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특검을 맡았던 민중기 특별검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공수처 수사4부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민 특검과 박상진 특별검사보의 직무유기 혐의를 수사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압수 대상에는 두 사람의 휴대전화는 물론, 당시 수사팀이 사용하던 전산 장비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민 특검팀은 지난해 8월, 통일교 측 핵심 인사였던 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