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난 21일 수영구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영화관람 활동을 연계한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교육을 통해 화재, 지진, 교통사고 등 재난 대응 요령을 몸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후 영화관람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문화 감수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참가 청소년들은 ▲화재진압 시뮬레이션, ▲지하철 사고 대응, ▲ 완강기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