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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전기차 판매 25% 늘었지만 순위는 한 계단 밀렸다

현대차그룹이 올해 상반기 세계 전기차 시장 평균을 크게 웃도는 판매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중국 완성차 업체들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그룹별 순위는 한 계단 내려갔다.

6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올해 1~6월 전기차 인도량은 37만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 늘어난 수치다.

조사 대상에는 배터리 전기차 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가 포함됐다.

현대차그룹의 성장률은 전체 시장 평균을 크게 앞섰다.

같은 기간 세계 전기차 인도량은 990만6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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