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전국 최고 수준의 물관리 역량을 입증했다.제33회 물 관리 심포지엄에서 상수도사업본부 송촌정수사업소 신영욱 팀장이 ‘물관리 달인’으로, 김기태 주무관이 ‘물관리 우수자’로 선정됐다.신영욱 팀장의 수상은 지난해 월평정수사업소에 이어 2년 연속 ‘물관리 달인’을 배출한 것으로, 대전시 상수도 분야의 기술력과 체계적인 관리역량을 입증한 쾌거다.신영욱 팀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상수도 전문가로 활약하며 청결한 시설 유지관리로, 김기태 주무관은 1995년 공직에 입문해 고도정수처리시설의 체계적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