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는 26일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대 차량 운전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배달기사 A씨에게 징역 5년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2월4일 오후 7시2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B씨를 바닥에 넘어뜨린 뒤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오토바이를 몰던 중 골목길에서 마주친 B씨 차량과 실랑이를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같은달 19일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의 오토바이 제지를 받자 경비원을
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하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가 2일 구속됐다.대구지법 손봉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존속살해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사위 조모 씨와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딸 최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들은 지난 3월 18일 대구 중구 자택에서 50대 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인근 신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신은 지난달 31일 북구 칠성교 인근
6년 전 3살에 불과한 친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는 살인과 사체...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지적장애가 있는 조카를 살해하고, 치매를 앓는 어머니까지 숨지게 하려 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1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
할머니와 단 둘이 살던 후배를 괴롭혀 숨지게 한 10대 가해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안동지원 손영언 부장판사는 지난해 8월 19일 안동시 안기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A군에게 폭행과 협박, 공갈, 감금 등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B군에게 징역형 장기 4년·단기 3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군은 동네 선후배 사이인 B군이 평소 자신을 두려워한다는 점을 악용해 지난해 8월 10일 자신의 무등록 오토바이를 선금 30만원을 받고 170만원에 팔아넘긴 뒤, 같은 달 19일까지 매
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도심 하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부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2일 대구지법에서 열렸다.대구지법 손봉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존속살해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사위 조모 씨와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딸 최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법원과 수사당국은 공범 간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이동 동선을 분리하고 두 사람을 각각 심문했다.이날 오전 9시 23분쯤 조 씨가 대구 북부경찰서 유치장을 먼저 나섰고, 약 5분 뒤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조카를 고의로 바다에 빠뜨린 뒤 구조하지 않고 방치해 숨지게 하고 모친까지 살해하려한 60대 남성 A씨가 1일 구속됐다.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22일 야간에 경주시의 한 항포구에서 30대 조카를를 바다에 들어가게 한 후 구조 조치를 하지 않고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또 치매를 앓고 있는 모친까지 같은 수법으로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약 6년 전부터 지적장애가 있는 조카와 치매를 앓고 있는 모친을 부양해 오던 중 신변을 비관해 범행을 결심하고
대구 도심 하천에서 캐리어에 담긴 채 발견된 50대 여성 시신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딸과 사위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경위와 사망 원인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는 사위가 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했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됐다.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30분쯤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 신천에서 “수상한 캐리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수거한 캐리어 내부에서는 5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경찰은 지문 감정과 DNA 분석 등을 통해 시신의 신원을 대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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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23일, 청년센터에서 소셜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실무과정 자격증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에서는 미래전략추진단 최강둘 단장이 마지막 강의 시간에 함께하며 8회 과정의 교육을 수료한 15명 전원에게 자격증을 수여했다.창녕청년센터는 지난해 9월 개관해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7개 강좌에서 85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또한 음악창작소 등 시설 대관을 통해 청년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활동 거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말 실시한 청년센터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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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5]“위·아래 다 막혔다”…대구 남구 서봉덕지구 재개발 공사, 점심 장사 직격탄,항의 상인들과 공사 업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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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봉덕동 서봉덕지구 재개발 기반공사가 진행되면서 인근 상인들의 생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식당 주요 매출 시간인 점심시간에 대형공사 자제 하차를 하면서 차량 진입이 불가능 해지는 모습이다. 공사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상·하부가 동시에 통제되면서 유동 인구가 급감했고, 특히 점심시간 매출 의존도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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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자연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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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산처럼 살고 싶다’를 펴냈다. 안종산 시인의 이번 시집은 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자연과 가족, 유년의 기억을 담담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봄의 설렘부터 겨울의 고요까지 이어지는 시편들은 과장 없이 삶의 결을 따라가며, 독자가 자신의 시간을 천천히 돌아보게 만든다. 흙냄새처럼 스며드는 언어는 일상의 감정을 차분히 환기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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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이 두 번의 특별기획 연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콘서트 나들이’를 마련했다. ‘유혹, 마흔번째 악장’이라는 이름 아래, 5월과 10월 각각 다른 분위기의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은 1986년 피아니스트 박은희가 창단한 현악, 관악, 타악, 건반, 성악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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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경선 후보들이 경쟁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접고 ‘원팀’을 선언했다.신 후보와 노영민, 송기섭, 한범덕 후보 4명은 24일 오후 6시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치킨집에서 회동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연대를 약속했다. 이날 회동은 신 후보의 제안을 노 후보가 수용하면서 성사됐다. 가장 먼저 도착한 노 후보는 “당내 경선 후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함께 도민에게 승리를 다짐하며 인사를 드리는 게 예의”라며 “이번 지선은 김영환 도지사가 4년동안 잃어버린 충북의 활력을 되찾는 중요한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