셀트리온이 지난 9일 아세안 지역 대표 국가인 베트남에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를 출시하며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이번에 출시한 두 제품은 올해 3월 판매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공급이 이뤄지며 시장 조기 진입에 성공했다.셀트리온은 베트남에서 지난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를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항암제 2종도 추가로
15시간전
충북 제천에 본사를 둔 엔지켐생명과학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RNA바이러스 감염병 대비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사업의 연구개발 과제에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Cyclic Naphthalene Diimide 기반 뎅기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며, 고려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가 각각 주관연구개발기관과 제1공동연구기관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제2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김소빈 전무가 연구책임자를 맡아 후보물질의 임상개발
GC녹십자는 항암 치료제 전문 기업 앱클론과 차세대 인비보 카티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료제 개발 속도를 높였다.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22~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BIO US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종근당건강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사이프러스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에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했다. 대회는 장유빈 선수의 우승으로 막을 내
한미약품이 6년 만에 대형 기술이전 성과를 내면서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다시 커지고 있다. 이번 계약은 단장증후군 치료제 후보물질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만, 증권가에서는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역량이 재확인된 만큼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의 후속 계약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전날 일라이릴리와 월 1회 장기지속형 GLP-2 수용체 작용제 소네페글루타이드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규모는 12억6000만달러, 약 1조
셀트리온이 이달 9일 아세안 지역 대표 국가인 베트남에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를 출시하며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아시아, 중남미 등 파머징 시장에서 출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면서 실적 성장을
종근당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듀오에스’의 제형 크기를 축소한 ‘에소듀오미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에소듀오미니는 재발이 잦아 약물의 장기 복용이 필요한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들이 약을 삼킬 때 느끼는 물리적 거부감을 완화하기 위한 제품으로, 제형을 크게 축소하여 복용 편의성을 높인 약물이다. 이 제품은 에소듀오에스 20
동아에스티는 호주 아로텍스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세노바메이트의 호주 및 뉴질랜드 내 개발 및 판매 권리를 아로텍스에 이전한다. 아로텍스는 현지 허가 및 상업화를 담당하며 동
4주전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안과질환 치료제 ‘오퓨비즈’ 저농도 제형을 유럽에 직접 판매 형태로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리제네론사가 개발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로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다.‘아일리아’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리제네론이 발표한 지난해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2조원에 달한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국내에서는 2024년부터 ‘아필리부’라는 제품명으로 파
SK케미칼이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과 대사이상 지방간염 치료제 후보물질 공동개발 협력에 나섰다. 올해 3월 신약 파이프라인 공동개발 업무협약 이후 기술성과 사업성을 검토한 데 따른 후속 단계다.동아제약은 현대인의 건강 고민을 슈퍼푸드를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웰니스 브랜드 ‘파이테라’를 론칭하고 4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셀트리온은 ‘쉬는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바이오 부트캠프 교육생을 7월 13일까지 모집한다.■ SK케미칼, J2H와 지방간염 치료제 공동개발 의향서 체결SK케
유한양행이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레시게르셉트’의 임상 1b상 결과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유럽 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 2026’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레시게르셉트는 항-면역글로불린 E 계열의 장기 지속형 고친화도 IgETrap-Fc 융합단백질 신약 후보 물질로 혈중 유리 IgE를 중화해 IgE 매개 알레르기 염증 반응을 조절하도록 설계됐다.이번 임상 1b상은 레시게르셉트 반복 투여 시 안전성·내약성·약동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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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위원장, OECD 경쟁위서 담합·디지털 등 주요 경쟁이슈 발표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병기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해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경쟁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주 위원장은 담합 사건 인지, 경쟁제한적 정보교환,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쟁 및 소비자 정책, 의료 부문 경쟁 및 규제 등 주요 의제에 참여해 공정위의 법집행 사례와 제도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법 위반행위에 대한 적극적 적발 의지를 밝혔다.공정위는 6월 23일 '담합 사건 인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논의에서 주요 경쟁당국들과 함께 담합 관련 내부고발 장려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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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선박화물검수원 맞춤형 취업박람회 개최…수료생 전원 취업 총력
