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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심 고도제한 완화 추진에...녹색당 "토건 자본만 배불리는 것"

제주녹색당은 제주시가 추진 중인 도심 고도 제한 완화 계획에 대해 5일 성명을 내고 "민생은 뒷전이고 토건 자본만 배불리는 규제 완화"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녹색당은 "제주시가 무분별한 외곽 확산을 막고 원도심을 복합적으로 개발한다는 명목으로 30년간 유지해 온 고도 제한을 대폭 완화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계획이 시행되면 제주에서 가장 높은 드림타워와 맞먹는 초고층 건물이 도심 곳곳에 들어설 수 있게 된다"며 "한라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제주 고유의 스카이라인과 도시 경관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데, 한 번 훼손된 경관은 되돌...
제주에서 가스·기름보일러를 전기를 활용한 친환경 공기열 히트펌프로 교체하는 사업에 신청자가 대거 몰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상반기 공모를 통해 보급사업 대상자 1042가구를 최종 확정하고 8월부터 각 가정에 히트펌프 설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설치공사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4월 진행된 보급사업 공모에서는 신청자들이 크게 몰렸다. 제주도는 신청한 가구 가운데 현장확인을 거쳐 서류를 접수한 1181가구를 대상으로, 컨소시엄별 접수 가구의 평가점수가 높은 순으로 뽑았다.온라인 신청은 2507가구가 접수됐고,
서귀포시는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월 3일부터 2주간 관내 개방화장실 1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시설 및 관리 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하계 휴가철 관광객 증가에 따라 이용 빈도가 높아지는 개방화장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귀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화장실 운영 실태와 이용환경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와 안심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화장실 내부 조명 상태와
민선 9기 제주도정이 출범 후 처음으로 편성한 약 4600억원 증액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30일 진통 끝에 제주도의회를 통과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0일 오후 2시 제4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주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가결했다.이번 제주도 추경안은 지난주 상임위원회 심사 단계에서 155억원이 감액된데 이어,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단계에서는 무려 194억원이 손질된 것으로 나타났다.추경예산에서 200억원에 육박하는 규모의 감액 및 증액 조정이 이뤄진 것은 다소 이례적이고 예상 밖 결과
학대 및 인권침해 논란으로 3년간의 유예기간을 조건으로 폐쇄 처분이 내려진 장애인거주시설 ‘사랑의 집’이 8월 1일 폐쇄되는 가운데, 일부 이용자 보호자와 연대 단체들이 폐쇄 결정에 반발하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사랑의집 이용자 보호자회와 연대단체는 31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거주시설 사랑의집 폐쇄 결정에 대한 재검토와 해당 법인에 대한 책임 규명을 요구했다.이들은 "제주시에 2023년 내려진 사랑의집 시설폐쇄 처분과 3년 유예기간 동안 법인 운영 개선과 책임 규명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시설 이용
제주도 내 한 아파트 개발사업을 둘러싼 투자사기 의혹이 공무원 향응 접대 및 정치권 로비, 인허가 특혜 의혹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진보당 제주도당은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 감사위원회에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특히 경찰에 대해서는 전담수사팀을 바로 구성해 전면적 수사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진보당 제주도당은 30일 성명을 내고 “아파트 사업을 둘러싼 의혹이 투자 문제를 넘어 불법 정치자금, 조직적 당원 모집, 정치권 로비 및 인허가 특혜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수사기관이 성역 없는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선 9기 첫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발표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내부에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30일 취재를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들은 이날 오후 제4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 직후 전체 간담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는 이상봉 전 제주도의장이 제주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대체로 부정적인 의견들이 제기됐는데, 의장으로서 정치적 중립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특히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앞으로 의장이 당내 선거에 의장 신분으로 수시로 개입하는 계기가
광명시가 시민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한다.시는 광명시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주관으로 '2026 배움과 나눔의 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6년 광명시 학습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의 하나로 학습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공연·체험·전시로 선보이고 시민들의 일상 속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지난 4일 열린 첫 행사에서는 우쿨렐레·오카리나·기타 동아리의 악기 연주와 수어 동아리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토탈공예와 가죽공예 동아리 작품 전시와
외모상의 문제로 가볍게 인식되기 쉬웠던 중증 원형탈모가 건강보험 치료 영역으로 진입했다. 기존 치료로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한 성인 환자에게 JAK 억제제 '올루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가 평가전문교사 양성을 위해 국가 인증제를 도입한다. 내신에 AI평가 지원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정성 여부를 살펴보는 모니터링을 모든
편집자주: 이 글은 정부와 사업 참여기관이 발표한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계획을 바탕으로 산업적·지역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기사입니다. 본문에 제시된 고용 및 경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를 향한 그리움은 개인의 슬픔으로 머물지 않았다. 남겨진 가족들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진실을 밝히며 민주주의를 지켜왔다. 그들의 기다림과 실천은 어느덧 민주주의를 지켜낸 40년의 역사가 됐다.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오는 8월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 M1 1층에서 기획전시 ‘유가협·민가협 40주년 기념전: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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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7월 24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정기총회와 제1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정기총회에서 2025년도 사업결산서를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하반기 활동계획과 운영 관련 안건을 의결했다. 회원들은 내실 있는 조직 운영과 협의회 역할 강화를 통해 미래 조합을
쿠팡 모기업 쿠팡Inc가 올해 2분기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다.개인정보 유출 관련 과징금 반영과 세무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되면서 향후 실적 회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쿠팡Inc는 2분기 영업손실이 약 835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상반기 누적 영업손실 규모는 1조2000억원에 육박한다. 이는 최근 수년간 이어온 수익 개선 흐름이 크게 흔들린 결과로 평가된다.이번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대규모 제재 비용이 꼽힌다. 관
여성농어업인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성평등한 농어업·농어촌을 실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전담 추진체계와 민관협력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여성농어업인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경북 농업인회관에서 ‘성평등 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제2권역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영남권 여성농어업인의 정책 참여 확대와 지역 단위 성평등 정책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남·경북지역 여성농어업인과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여성
