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지역 화강석 채석업계가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고사위기에 직면하면서 잇따라 문을 닫자 군이 판로개책과 홍보강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11일 거창군에 따르면 최근 건설경기 침체와 저가 중국산 석재의 공세, 자원 고갈 등이 맞물리며 전국적으로 채석업계 전반이 한계 상황에 내몰렸다.거창에서도 현재 18개 채석장 중 일부는 가동을 중단했다.이들 채석장의 연간 생산량은 2023년 기준 13만3805㎥에 달한다.용도별로는 공예용이 4만5460㎥로 가장 비중이 크고, 건축용 3만899㎥, 기타 4만9377㎥, 막석 8069㎥ 순으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