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는 21일 시끄럽게 생활한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지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1월30일 오후 3시30분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자택에서 40대 B씨를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B씨가 의식을 잃은 것을 확인하고도 약 3시간30분이 지나 뒤늦게 경찰에 신고했다.조사 결과 A씨는 함께 거주하는 B씨가 시끄럽게 생활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재판에서
과속방지턱을 조심히 넘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리운전 기사를 차에 매단 채 음주 운전해 숨지게 한 30대에게 법원이 징역 13년을 선고했다.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5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소한 살인의 미필적 고의는 인정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상당한 양의 술을 마신 상태로 범행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지만, 증거조사 결과 술에 상당히 취한 것을 넘어서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며 A씨의 주장을 받아 들이지 않았다.또 “피고인은
통근버스 기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괴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3시쯤 증평군 증평읍의 한 공장에서 동료 통근버스 기사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회사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A씨는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흉기를 사전에 소지했는지 등을 조사한 뒤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이용주기자dldyd
충북 청주 노래방 살해범 백승태의 범행 동기는 경제적 궁핍 등에 따른 신변비관인 것으로 조사됐다.개인적인 사정으로 느낀 좌절감을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들에게 표출한 이른바 공격형 범죄다.청주지검은 지난 5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백승태를 구속기소 했다.백승태는 지난달 9일 오전 4∼5시쯤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숨지게 하고 C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백승태는 체포된 뒤 경찰에서 이들이 자기에게 시비를 걸어 범행했다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식으로 진술했다. 경찰은 정신질환이
충북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지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나머지 1명에게 중상을 입힌 백승태의 신상이 27일 공개됐다.백승태의 신상 정보는 이날부터 30일간 충북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앞서 경찰은 지난 18일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열고 백승태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백승태는 지난 9일 새벽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백승태는 피해자들이 각각 잠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저질렀다./이용주기자dld
3주전
경찰이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에서 발생한 차량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가 경로를 이탈한 원인을 밝히지 못한 채 사실상 조사를 마무리했다.26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달 9일 오전 1시 38분께 경인고속도로 부평IC 램프 구간에서 5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역주행해 본선에 합류하던 중 발생했다.A씨는 직진하는 차량과 부딪힌 직후 차에서 내려 현장을 수습하던 중 뒤이어 달려오던 다른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동승자인 A씨의 아들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A씨를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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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시 서초구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월 28일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6월 13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방배신삼호 재건축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4만 4106㎡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1층 규모의 총 7개동, 928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538억원 규모다.사업지는 사평대로와 서초대로를 통해 강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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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도내 음식점들의 영업 활력과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주 가심비 맛집 여행 인증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제주를 방문하는 18세 이상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답례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제주 도내 지정된 가심비 식당 2곳을 방문한 후 해당 음식점들의 종이 영수증 2장, SNS 이용 후기 2건을 제출하면 된다.가심비 식당은 제주지역에서 착한가격 업소 음식점, 백년소상공인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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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정상 구간이 낙석 방지시설 보수 공사 등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간 출입 통제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탐방객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기간 관음사 탐방로 삼각봉~정상 구간의 입산을 통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통제는 관음사 탐방로 내 낙석방지책 훼손 구간 보수와 위험 구간 데크 전면 교체 공사에 따른 조치다. 해당 구간은 별도 우회 탐방로를 마련하기 어려운 곳인 만큼, 세계유산본부는 공사 기간 중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을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김형은 세계유산본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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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협회, ‘2026 정보통신협의회 워크숍’ 개최… 전기 및 통신 기술 미래 발전방안 집중 논의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정보통신협의회는 지난 18일 서울 사당동 엔협 회관에서 ‘2026년 정보통신협의회 워크숍’를 개최, 업계 현안 공유 및 향후 발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정보통신협의회는 엔협 전체 7,213개 회원사 중 1,321개사가 소속된 협의체로, 현재 ㈜한양티이씨 조형국 대표이사가 회장을 맡아 이끌고 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보통신협의회 대의원과 자문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안 및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기와 통신이 협업하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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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기존 선관위 해체하고 새 거버넌스 구축해야
대법관이나 지방법원장 등 현직 판사들이 선관위원장을 겸임해 온 현행 선거 관리 시스템을 반드시 타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야권에서 커지고 있다.판사들이 비상임, 사실상 명예직인 선관위원장까지 맡는 관행은 애초부터 잘못됐다는 지적이다.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서 최근 드러난 선관위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기존 선관위 조직을 해체하고 완전히 새로운 선거 관리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판사 출신인 나 의원은 "원래 현직 법관이 각급 선관위원장을 겸임해 온 것은 정치권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