국내 바이오산업을 둘러싼 규제 환경이 2026년 하반기에도 변화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재생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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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오래된 속담은 저출생과 학령인구 감소가 현실이 된 오늘날 우리 사회가 함께 새겨야 할 시대적 과제를 일깨워준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한 가정만의 책임이 아니다. 지역사회와 울산시가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환경을 만들어야 비로소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다.도시는 도로와 건물만으로 성장하지 않는다.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따라 도시의 경쟁력이 결정된다. 저출생과 인구 감소가 국가적 과제가 된 지금,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는 선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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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후 변화로 양서류는 식단을 바꿔야 하지만, 적응력 한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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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워싱턴서 신형 모델 '아스트라' 시연..."다수 에이전트 장시간 함께 작동"
샘 알트먼 오픈AI CEO가 이번 주 워싱턴DC에서 정책 입안자와 규제 당국자들에게 신형 모델 '아스트라'를 시연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소식통 3명을 인용해 3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오픈AI는 아스트라가 여러 에이전트를 장시간 함께 돌려 프로젝트나 고난도 수학 문제 같은 특히 어려운 과제를 풀어내는 능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아스트라는 솔, 테라, 루나에 이어 오픈AI가 새로 선보이는 모델군이 된다.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GPT-6로 명명할지 GPT-5.7 같은 GPT-5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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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비봉로타리클럽, 진주장복에 250만원 상당 식료품 후원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비봉로타리클럽은 지난 28일 진주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250만원 상당의 10분쿡 식료품 70박스를 후원했다.이번 후원은 ‘나눔의 실천 소소한 행복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후원된 식료품은 복지관 내 매일 약 200명의 지역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집단급식소에서 식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진주비봉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장애인 지원을 비롯해 노인복지, 청소년 교육,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오며 지역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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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피부면역질환 타깃…아토피 '엡글리스' 급여 1년·원형탈모 '올루미언트' 신규 진입
한국릴리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가 건강보험 급여 적용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성인 중증 원형탈모증 치료제 '올루미언트'도 급여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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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국경 넘어…‘투게더’로 잇는 영화여행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전 연령이 함께 즐기는 ‘투게더’ 섹션 상영작을 공개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과 자연, 인간을 다루며 독보적인 전문성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특정 장르나 주제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를 일궈 왔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투게더’는 영화를 통해 모든 관객이 어우러지는 장이 되는 섹션이다. 특히 올해 ‘투게더’ 섹션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의 비율이 높아 독창성과 희소성을 한층 더했다. 개미를 통해 생명의 역사를 돌아보는 ‘역사의 한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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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AI 기반 철도관광 플랫폼 ‘AI 로컬동행’ 선봬
코레일유통이 인공지능과 철도여행을 결합한 관광 플랫폼을 선보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코레일유통은 이달부터 AI 기반 관광 서비스 모바일 앱 ‘AI 로컬동행’을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AI로컬동행’은 철도 여행 과정에서 손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서비스로, 대전역을 거점으로 첫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6월 코레일유통이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 청년 창업팀 ‘마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특히 중소·청년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AI 기술을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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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캠프로 한글 두려움 끝, 배움의 즐거운 시작!
칠곡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7일간 ‘2026학년도 여름방학 찾아가는 한글 집중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한글 미해득 학생에 대한 방학 중 집중 지도 서비스 운영으로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칠곡 22명, 성주 15명, 고령 10명 등 해당 지역의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총 47명이 참여했다. 지도는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의 학습코칭단이 학생이 소속된 학교로 직접 찾아가 1:1 수업으로 진행했다.프로그램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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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초등 경제 레벨업!
경상북도교육청 고령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18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제113회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이번 독서교실은 참여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제’를 주제로 마련됐다. 수업은 인플레이션의 의미와 영향, 합리적 소비와 저축의 중요성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또한, 참여 학생들에게 주제도서와 함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독서노트와 배지 등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경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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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 창업캠프 [넥스트업] 성료
부산 사하구가 위탁 운영하는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1박 2일간 운영한 청소년 창업캠프 「넥스트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캠프는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운영됐으며, 부산지역 중학생들이 참가해 창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청소년 창업캠프 「넥스트업」은 청소년들이 창업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창업 전문가 특강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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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퇴직 전문인력 활용사업, 부산 넘어 제주로
남부발전이 퇴직 전문인력의 현장 경험을 대학 교육에 연계하는 사업을 부산에서 제주까지 확대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전문성 전수에 나선다.한국남부발전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 지원사업' 교육 분야에 자사 퇴직 전문인력이 3회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 지원사업'은 국가기관과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에서 퇴직한 전문경력인사를 대학과 연구기관에 초빙해 재직 기간 축적한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교육과 연구에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남부발전은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