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열린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의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총리질 직원의 기자회견 개입 의혹을 강하게 추궁했다. 한동훈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총리실 소속 직원이 자신의 기자회견 현장에서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질문했다며 ‘야당 의원 사찰’ 의혹을 제기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자신이 지시한 일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사실이라면 적절치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상황을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한 의원은 10열린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 앞서 기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하던 중 한 참석자가 자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사퇴를 요구하는 경기도민 청원이 참여자 1만 명을 넘어 공식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 지난 8월 경기도가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 이후 세출 구조조정과 시·군 보조사업 도비 부담률 조정, 산후조리비 지원 문제 등이 잇따라 논란이 된 가운데 도정 운영을 둘러싼 갈등이 도민청원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14일 경기도청원과 관련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11일 게시된 ‘추미애 도지사 사퇴를 청원합니다’ 청원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참여자 1만 명을 넘어섰다. 경기도청원은 청원 작성 후 30일 안에 1만 명 이상이 동의하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법사위원들이 김승원 후보자 수사 초기 이재명 당시 야당 대표와의 관계를 정리한 수사보고서가 작성됐다며 표적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서울서부지검 사건 재배당과 국민의힘 관계자 수사 여부도 쟁점으로 제시했다.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과거 검찰 수사 과정에서 당시 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를 파악한 수사보고서가 작성됐다며 ‘표적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사건이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에서 형사5부로 재배당된 과정과 녹취록에 등장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이른바 ‘신약 청탁 의혹’을 놓고 여권과 정면충돌하는 동시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측까지 공개 비판했다. 김 후보자 관련 의혹 제기에서 시작한 공방이 검찰 수사자료 출처, 공익제보자 보호, 과거 수사의 성격, 보수 야권 내부 갈등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양상이다.한 의원은 13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과 잇따른 사회관계망서비스 글을 통해 김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한 특검 필요성을 주장하고 자신이 공개한 자료의 입수 경위와 관련해서는 검찰로부터 받은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동시에 장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지난달 30일 지명된 지 정확히 2주 만이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란 대통령이 국무위원 후보로 지명한 인사로,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 여부가 결정되는 자리를 말한다. 용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스스로 물러나는 길을 택했다.용 후보자는 이날 회견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서 모두를 위한 성평등 사회를 만들어내고자 했던 저의 결심과 함께, 장관 후보직을 오늘로써 내려놓고
●정부가 2026년 추석 연휴인 9월 24~27일 한국도로공사 관리 재정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유류가격을 9월 17일 대비 ℓ당 100원 인하한다.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과 11월 말까지 유류세 인하 연장도 함께 추진한다.정부가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유류가격을 ℓ당 100원 낮춘다. 가격 인하 기준일은 9월 17일이다. 연휴 기간 낮 시간대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도 추진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
화장품 업체 달바글로벌이 해외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저가 매수 구간에 진입한 시점을 매수 기회로 삼을만하다는 평가다.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달바글로벌의 3분기 연결 매출을 1743억원, 영업이익 32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3%, 92% 증가한 수준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란 평가다.계절성을 감안할 때 대부분 지역에서 양호한 매출이 이어지고 있고, 역성장했던
한화시스템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우주물체를 감시하고 충돌 및 추락 가능성을 분석하는 국가 우주상황인식체계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한화시스템은 지난 9일 한국천문연구원과 ‘우주기반 우주감시위성 및 지상연계 우주상황인식체계 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에서 한화시스템은 국가 우주상황인식시스템의 민간 체계개발업체로 참여한다.최근 저궤도 위성의 증가로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인공위성과 우주 잔해, 자연 우주물체 등이 서로 충돌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우주 상황을 지속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7~16일 수산물 원산지 표시 기획수사를 벌인 결과 16개 위반 업소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시 특별사법경찰이 수산기술지원센터 및 군·구와 합동으로 전통시장과 인근 수산물 판매업소 등 1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수사에서는 원산지 표시 여부와 표시 방법의 적정성, 실제 원산지와 표시 내용의 일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적발된 업소는 ▲원산지 거짓 표시 2곳 ▲원산지 혼동 표시 4곳(중국산 등 원산지와 국내산을 함께 표시해
금융보안원은 9월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금융회사 보안 담당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 AI 보안 위협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금융권을 겨냥한 AI Agent 기반 공격 시도가실제로 확인됨에 따라, 관련 공격기법과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AI 활용 취약점 점검 방법 등 금융회사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금융보안원은 세미나에서 최근 탐지한 금융권 대상 AI Agent 기반 공격 시도 사례를 설명하며, AI를 활용한 사이버공격이 더 이상 가능성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성묘객이 많이 찾는 장소와 시간대에 예방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7년 5월 개최 예정인 대구대표축제 ‘대구핫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운영할 전문 감독단을 9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구핫페스티벌’은 1977년 대구시민축제로 시작해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까지 이어온 축제를 대구광역시와 진흥원이 전문가 및
이더리움이 6월 저점 대비 55% 넘게 반등하면서 강한 3분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현재 2492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6월 약 1600달러까지 떨어진 뒤 주요 이동평균선을 모두 회복했다.일봉 차트의 기술적 구조도 달라졌다. 이더리움은 그동안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이를 모두 웃돌고 있다. 상승세가 가장 강했던 시점은 8월이었다. 이더리움은 몇 주간 1850~1950달러 부근에서 횡보한 뒤 2000달러를 돌파했고
서울 강서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9월 23일부터 9월 28일까지 6일간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구는 연휴 동안 24시간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대책반을 가동해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한다. 이번 대책은 ▲구민 안전 ▲구민 편의 ▲소외 이웃 지원 ▲공직기강 확립 등 4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먼저 구민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풍수해 대비비상근무체계를 철저히 유지한다.특히 올해는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활용해 인파 밀집 지역인 마곡나루역, 발산역 일대,
서울 도봉구 창동역 1번 출구 주변 골목이 케이-팝 공연문화와 케이-푸드가 어우러진 야간 체류형 명소로 다시 태어난다.도봉구는 창동역 상점가가 서울시 ‘달빛야장’ 1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최대 20억 원을 투입해 창동역 일대를 ‘케이-푸드 특화거리’ 및 체류형 야간상권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구는 2027년 개관 예정인 창동 서울아레나의 공연 관람객이 공연 전후로 상권에 머물며 먹거리와 문화를 즐기고 밤까지 머무는 연계 구조를 만든다.지하철 1·4
산업용 통신 및 자동화 솔루션 선도 기업 힐셔는 ISO/IEC 27001에 따른 정보보안 관리체계 인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심사는 독일 경영시스템 인증기관 DQS가 진행했다. 힐셔는 인증 과정에서 티유브이 라인란드 i-sec의 컨설팅 지원을 받아 인증을 완료했다.힐셔는 이번 인증으로 정보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구조화된 방식으로 위험을 평
용산구의회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대비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촘촘한 돌봄망 구축에 나선다.용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용산구 노인돌봄 활성화 연구회’는 16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연구회는 용산구 실정에 맞는 맞춤형 노인 복지 모델을 개발하고 권역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됐다. 특히, 용산구 내 4개 권역 및 16개 행정동을 대상으로 GIS 기반의 공간 분석을 도입해 실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