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는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대학 공모형 AI 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특화산업과 연계된 융합형 고급인재를 양성해 AI 기술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선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5일 바이오헬스 산업의 지역 거점화 및 병원 연계 창업지원을 위한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의 신규 주관기관 6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전남바이오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등 총 6개 기관이다.이들은 각 지역의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대표해 창업기업 지원과 클러스터 거점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
4개 주관기관 공동으로 글로벌 진출 희망 스타트업과 소통의 장 마련현장 설명회 4월 23일 팁스타운 S2... 사업신청 5월 8일까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4개 주관기관과 합동으로, ‘2025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공동 사업설명회를 오는 4월 23일 15시, 팁스타운 S2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GMEP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거점형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은 2026년까지 최대 2년 사업으로, 금년도 사업비는 중소벤처기업부 보조금 2억 원과 기관 대응자금 1억 3,300만 원을 포함해 총 3억 3,300만 원 규모로 지난 25일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 선정은 지역 해양수산 스타트업과 창업보육센터 간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해양수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또한 지원센터는 대성창업투자
한국에너지공단은 1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된 8개 주관기관 대표들과 지역 기반의 에너지 생산‧소비 체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본 사업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따라 2024년부터 지역 특성에 맞는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지원하고 지역으로 확산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규모는 87억원이다.특히, 상반기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지정이 예정돼 신청을 준비하는
한솔홀딩스가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의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를 본격화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한솔피엔에스 주식 780만2387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 주식 수를 1724만2722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46.07%에서 84.14%로 상승했다.이번 공개매수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솔홀딩스는 응모된 전량을 주당 19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수 대금은 148억2453만원으로, 5월 7일 지급이 완료됐다.한솔피엔에스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며 가격을 대폭 인상한 사건에 대해 경기도가 분쟁조정으로 원만히 합의를 도출해 상생을 이끌었다.A가맹본부는 지난 2월, 전자서명 플랫폼을 통해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면서 필수품목의 가격을 50% 인상한다고 가맹점주들에게 통보했다.필수품목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영업과 관련해 본부 또는 본부가 지정한 업체와 거래할 것을 강제한 품목이다. 가맹점주는 반드시 이를 해당 업체로부터 구매해야 한다.이에 14개점 가맹점주들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가격 인상이 통보됐다며 경기도에 분쟁조정을 신청했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청년학교 나비캠퍼스 4기 교육생을 성황리에 모집한 후, 지난 5월 10일 ‘2025 국민고향정선 청년학교 나비캠퍼스 4기 입학식’을 개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청년학교 나비캠퍼스는 정선군과 함께 청년 인구의 지속적 감소로 인한 지역 활력 저하와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한 지방소멸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장년의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기반의 다양한 활동 방향을 제시해 청년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정선형 인재 양성 사업으로 마련
영주시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과 효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0일 풍기읍 남원천 둔치 소무대에서 풍기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어버이날 기념행사 ‘효도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기념 인사말과 축사, 트로트 공연,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으
영주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아이신나 실내놀이터 공유마당에서 ‘무빙 플레이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빙 플레이버스’는 아동의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놀이 중심 프로그램으로, 자유놀이, 미술, 음악, 메이커 활동, 팝업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으며, 관내 어린
한국진로적성센터는 안산시 성인 진로 탐색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평생학습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평생교육법에 성인 진로개발역량 향상 교육이 포함됨에 따라 성인이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을 찾고 진로를 인식, 탐색, 준비, 결정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인 진로 탐색 및 평생학습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성인 진로 교육 사업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원-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 및 행사 참여와 연계 협조- 기관 및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영주적십자병원은 2025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 및 내원객을 위한 ‘어버이날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환자 대상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내원객 대상 감사 선물 전달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자들이 따뜻한 사랑과 존경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