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군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보청천 일원에서 2025 보은대추축제를 연다. ‘대추는 달콤, 보은은 웰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박서진, 나상도, 나태주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축제 기간 허각·나비가 함께하는 ‘폴인 러브 콘서트’, 노라조·김성준이 출연하는 ‘열정&감성 in 보은’, EDM DJ 콘서트, 유명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K-팝 랜덤댄스 등이 이어진다.어린이 뮤지컬, 버블 마술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