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캐나다, 美에 '관세 맞불'… 철강·전자제품 등 최대 50%

16시간전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갈등이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최고 50%의 관세를 부과하자 캐나다도 약 200억달러 규모 제품에 같은 수준의 보복관세를 매기기로 했다.

캐나다 재무부는 25일 미국산 제품 276억캐나다달러어치에 15~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조치는 다음 달 8일부터 시행된다.

미국의 관세 대상 규모와 세율을 그대로 맞추는 이른바 ‘달러 대 달러, 세율 대 세율’ 대응이다.

보복관세 대상은 약 700개 품목으로 철강과 알루미늄을 비롯해 유제품, 가전제품, 농업용 장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상황에서 대통령 선거를 치르자는 정치권 일각의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 상황에서 선거를 실시하면 우크라이나를 분열시킬 쓰나미가 될 것”이라는 취지로 경고했다. 이어 선거를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치를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 동맹국도 아직 없다고 밝혔다.논쟁에 불을 붙인 것은 지난달 경질된 미하일로 페도로우 전 국방장관이다. 페도로우는 최근 장기전이 민주적 절차 중단의 이유가 돼서는 안 된다며 전시 선거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취임 후 처음으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난다. 여야가 부동산 세제 개편,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등 각종 현안에서 대립하는 만큼 이날 양당 대표 회동에서 오가는 대화에 관심이 쏠린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장 대표를 예방한다. 이어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종훈 진보당 대표, 문미정 기본소득당 대표 권한대행 등 야당 지도부를 차례로 만나 취임 인사를 나누고 원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김 대표가 야당 지도부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체제 지도부가 추진해온 당협위원회 위원장 일괄 사퇴 후 당원 투표를 통한 재선출 방안에, 소속 의원들이 21일 의원총회에서 사실상 반대 의견을 모았다.앞서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장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전체 당협위원장 재선출 방안을 두고 정면충돌했다. 장 대표는 현역 의원을 포함한 당협위원장 전체를 일괄 사퇴시킨 뒤 책임당원 투표로 재선출하는 방안을 의결하려 했으나, 정 원내대표가 제동을 걸면서 의결이 보류됐다.이에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당협위원장 선출 방식을 재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법관 후보를 서면 제청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사퇴 압박 공세를 이어갔다.김민석 대표는 20일 이해찬 전 국무총리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김남준 홍보위원장을 임명한 첫 지시로 ‘법치 파괴 조희대는 물러나야 합니다’는 문구의 현수막을 전국에 게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전날 부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을 강하게 비판하며 자진 사퇴를 촉구한 데 이어 당 차원의 대응에 나선 것이다. 조 대법원장 비판 현수막과 함께 ‘민주의 황금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도 전국에 걸
대구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에서 웃옷을 벗고 소란을 피운 60대 남성이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21일 대구 동부경찰서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에서 웃옷을 벗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A씨는 전날 오후 4시 23분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4층 바닥에 누워있던 중 경찰과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하자 웃옷을 벗으며 소란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현장에서 A 씨를 체포한 경찰이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국립과
경북 구미 소재 지역주택조합 건립 사업 지주단체 대표가 배임수중재 혐의로 업무대행사 이사와 함께 불구속 기소됐다.대구지검 김천지청 형사1부는 21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설 터 매입을 도와준 대가로 20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지주 대표 50대 A씨와 사업대행사 관계자 50대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께 B씨로부터 다른 지주들의 토지를 낮은 가격에 매입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정한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2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경찰이 주택조합 사업 부지 지주가 토지
26일 대구 서구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8층에서 열린 ‘고용촉진장려금 연계’ 99+DAY 채용행사는 구직자들에게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고용정책을 안내하는 등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직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
노인돌봄센터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또래 이용자를 폭행해 결국 숨지게 한 8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상해치사...
롯데웰푸드가 오는 9월13일까지 서울 을지로 만선호프에서 ‘꼬깔콘X만선호프’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젊은 세대
광명시가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부터 삶을 풍성하게 하는 인문학까지 배우는 즐거움으로 일상을 채우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한다.시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광명지식상점'을 하반기에도 다양한 과정으로 풍성하게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하반기 과정은 ▲미래기술 ▲직무역량 ▲재무설계 ▲인문성찰 ▲관계학습 등 5개 분야 총 3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9월 14일부터 약 3개월간 운영한다.'미래기술' 분야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나만의 그림책과 음악을 만들고 영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정범 의원은 26일 기후경제부지사 인사청문회에서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집행부의 명확한 입장과 정확한 정보 공개를
