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는 멀어지기 쉽다. 수만 명의 임직원을 둔 기업에서 최고경영자가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고 챙긴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때로는 거창한 경영 구호보다 작은 한 끼의 음식이 더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국내 임직원 6만9,000여 명 전원에게 보양식을 선물했다. 삼계탕과 갈비탕, 설렁탕으로 구성된 음식이 각자의 가정으로 전달됐다. 비용은 30억여 원에 달했고, 김 회장이 사재로 마련했다.이 소식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단순히 선물의 규모 때
한국세무사회가 회원 세무사무소 직원들의 세무 전산 프로그램 활용 능력과 신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상설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무소의 세무사랑 활용 역량 강화와 전산 실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세무사랑 전산 실무 월간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지난 13일 첫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최근 회원사무소의 전산 프로그램 활용 능력 향상과 실무교육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세무사랑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세무사회는 그동안 세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사업 지연을 겪고 있는 광명7구역과 광주 역동구역 공공재개발의 정상화를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적극적인 주민 갈등 중재와 선제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광명지역 철거민에게 약속한 특별공급 물량도 차질 없이 배정할 것을 주문했다.유 의원은 최근 관계 부서와 정담회를 열고 광명7구역과 광주 역동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지연 원인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지부진한 도내 주요 공공재개발 사업의 얽힌 실타래를 풀
소형모듈원자로가 향후 10~20년을 책임질 국가 미래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 포항 철강산업과 경주 원전산업을 잇는 경북 동해안 첨단에너지 산업벨트 구축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특히 SMR을 산업단지의 전력·열 공급원으로 활용하고 민관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는 방안이 제시되면서 경주의 혁신형 SMR 초도호기 유치와 포항 철강·소재산업 간 연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 보고회’에서 SMR과 핵융합, 재생에너지 등 미래 청정에너지와 양자, 우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취업이나 구직활동을 중단한 채 노동시장에서 멀어지는 청년층이 늘어나는 가운데 상주시가 취업준비뿐 아니라 자산관리와 일상회복까지 아우르는 청년지원에 나선다.고용노동부와 함께 ‘2026년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이달부터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상주시가 13일 밝혔다
박성현 전남광주 광양시장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게 광양의 미래 성장을 위한 특별시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13일 광양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전날 민형배 특별시장을 만나 광양과 동부권 균형발전을 견인할 5대 핵심사업을 건의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박성현 시장이 민형배 특별시장 측에 면담을 요청해 성사된
충남교육청은 13일 충남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오는 9월 1일자 교권보호관 출범에 맞춰 ‘교육활동 보호 길라잡이’ 개정안 마련을 위한 제1차 개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개정 검토위원 5명이 참석해 ‘충남교육청 교권보호 통합지원 체계 운영 계획’을 바탕으로 교권보호관 출범에 따른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신고 절차와 사안 조사 방법 등 주요 개정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교권보호관 중심의 교육활동 보호 체계가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기존 절차를 점검하고, 교육활동 침해
정부의 광주 군공항 임시 이전 방침을 두고 '땜질식 처방'이 아닌 '영구적 분산배치'라는 새로운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형대 의원은 13일 시의회 광주청사에서 '광주 군공항 분산배치와 반도체산단 조기착공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군공항 문제의 현실적인 해법을 논의했다.
토론회에는 류봉식 광주진보연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가 지역의 환경 특성을 반영한 건강 문제를 살피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환경보건 정책 마련에 나섰다.강원특별자치도와 도 환경보건센터는 13일, 춘천 잭슨나인스 호텔에서 도내 18개 시·군 공무원과 환경보건 전문가, 연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강원권역 환경보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올해 심포지엄은 ‘지역 특성화 환경보건 이슈 발굴 및 맞춤형 주민 건강 보호 정책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렸다. 강원지역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에서 비롯되는 주요 환경보건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 주민의 건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