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특허청과 함께 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전자제품 체험 교실을 열었다.LG전자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다니엘학교에서 발달장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전자제품 발명과 접근성을 주제로 한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와 한국발명진흥회의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연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발명품 사례 탐구, 스마트 가로등 만들기, 가전제품의 원리와 안전한 사용법 등을 다뤄 참가자들이 제품의 작동 원리와 발명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L
빙그레가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전자제품의 친환경 회수와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빙그레와 E-순환거버넌스가 함께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자발적으로 수거해 올바른 분리배출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했다.캠페인은 ‘Return’, ‘Recycle’, ‘Reward’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친환경 전자제품 회수 방법을 안내하고, 전자제품 수거 공간을 마련했으며, SNS 참여형
충북 서청주 새마을금고는 지난 26일 청주시 가경동 대림아파트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전기밥솥과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등의 전자제품을 전달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LG전자가 고객 참여형 자원 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의 하나로 전국 아동·청소년에게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만든 교육 도서 '전자제품 자원 순환 이야기' 2000부를 무료로 배포했다. 이 도서
LG전자가 특허청과 함께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자제품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LG전자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다니엘학교에서 발달장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전자 제품 발명과 접근성을 주제로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LG전자와 특허청이 체결한
무선통신기기 전문기업 세영정보통신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2025 홍콩 춘계전자전’에 참가해 자사의 주력 제품 ‘WiWi’ 양방향 무선송수신기와 곧 출시 예정인 히어러블 수신기를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이번 전시회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으며,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세영정보통신 부스를 방문해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시 기간 동
기후환경에너지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은 최근 유엔환경계획 쉴라 아가르왈 칸 산업경제국장과 회담을 갖고 글로벌 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양 기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29일 이뤄진 회담에서 유엔환경계획 쉴라 국장은 신흥경제국과 개발도상국의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의 확산을 강조했다.유엔환경계획은 현재 지구환경기금의 지원을 받아 신흥경제국과 개도국의 전자제품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에 전기전자제품
글로벌 전자제품 브랜드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가 영화·드라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차세대 빔프로젝터 2종을 국내 출시한다. 제품은 9월 25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해 29일 공식 출시된다.이번에 앤커가 선보이는 ‘네뷸라 캡슐3 레이저’와 ‘네뷸라 캡슐3’ 빔프로젝터는 각각 레이저 광원과 RGB LED 광원을 탑재해, 사용자의 시청 환경과 목적에 맞춘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네뷸라
마이크로소프트와 에이수스가 협력한 휴대용 콘솔 '로그 엑스박스 엘라이'의 출시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해당 제품의 가격이 유출됐다.16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미국 전자제품 유통업체 베스트 바이의 직원이 해당 제품의 가격을 유출했다. 기본 모델은 549달러, 상위 모델인 엘라이 X는 899달러로 판매될 예정이며, 공식 출시일은 10월 16일이다.로그 엑스박스 엘라이는 밸브(Valve
한강유역환경청은 최근 한강유역환경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전자폐기물의 국제 규제 변화에 대응하고자 전자폐기물 수출입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한국환경공단과 최근 3년간 수출입량 상위 업체 3개사, 일체형 전자제품 한시 수입 1개사 등 4개 사가 참석했다.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에 대해 규정하고 있는 바젤협약은 지난 2025년 1월 1일 개정됐다.이에 따라 OECD 국가 간에 유해성 없는 폐기물이 이동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전자폐기물의 국경 이동에 수입동의절차를 필수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상고심 16일 선고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한 최종 판단이 오는 16일 나온다. 대법원 1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도권 대체매립지 2곳 신청...지역은 '비공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공모 결과 겨우 응모지가 나왔다. 공모 4번째만이다.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개인과 법인 등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지가 어디인지는 기초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올해 하반기 사무관 · 연구·지도관 50명 승진 임용장 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자 5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으로 승진 의결됐다. 8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임용장을 수여하며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민선8기 제주도정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1차산업 조수입 5조원 시대, 제주가치돌봄,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등이 본격화되면서 도민 한 분 한분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교훈 강서구청장,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 위해 최선 다할 것”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5일 오전 까치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30회 강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진 구청장은 “10월까지 비가 내려 ‘가을장마’라고 하는데, 게이트볼 대회를 축하하듯 오늘은 운동하기 좋은 화창한 날씨”라며 “서로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대회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육근배 강서구게이트볼협회장, 대회 참가 어르신, 강서구체육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대회는 개회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진을 더 멋지게 만들 아이디어, 제안하세요~
광진구는 구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정책방 특별공모’를 진행한다. 구민과 함께 더 나은 행정을 만들어가기 위한 소통행정의 일환이다.공모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우리가 함께 만드는 걷고 싶은 광진’으로,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는다. 불필요한 보도시설물 정비, 벤치·보안등·가로등 설치, 도심 속 산책로 조성 등 안전하고 아름다운 보행환경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두 번째는 ‘인공지능과 함께 만드는 더 똑똑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포구, 자치구 최초 계약 업무 혁신 이끌 ‘입찰 표준매뉴얼’ 수립 완료
마포구는 자치구 최초로 ‘입찰 표준매뉴얼 수립 용역’에 착수해 입찰·계약 과정에서 과업지시서를 표준화함으로써 공공계약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마포구 표준매뉴얼’을 수립했다.구는 입찰을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지난 1월 ‘입찰팀’ 신설을 시작으로, 5월 착수보고회, 6월 중간보고회, 8월 최종보고회를 차례로 진행했다.특히 이 과정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입찰 및 계약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과업지시서 작성 시 어려운 점, 절차 개선 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동, 마을정원사 189명 양성... 정원 전문가로 키운다
서울 성동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총 189명의 마을정원사를 양성한 데 이어, 이달부터는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성동구의 ‘마을정원사 양성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정원문화를 배우고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가꿀 수 있도록 돕고 있다.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교육 기본과정을 총 10기까지 운영하였으며, 지난 1일에는 9기와 10기 수료생 36명을 마을정원사로 신규 위촉했다. 이로써 성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년친화도시 지정 추진 하는 군포시
■ 군포시, 청년친화도시 실무TF 본격 가동군포시는 9월 시청에서 ‘국무조정실 청년친화도시 지정 공모’ 대응을 위한 실무TF 회의를 개최했다. TF는 최홍규 부시장을 단장으로 청년정책 관련 17개의 부서․기관․단체 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청년친화도시 추진에 따른 연계사업 발굴, 네트워크 구축, 공모 대응 협의 등 실질적 역할을 수행한다. 군포시는 9월 제정된 ‘군포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토대로 청년 참여와 주도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협업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수요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