상주시 새마을회는 25일 상주시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안재민 시장, 안창수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한 남·여 새마을지도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 상주시 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그동안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평소 시정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24개 읍면동, 3개단체 상호 간 한마음 화합행사를 통해 살맛나는 행복상주 공동체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오늘 9월 5일부터 6일까지 과학공연과 체험이 융합된‘와글와글 JAM나는 과학 놀이터_Space Adventure' 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립광주과학관이 주관하는‘2026 호남권과학관 과학문화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최근 이 사업에 선정돼 과학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비를 확보했다. 박물관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까지 박물관 관람과 함께 과학공연·체험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실험 속 숨겨져 있는 과학 이야기 ‘Spac
20대 하청노동자 김승모씨가 숨진 HL만도 평택공장이 충분한 안전대책 없이 작업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사고 한 달이 지났지만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책임자 규명 등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2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의 주요 경제·금융·부동산 정책을 나열하며 “던져 놓고 부작용이 생기면 추가 대책을 내놓는다”고 비판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리스크를 먼저 점검해야 된다는 전체적인 말씀에는 동의가 된다”고 답했다. ◇핵심 요약 쟁점 송언석 지적 정부 답변·후속 조치 ⓒ창업일보 송언석이 문제 삼은 ‘선 발표·후 보완’은 무엇인가?송 의원은 정책 수립에
신건민신경과의원은 지난 24일 대구 남구 대명10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신건민 병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이영숙 대명10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건민신경과의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만금 빅피처' 이번이 마지막일까?...또 변경되는 새만금 최상위 법정계획
역대 정권마다 입맛에 맞춰 기본계획을 변경하면서 오락가락 갈피를 잡지 못하던 새만금사업이 이제 또다시 '기본계획'이 변경된다. 35년 동안 열 번째 개발계획 변경이라고 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스닥 거래시간 하루 23시간으로 확대…아시아 자금 유치 나선다
나스닥이 2026년 12월 6일부터 미국 주식을 주 5일, 하루 23시간 거래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나스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8-K 관련 자료를 통해 이 계획을 공개했다.거래 시간은 현재 약 16시간에서 크게 늘어난다. 거래 중단 시간은 시스템 점검과 거래일 전환을 위한 1시간만 남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관련 제안을 4월 10일 승인했다. 다만 실제 가동에는 미국 증권예탁결제기관 DTCC의 청산 시스템과 증권정보처리기관 SIP 인프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양주시, 진접선 운행 횟수 현행 유지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진접차량기지 운영 이후 예정됐던 진접선 열차 운행 횟수 8회 감축을 철회하고, 현재 왕복 158회 수준의 운행을 유지하기로 서울교통공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3년 연속 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시상하는 지역 일자리 분야의 대표적 평가다.공시제 부문은 공시한 일자리 목표 대비 실적(▲고용률 ▲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율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 ▲주요 핵심사업 성과 및 사례 ▲일자리 질 개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와대, 김여정 담화에 “비방 멈춰야”…한반도 평화공존·북미대화 재개 의지 재확인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우리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제를 촉구했다.북한의 비난에 즉각적인 맞대응을 하기보다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대화 재개라는 기존 정책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청와대는 21일 김 부장의 전날 담화와 관련해 “우리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북측은 불필요한 비방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34년 계단 오르내린 김해구산1주공 주민들, 이제 승강기로 이동
34년간 승강기가 없어 계단으로 오르내린 김해구산1주공아파트 주민들이 이제 승강기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민홍철 국회의원이 제22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장·차관 빠진 실무자 위주 송치, 꼬리자르기 수사"
12·29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허위공문서작성 혐의를 받는 국토교통부 공무원 7명의 검찰 송치에 대해 "장·차관 등 최종 책임자가 빠진 실무자 위주의 송치이며,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수사"라며 책임자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참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 중국인 유학생 살해 사건, 실종 신고부터 체포까지
피의자 B씨 먼저 실종 신고 후 여장 한 채 이동 정황 표착…25일 체포 경북 경산에서 중국인 여자 유학생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같은 국적의 대학 강...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선 묘제문화 담은 포항 달전재사, 국가유산 됐다
조선시대 묘역을 관리하던 불교적 성격의 분암에서 문중이 직접 제사를 지내고 결속을 다지는 유교적 재사로 변화한 과정을 건축과 기록으로 간직한 포항 ‘여강이씨 달전재사’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포항시는 국가유산청이 26일 남구 연일읍에 있는 ‘포항 여강이씨 달전재사’를 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새롬 안동시의원 “경북 북부 의료공백, 경국대 의대 설립로 풀어야”
경북 북부 지역의 심각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경국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방의회에서 터져 나왔다.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은 지난 24일 제268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경북 북부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정면으로 지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