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서도 조국혁신당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공정이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다.‘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을 위해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30.2%가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선택했다.이어 조국혁신당 26.7%, 더불어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20.9%, 새로운미래 5.5%, 자유통일당 4.7%, 개혁신당 3.7%, 녹색정의당 2.1% 순이었다. 부동층으로 분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