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특별검사를 도입하기로 사실상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민주당은 제도 개선과 함께 이번 사태를 발본색원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한 특검도 당론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비례대표 당선인들이 제13대 의회 원구성을 앞두고 부의장 1석과 상임위원장 1석 이상을 야당 몫으로 배분할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다.견제와 균형을 위해 최소한의 의석 배분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국민의힘 이남근 원내대표와 강충룡 의원, 비례대표 당선인들은 30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임위원회가 2개 더 늘어났음에도 견제와 균형이 작동해야 할 의회에서 상임위원장 자리를 민주당이 전부 독식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부의장 1석과 상임위원장 1석은 최소한의 견제를 위해 필요하다는
진보당 제주도당은 3일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질문에 외면하지 말고 책임있게 답하라"고 촉구했다.진보당은 "도지사와 도의원은 도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선출직 공직자이다. 권력을 행사하기 위해 선출된 것이 아니라 도민을 위해 일하라는 임무를 부여받은 일꾼이다"라며 "의회정치는 서로 다른 정당이 견제와 토론, 협의를 통해 도민의 뜻을 실현하는 민주주의의 과정이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원내 야당으로서 정상적인 여야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더불어민주당의 태도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원내 야당의 문제 제기와 비판은 도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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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 경청 타운홀 미팅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3일과 8월 27일 두 차례에 걸쳐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2026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타운홀 미팅은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안전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교육주체의 실제 경험과 제안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23일 열리는 1차 타운홀 미팅은 ‘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화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현황을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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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운서역~신도평화대교~모도 셔틀버스 하루 5회 왕복운행
4일전
영종도와 신도를 연결하는 신도평화대교가 14일 개통하면서 이 구간을 다니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인천시 옹진군은 오는 15일부터 모도리∼운서역 노선에 임시 셔틀버스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셔틀버스는 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9월 정식 버스노선이 신설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행된다.25인승 셔틀버스는 모도리 주차장에서 출발해 신도리, 삼목선창장, 운서역 등을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5회 왕복한다. 요금은 성인 1천500원, 청소년 1천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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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법 시행령·시행규칙 및 과징금 고시 개정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 시행령은 지난 3월 11일 입법·행정예고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 및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 위반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 고시' 개정안과 함께 오는 7월 21일부터 시행된다.이번 시행령, 시행규칙 및 과징금 고시의 주요 개정사항은 다음과 같다.첫째, 통신판매를 중개하는 플랫폼이 개인 판매자에 대해 확인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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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올리고 세금 빼먹고"…국세청, 물가불안 민생침해 탈세 4개 유형 적발
국세청이 12일 물가불안에 편승해 가격을 인상하면서 계열사와 사주일가에 부당하게 이익을 이전하거나 가공경비를 계상한 탈세 사례를 공개했다.조사 결과 독·과점 식품업체, 입찰담합 전자부품 제조업체,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상조회사 등 4개 유형에서 총 490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국세청은 이들 기업이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가격을 올리는 한편 특수관계자 지원과 비용 부풀리기, 사주일가 사익편취 등을 통해 세 부담을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종합식품 제조업체인 ㈜A는 시장 독·과점 지위를 이용해 제품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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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코앞' 제주SK 이창민 "묵묵히 성실하게 경기장에 있는 것이 목표"
시즌 초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가, 4개월 여만에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제주SK 이창민이 12일 "묵묵히 성실하게 경기장에 있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이창민은 이날 대전과의 홈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관중석에서 볼 때는 더 집중해서 보는데, 밑에서는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도 있으니까 몸 푼다고 경기를 잘 지켜보지는 못했던 것 같다"며 "4개월 정도 만에 다시 그라운드에서 준비를 하는데, 되게 빨리 오고 싶었던 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처음에 진단 나왔을 때는 '별거 아니다'라고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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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심보다 민심'…전북 찾은 고민정, 홀로 다니며 '민심 듣는 행보' 관심
"4년 전 여러분께서 최고위원 한번 해봐라 밀어주신 덕분에 2등으로 당선돼서 최고위원 활동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정치를 시작했지만, 계파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게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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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연준 의장 "암호화폐는 구제금융 대상 아니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암호화폐 업계가 위기에 빠져도 연준이 구제금융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16일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워시 의장은 14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반기 통화정책 청문회에서 이런 입장을 내놨다.질의는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판론자인 브래드 셔먼 하원의원이 했다. 셔먼 의원은 2008년 금융위기 때 머니마켓펀드를 지원한 것처럼 디지털 자산 기업에도 연준이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물었다. 워시 의장은 이에 선을 그으며 암호화폐를 포함해 누구도 구제하는 일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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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의 야망, 미국 시장 포기해도 토요타 추월 가능하다
중국 BYD가 미국 시장 없이도 5년 안에 세계 1위 자동차 업체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17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에 따르면 BYD는 미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의 유기적 성장만으로도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왕촨푸 BYD 창업자는 향후 5년 안에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가 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BYD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450만대를 판매했다. 글로벌 1위 토요타의 지난해 판매량 1050만대에는 못 미치지만, 지난해 처음으로 포드를 제치고 세계 판매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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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는 이겼는데 글쎄"…中 키미 K3를 보는 실리콘밸리의 시선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AI가 지난 16일 공개한 오픈웨이트 모델 '키미 K3'가 실리콘밸리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미국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7일 키미 K3가 주목받는 배경과 업계 인사들의 반응을 잇달아 조명했다.키미 K3는 매개변수 2조8000억개로, 현재까지 공개된 오픈웨이트 모델 중 가장 큰 규모다. 수백 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긴 문서나 대형 코드베이스 분석에 강점을 보인다. AI 평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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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센시스, 북한 연계 개발자에 외주 맡긴 사실 뒤늦게 확인
컨센시스가 북한과 연계된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외주 업무를 맡겼다가 뒤늦게 확인하고 접근 권한을 차단했다.17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개발자는 약 한 달간 컨센시스 일부 시스템에 접근했다.문제가 된 인력은 올해 초 '타일러 내프'라는 가명으로 컨센시스 업무에 참여했다. 컨센시스는 기존 거래 관계가 있던 제3자 서비스 제공업체 소개로 이 개발자를 컨설턴트로 받아들였다.이후 해당 인물이 북한과 연계된 사실이 드러나자 컨센시스는 제품 출시를 일시 중단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맷 코바 컨센시스 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