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장기간 표류하는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해 사업시행자 직권 지정에 나서기로 했다.웅동1지구 개발사업 승인권자인 경자청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대정읍 마라도를 대상으로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제4차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6억 원(국비 4.8억, 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009년 민간사업자인 진해오션리조트와 웅동1지구 개발사업 협약을 했다. 경제자유구역에서 일하는 노동자, 외국인체류자와 관광객들에게 여가·휴양을 제공하는 복합관광레저단지 조성이 목적이었다. 진해오션리조트는 사업비 3325억 원을 조달해 2017년 1차로 골프장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27일 경남개발공사를 창원 웅동1지구 개발사업 단독 개발사업시행자로 대체 지정했다.이미 경자청은 장기간 표류하는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 조치로 경남개발공사를 새로운 단독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창원시
김해시는 최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진영 테크업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이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해제총량 예외사업인 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김해시는 앞선 국토부 비수도권 국가·지역전략사업 수요조사에서 이 사업을 비롯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사업 ▲진례 신월역 주변 개발사업 ▲대동 친환경 수변도시 조성사업까지 4개 사업을 신청했다. 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된 진영 테크업 일반산단 개발사업은 미래모빌리티, 수소산업, 지능형로봇, 전력반도체 4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5일 경기도 글로벌 물류허브 도약을 위한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했다.이날 오후 경기평택항만공사 주최로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971번지 일원 평택·당진항에서 열린 착공식 행사에는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과 문병근 부위원장, 박옥분·서성란 의원을 비롯해 이병진 국회의원,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은 경기평택항만
서귀포시는 올해 대정읍 마라도를 대상으로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제4차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6억 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으로 섬 지역의 생산·소득 및 생활기반시설의 정비·확충으로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섬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도모하는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85억원이 투입돼 연차별로 추진되고 있다.올해 사업 중 '마라도 살레덕포구 정비' TTP
"한화 관광단지 개발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는 처음부터 엉터리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산간 지역 난개발 논란이 일고 있는 한화그룹의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확인 결과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의 준비 단계부터 마지막 심의까지 문제투성이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이어 "사업 추진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인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사실상 형식적인 통과의례로 진행한 셈"이라며 "특히, 전략환경영향평가 준비 단계인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심의결과는 의무적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반영해야 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
25일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착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착공식에서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이 평택항의 새로운 고용 창출, 생산유발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착공식에는 이병진 국회의원,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허원 경기도 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평택항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평택항만공사는 2-3단계
제주참여환경연대는 20일 논평을 통해 "제주도 도시계획과의 어처구니없는 설명자료는 한화애월포레스트 개발사업 앞에서 결국 민낯을 드러내는 오영훈 도정"이라며 맹비난을 가했다.논평은 "제주도 도시계획과는 어제 설명자료를 배포하며, 본회가 성명을 통해 ‘한화 애월포레스트를 포함하는 해발 300m 이상의 개발계획은 법정계획인 '2040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기본계획'을 위반한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해발 300m 이상 모든 지역이 보전강화구역이 아니라, 오름과 곶자왈만 보전강화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기상천외한 해명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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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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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산읍 운화리 야산에서 22일 낮 12시 12분께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이번 화재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나들목 인근 양방향 도로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부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산불로 인해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장안IC 인근 양방향 교통이 통제 중"이라며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화재 현장에는 인력 23명과 소방장비 9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산림당국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를 추가 투입해 불길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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