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 계곡 등 물놀이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우선, 안전시설점검과 예찰활동을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2일부터 하천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을 선제적으로 배치하여 현장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강화를 위해 서귀포시 재난안전전광판 8개소를 활용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입수 금지, 위험지역 출입 금지 등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영상을 수시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더 이상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겠다는 기조를 제시한 가운데, 제주도의 '적금 통장'이라 할 수 있는 재정안정화기금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새해 제주도 살림살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이남근 의원은 27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53회 임시회 제주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판 심사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고갈 우려를 제기하며 "2027년 본예산을 편성할 때 기금에서 꺼내 써야 하는데, 지방채 발행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우려를 표했다.이 의원은 "이번 추가경
제주특별자치도가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 체제에 돌입했다.이번 지진으로 경남·부산·전남·광주·제주에서는 최대 계기진도 Ⅲ의 흔들림이 관측됐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지진 흔들림 신고 789건이 접수됐으며, 제주에서는 제주시 노형동의 한 14층 건물에서 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제주도는 지진 발생 직후 초기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상황 전파와 유감 신고, 시설물 피해 접수 현황 등을
'마른 장마' 속 계속된 불볕더위로 인해 농작물에서 가뭄피해 증상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어업용 지하수 원수대금에 대한 긴급 감면을 시행하기로 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폭염 재난 위기경보 ‘경계’ 격상에 따라, 농·어업인 지하수 원수대금 중 이용요금의 50%를 감면한다고 28일 밝혔다.감면 대상은 1차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용 지하수 수허가자 3,353명이다. 국가나 도지사가 직접 운영하는 시설은 이미 50% 감면을 적용받고 있어 이번 대상에서 제외됐다.감면 기간은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지난
FC 바이에른 뮌헨의 오픈 트레이닝이 오는 8월 3일 오후 6시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오픈 트레이닝은 제주SK FC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를 하루 앞두고 진행되는 FC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훈련으로, 국내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공식 일정이다.경기 티켓 구매자는 선수단의 워밍업과 훈련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람하며 경기 전 현장 분위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평소 경기에서는 보기 어려운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인효원 보은의 집’에 단호박과 함께 과즐, 양배추즙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2004년에 설립한 ‘인효원 보은의 집’은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여가활동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고병기 원장은 “기관의 사회공헌은 단순한 기부나 지원을 넘어서, 실제적인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낸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부산진구재향군인회는 7월 31일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참전유공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진구재향군인회는 매년 여름 지역 내 참전유공자들을 초청해 보양식을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6·25 참전유공자와 보훈단체 회원 등 총 28명에게 갈비탕을 대접했다.노재현 회장은 “참전유공자 여러분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고 내년에도 다시 뵐 수
인천시가 크루즈 기항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광 콘텐츠에 ‘테마 공연’을 더한다.시는 인천항에 기항하는 해외 크루즈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향후 인천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항지 테마 공연’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기항지 테마 공연’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승선장을 무대로 삼아 지역 대학교 응원단의 치어리딩과 K-POP 댄스, 언어 장벽이 없는 마술과 버블쇼 등으로 구성한다.그동안 해외 크루즈 관광객들에게 지역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과 시티투어, 지역 특산품 팝업스토어 운영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왔는데 ‘기항지
상수원 보호 구역 지정과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 규제를 받아온 여주시가 국가 핵심사업 지원에 따른 재정 불평등을 호소하고 나섰다. 여주시 관내에 설치된 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이 타 지자체로 무상 귀속되면서 지방세를 단 1원도 부과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김태현 원내대변인은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제주시장에 이상봉 전 제주도의회 의장을 지명한 것과 관련해 2일 논평을 내고 "이번 지명을 즉각 재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이번 인사는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균형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스스로 허무는 선택"이라며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일동은 이번 인사에 대해 매우 부적절한 인사로 규정하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직전까지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던 제주도의회 의장이, 위성곤 후보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군용비행장과 군사격장 인근 주민들의 피해 보상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31일,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군사격장 사격훈련으로 발생하는 충격진동영향도를 소음대책지역 지정 기준에 포함하고, 보상금 지급 시 적용되던 전입 시기별 감액 규정을 폐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보상금 지급 기준을 3년마다 재검토하고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보상금을 현실화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방음시설 설치와 냉방
SK텔레콤이 러닝용 스마트기기 라인업을 확대하고 러닝 행사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SKT는 글로벌 GPS 스마트기기 브랜드 가민과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의 제품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가민의 러닝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70'과 '포러너 265'를 선보인다 포러너 70은 러닝 입문자와 일상적인 운동 기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이다. SKT는 가민과 독점 제휴를 맺고 국내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해당 제품을 판매한다.포러너 265는 전문적인 러닝 데이터와 훈련 기능을 제공한다. 오픈런 프
안동시 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은 7월 27일 태1리 태곡경로당에서 지역 장수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 생신잔치를 개최했다.‘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은 홀몸 및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마을복지 실행사업이다. 지난 5월 도곡리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태1리 어르신들을 찾았다.이날 추진단은 생신상과 선물을 준비하고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 태1리 주민들도 음식을 보태고 행사 준비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마을잔치의 의미를 더했다.지난 5월 행사에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들을 만난 것에 대해 "삼성과 SK를 이을 다음 세대 빅테크를 키우기 위한 결의의 자리"라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4일에는 빅테크를 만나고, 25일에는 빅테크를 만든 킹메이커들을 만났다"며 샌프란시스코 여정을 회고했다.이번에 이 대통령이 만난 벤처캐피털은 앤드리슨 호로위츠, 제너럴 캐털리스트, 세콰이어 캐피털,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코슬라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부산 동구는 7월 30일, 민선 9기 출범 직후 실시한 주민소통 동순방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가운데 현장 확인이 필요한 6개소를 대상으로 관련 부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에는 강철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동장, 건의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도로와 하수시설, 경로당, 하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상태와 주변 여건을 면밀히 살폈다.이어 주민 건의의 취지를 현장에서 다시 확인하고 관련 부서의 검토 의견을 공유한 뒤, 건의사항별 처리방안과 향후 조치계획을 논의했다.강철호 동구
김천시는 농업인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실용 기술로 발전시키기 위한 「2027년 현장접목기술 고도화지원 농업인 아이디어·경험·노하우 공모」를 오는 8월 6일까지 접수한다.공모 분야는 식량작물, 채소, 과수, 농기계 등 농업·농촌 현장 기술 전반으로 관내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기술 수요조사서와 현장 실증 세부 제안서 등을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이번 공모는 농업인에게 사업비를 지원하는 단순 보조사업이 아니라, 영농 현장에서 축적된 아이디어와 기술을 농업기술센터와 함
부산시설공단은 신규직원의 조직 적응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6년 상반기 신규직원 이음·채움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멘토링은 올해 1월 임용된 일반직 신규직원 19명을 대상으로 6급 이상 선배 직원 23명이 멘토로 참여해 총 42명이 2월부터 5월까지 약 4개월간 함께했다. 직무와 직렬을 고려한 맞춤형 결연을 통해 신규직원의 조직 적응을 지원하고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전수하는 데 중점을 뒀다.프로그램은 매월 운영한 '멘토링 데이'를 비롯해 직무교육, 교차 멘토링, 현장
경상남도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31일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또래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꿈꾸는 여름영화관'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또래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가 손을 잡고 교육공동체를 구축하며,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려는 취지를 담았다.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영화를 관람하며 특별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2026 여름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0여 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제작·나눔 활동과 함께 재난안전, 탄소중립, 노인학대 예방, 환경보호 등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은 재능전문봉사단 및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