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7일 경기도 도시주택실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위한 ‘전담 조직’의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유 의원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집값 담합 신고의 47.1%가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고, 실거래가 허위·축소 신고 등 불법 부동산 거래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며, “2023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의 단속 결과도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라고 지적했다.이어 “부동산 시장 안정화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도
지방자치단체 지능형교통체계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이민근 안산시장과 경기도의회 의원 5명 등 모두 7명을 검찰로 넘겼다.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이 시장과 김미숙, 김시용, 서현옥, 유종상, 황세주 경기도의회 의원 등 6명을 지난 30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지난 4월 ITS 관련 사업체를 운영하는 김모 씨가 이기환 전 도의원을 통해 현금 1000만원을 건네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11월 3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광명유통단지의 조성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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