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의 주민자치경찰대를 연결해 지역 간 공동 치안활동과 협력을 이끌 주민자치경찰연합대가 공식 출범했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8일 오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위성곤 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박영부 위원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주민자치경찰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경찰연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감사패와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경찰대 운영 현황 보고, 연합대 발대식, 자치경찰단 주요 정책 및 청소년 주민자치경찰대 우수사례 공유, 직무교육과 소통 프로그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주민
극한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한 달째 비를 애타게 기다려온 제주도 농민들이 9일 예보된 비 소식에 한 가닥 희망을 걸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7월 장마철에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은 데다 기록적인 불볕더위까지 이어지면서 농경지를 중심으로 심각한 가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특히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인 제주시 구좌읍은 당근 파종철을 맞았지만 한 달째 강수량이 거의 없어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비가 내리지 않아 파종조차 하지 못하는 농가가 있는가 하면, 파종을 마친 농경지에서도 불볕더위로 싹이 제대로 트지 않는 등 발아 실패 피해가 우려되고 있
제주시는 의료기관 이용 기록이 없는 만 6세 이하 아동 361명의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의 안전여부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예측·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e아동행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사는 국가 예방접종 미접종, 의료기관 미진료, 영유아 건강검진 미검진 가운데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아동 361명에 대해 지난 달 20일부터 9월 18일까지 안전과 양육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읍면동 담당공무원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
폭염경보 속에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제주도에서는 폭염이 누그러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8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태풍의 영향으로 강풍특보와 풍랑특보가 추가적으로 발효된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
제주의 한 양돈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정화조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에 위치한 한 양돈장 정화조 내부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정화조는 가로 5m, 세로 5m, 높이 5m로 내부에 약 50% 정도 내용물이 차있는 상태였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도착했을 당시 정화조 내 구조 대상자는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여만에 ㄱ씨, ㄴ씨를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문대림 국회의원이 선출됐다.민주당 제주도당은 8일 헤리티크 제주에서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 및 제주특별자치도당 정기당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주도당위원장 선거에는 문 의원과 송창권 제주도의원 등 2명이 출마하면서 10년 만에 경선이 치러졌다. 선거는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 4~5일 온라인 투표와 6~7일 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선거 결과 문 후보가 1위를 차지, 신임 제주도당위원장으로 당선됐다. 문대
제13대 개원 한달을 맞은 경상남도의회가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동시에 이어지는 재난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릴레이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경제환경위원회, 낙동강 녹조 대응과 먹는 물 안전 점검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7월 24일 창녕함안보와 창원 칠서취수장·정수장을 방문해 폭염으로 인한 녹조 발생 현황과 상수도 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위원회는 녹조 제거선 운영과 취수장 조류차단시설, 칠서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 공정을 확인하는 한편, 도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정보 공개체계 개선
코레일유통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철도역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코레일 든든 풀리데이' 행사를 운영한다.이달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비빔밥을 구매한 고객에게 탄산음료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행사는 철도 이용객이 이동 중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속형 상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비빔밥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K-푸드 페어링' 콘셉트를 반영한 것이 특징.최근 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 외국인 철도 이용객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다.”최근 미국 투자매체와 글로벌 증권사들이 국내 반도체 기업에 대해 잇따라 낙관론을 내놓고 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고대역폭메모리 수요 증가를 근거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및 기업가치가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이다.상당수의 개인투자자는 고개를 갸웃한다. ‘사라’는 분석이 쏟아지는 동안 정작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대규모로 팔아왔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외국계 증권사는 좋다고 하는데 외국인들은 왜 파냐”
경찰이 장애인 사업장에서 일하는 20대 여성을 성폭행해 출산하게 한 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인천 장애인 표준 사업장 전 임원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10월부터 자신의 차량이나 원룸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 근무하는 20대 여성 B씨를 수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씨의 정신 연령은 7세 수준으로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합의 하
감사원은 국민이 공공부문의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매월 사전컨설팅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8월 우수사례로는 ‘체납 교통 과태료 징수를 위한 전화번호 이용 관련’ 사전컨설팅 처리 사례를 선정했다.경찰청은 매년 누적되는 교통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인력 부족 및 순환 보직 등으로 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체납액은 1조1447억원, 체납자는 255만 명에 달한다.한편, 국세청은 국세외수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체납 국세외수입의 징수 권한을 국
고리원자력본부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자력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관련 직무를 탐색할 수 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했다.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 부산시교육청을 통해 선발된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 여름방학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꿈담기 진로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역 청소년에게 원자력 산업의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8월 14일 ‘택배 없는 날’과 광복절 연휴가 이어지면서 온라인 유통업계 전반의 배송 일정에 변동이 생겼다. 택배 없는 날은 택배 종사자 휴식 보장을 위해 주요 택배사가 집화와 배송을 중단하는 날로, 이후 물량이 몰리면서 배송이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한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광복절 연휴 기간 배송 일정을 공지했다.안내에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의 '2026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기관 평가에서 공사·공단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부산시가 지역 공사·공단과 구·군 등 21개 기관의 점검 실적과 후속조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공단이 공사·공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집중안전점검 평가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5개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점검 추진 실적, 기관장 관심도, 위험요인 후속조치, 대시민 홍보 등을 심사했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8월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9월 10일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자동차손배법」 시행령 개정안은 일부 나이롱환자에게 과도하게 지급되었던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으로 9월 10일 이후 교통사고를 당한 경상환자가 8주를 초과하여 치료를 받으려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내 전문 의료인의 치료 필요성 검토를 거쳐야 한다. 검토 대상은 경상환자 중 염좌와 타박상을 입은 환자로 한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대구 동구청이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봉무나비생태공원에서 운영한 ‘제15회 어린이 곤충 생태교실’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며, 동구 대표 여름철 생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생태교실은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에게 자연환경 체험과 생태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무상정비 서비스’를 실시했다.도공 대경본부는 11일 대구 북구 태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에서 장거리 운행이 잦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정기적인 차량 정비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차량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도공 대경본부는
포항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의 AI 전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11일부터 오는 9월1일까지 4주간에 걸쳐 ‘포항 AI 리더십 최고위과정’을 운영한다.경북대 데이터융복합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생성형 AI 활용 및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