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과 함께하는 한숲이 26일 백미 10kg 50포와 4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부산진구 범천1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영롱의 이웃돕기 성품 기부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백미와 식료품 꾸러미는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장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권태혁 영롱 대표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수익의 1%를 기부하고 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영롱만의 방식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영롱은 영양제
울산 동구 남목3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4월 19일 동구청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25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품은 남목3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3월30일 쇠평어린이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7회 남목3동 벚꽃축제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이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남목3동 저소득층 주민을 돕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전인준 남목3동 벚꽃축제추진위원장은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제7회 남목3동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라며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행사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양산시 상북새마을금고는 본점 신축 이전 개소식을 기념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60박스를 상북면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나동연 시장, 윤영석 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상북새마을금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서기창 이사장은 “본점 신축 이전 개소식을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만들기 위해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자발적 나눔 캠페인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모금액으로 라면 160박스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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