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가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 함월 유아숲체험원에서 2025년 상반기 종갓집 환경지킴이 단장 간담회 및 쓰레기 담으며 걷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 지역 12개 동 종갓집 환경지킴이 단장 등 15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함월 유아숲체험원에서 달빛누리길까지 걸으며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이어서 동별 환경정비 활동 사례 및 영농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상습 투기지역 현황 정보 등을 공유했다.한편, 중구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식단 전문 쇼핑몰 ‘마이루핏'이 리뉴얼을 기념해 ‘새 단장 감사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마이루핏은 2022년 론칭한 서비스로 작심닭, 바르닭, 봄날, 프로넛, 홀리셔스, 삼대오백, 닥터리브 등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 등을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마이루핏은 새 단장을 통해 사이트의 고객 사용성을 개선하고, 더 다양한 상품과 고객 혜택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새 단장 감사 이벤트에는 마이루핏의 대표 브랜드인 작심닭을 최대 68% 할인하는 ‘네고어게인’ 프로모션을
울산시교육청은 독서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학교 도서관 기반 시설 확충 사업에 12억5700만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교 도서관을 학생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고 독서·인문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시설 새 단장, 책카페 조성, 비품 교체, 장서 확충 등 네 가지 영역으로 진행된다. 새 단장 사업은 노후화된 도서관을 미래형, 지역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해 독서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학교당 8500만원씩 총 8개교를 지원한다. 책카페 조성 사업으로 학교 내 유휴공간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성산읍 신양리 향사 터위치 ; 고성리 539-5번지시대 ; 대한민국유형 ; 학살 터신양리는 고성리에 사는 주민 일부가 고기잡이나 해녀 일을 하기 위해 움막을 짓고 살기 시작하면서 설촌된 마을이다. 해산물이 많이 나고 살기에 편하니까 사방에서 몰려들어서 마을이 커졌다. 일제강점기인 1915년 정의면 고성리에 속한 하나의 작은 마을이었다가 1933년 고성리 2구로 분구되었다.방뒤, 방두포로 불리기도 한다. 1951년에 신양리로 바꾸었는데 원래는 새벽 신자를 썼었다고 한다. 새로 떠오르는 태
포항시는 지역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노동안전보건위원회’를 출범했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노동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당연직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29일 오후 5시 30분께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을 찾아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을 만나 위로했다. 나 의원은 이날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을 만나 안타까움을 느낀다”면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 여당에서 중앙 정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