부산 중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중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선박화물검수원 양성사업' 1기 훈련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 알선을 위한 '선박화물검수원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지난 2024년 6월 체결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 수료생 우선채용 업무협약'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일자리 수급이 필요한 항만·검수 분야 우수 기업들과 실무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을 다이렉트로 연계해 수료생 전원 취업을 달성하고자 추진됐다.이날 현장에는 구인 수요가 있는 국보기업, 범아상사, 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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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콘택트렌즈, 자외선 1시간 쬐니 '새것처럼'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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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강서유통시장 상점가' 온라인 영토 넓힌다
서울 강서구가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온라인 영토를 넓힌다.강서구는 대형 도매 상권인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라인 홍보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화곡동 국회대로 일대에 형성된 '강서유통시장 상점가'는 총 250개 점포, 35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도매 전문 상권이다. 주방용품, 가전제품, 생활용품, 문구류 등 다양한 공산품을 싼 가격에 공급하며 오랜 시간 지역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구는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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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씨,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 수상
김동희씨가 시 ‘상처 보듬기’, ‘무릎을 끌며’, ‘구엄 도대불’ 등 3편으로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을 받았다.김씨가 출품한 시 3편은 일상의 상처와 그 회복 과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상처 보듬기’에서 드러나는 신체 감각과 내면의 흔들림은 과정 없이도 깊은 여운을 남겼고, ‘무릎을 끌며’에서는 노동의 시간과 몸의 고통을 통해 삶의 지속성을 설들력 있게 보여줬다”고 밝혔다.김씨는 현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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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을 건강하게 만드는 치유농업
3시간전
2024년 12월 국가통계포털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0.3%가 65세 이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앞으로도 고령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6년에는 30%, 2050년에는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노년기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은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2025년 기준 고령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은 전남, 경북, 강원, 전북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된 대도시보다 농촌과 자연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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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별 이직 사유로 보는 진짜 조직 문화!
0년 차 신입은 일하는 방식에서 무너지고, 1~3년 차 저연차는 방향 없는 업무에서 성장감을 잃으며, 3년 차 이상 경력직은 권한 제한과 책임 확대, 불투명한 보상 시스템 속에서 회사를 다시 판단한다. 사람인 조직건강도 조사, 대한상공회의소 업무방식 실태조사, 역할 모호성 연구 등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젊은 직장인이 원하는 조직문화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0년 차 신입에게 가장 중요한 건 매일 마주하는 일의 방식이다. 처우가 낮아도 일을 배울 수 있다면 버티지만, 일하는 방식이 무너지면 조직을 신뢰하지 못한다. 목적과 기준이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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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진짜 조직문화 네 가지!
처음 취업을 준비한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회사를 골라야 할지 막막하다. 업무와 역할이 분명한 명확성, 일이 경력으로 남는 성장성, 성과를 납득 가능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공정성, 새로운 시도를 허용하는 도전성이다. 연봉과 복지도 중요하지만, 키워드로 다음 네 가지를 함께 살펴볼 때 입사 후 오래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고를 가능성은 높아진다. ① 명확성앞선 기사에서 살펴본 자료처럼 사람인 조직건강도를 조사 결과, 응답자의 66.6%는 자신이 속한 조직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답했다. 조직건강도를 해치는 원인 1위는 불명확한 업무지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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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청년 영상 제작 지원 ‘청년 크리에이터’ 공모
3시간전
대구 수성구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청년 크리에이터’를 다음 달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 공모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대구·경북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청년 시트콤 부문 ▲뚜비 애니메이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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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보직? NO! MZ세대가 원하는 ‘제대로’ 일하는 문화!
MZ세대가 원하는 조직문화는 자율성과 보상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젊은 직장인이 회사를 판단하는 기준은 더 현실적이다. 일이 명확하게 주어지는지, 왜 해야 하는지 설명되는지, 책임과 권한이 함께 움직이는지, 성과가 실제 평가로 이어지는지가 중요하다. 그동안 MZ세대 조직문화는 워라밸, 수평적 분위기, 빠른 보상 요구로 자주 해석됐다. 그러나 앞서 기사를 살펴본 것처럼 실제 조직 안에서 반복되는 불만은 조금 다르다. 불명확한 업무지시, 방향 없는 보고, 책임 떠넘기기, 납득하기 어려운 평가가 핵심에 놓여 있다. 이는 편한 회사를 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