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40조 원 규모로 자사주를 취득해 전량 소각한다. 향후 3년간 잉여현금흐름의 50% 이상을 환원하는 내용의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도 마련했다.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자기주식 취득·소각 안건을 의결하고 이 같은 주주환원 계획을 공시했다.자기주식 취득 예정 금액은 총 40조 원이다. 이는 이사회 결의 전날 종가인 166만2000원 기준 2407만 주로, 발행주식의 약 3.3% 규모다. 취득 예정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3개월이며,
주요 대기업의 신규 채용이 최근 2년 새 15% 넘게 줄어든 가운데, 30세 이하 청년층 고용 비중은 감소하고 50세 이상 장년층 비중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8일 리더스인덱스가 500대 기업 중 연령대별 고용 현황과 신규 채용 인원 등을 공개한 132개사의 2023∼2025년 고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규 채용 인원을 공개한 113개사의 채용 규모는 2023년 10만9456명에서 작년 9만2680명으로 15.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체 고용인원은 126만2928명에서 1
포스코그룹이 중국 양극재 기업 롱바이그룹과 손잡고 이차전지소재 공급망 협력에 나선다. 광석과 염수에서 생산한 리튬은 물론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리튬까지 협력 대상에 포함되면서 중국 배터리 소재 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20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포스코센터에서 롱바이그룹과 이차전지소재 사업 전반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배터리급 리튬 공급과 폐배터리 리사이클 협력을 중심으로 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 전반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롱바이그룹은 하이
현대자동차 노사가 40여 일 만에 올해 임금협상을 재개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노조는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추가 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우려를 낳고 있다.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에서 지난달 8일 15차 교섭 이후 41일 만에 16차 교섭을 열었으나 이견을 좁히는데 실패했다. . 이에 노조는 오는 19∼20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25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을 추가로 벌인다. 노조가 전면 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다.노사는
삼성전자가 호주 소비자 평가에서 TV와 모바일, 생활가전 주요 부문 1위에 오르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했다. 동시에 AI칩 수요 확대에 따라 첨단 파운드리 가격을 올린 것으로 전해지면서 완제품과 반도체 사업 양쪽에서 시장 영향력을 키우는 모습이다.20일 삼성전자 호주 뉴스룸에 따르면, 회사는 호주 소비자 평가업체 파인더가 주관한 ‘2026 고객 만족도 어워드’에서 7년 연속 ‘가장 사랑받는 TV 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 삼성전자 TV는 이 평가에서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최고 품질’, ‘가장 신뢰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미시간주 랜싱 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현지 에너지저장장치 5대 생산거점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현지 ESS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18일 오픈 기념식을 가진 '미시간 랜싱 공장' 은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지역 내 7번째 생산공장이다. ESS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전기차용 삼원계 배터리를 함께 생산하는 복합 제조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배터리 셀 생산 능력은 연간 총 35GWh(기가와
정부가 AI 개발·제공·이용 과정에서 사회 구성원이 함께 지켜야 할 공통 기준인 '대한민국 AI 윤리원칙'을 제정했다. 인간의 존엄성·사회의 공공선·인류의 지속가능성을 3대 가치로 삼고 인간중심성·프라이버시 보호·공정성·포용성 등 7대 원칙을 제시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서면 개최하고 '대한민국 AI 윤리원칙'을 비롯해 자율주행 AI 실증 및 상용화 로드맵, 딥테크 창업 활성화 전략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AI
국세청은 극한 호우로 피해가 집중된 거제·통영 소재 중간예납 대상 중소기업에 대해 지난 18일 법인세 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연장한 데 이어,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이 8월 2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 신고 및 납부 기한연장,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이와 관련해 국세청은 18일 설치된 통영세무서의 '폭우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통해 관련 상담 및 신청을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호우 피해로
최근 반등세를 보인 비트코인이 7만6000달러선을 기록하면서 향후 8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4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기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0% 오른 1억6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 기준으로는 7만7000달러 선에서 등락 중이다.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2% 오른 7만749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주 후반부터 시작된 급등 시세는 지난 21일 오후 6시께 7만9000달러선을 넘어선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른바 '역세권'으로 향하고 있다. 대내외적인 경제 변수 속에서도 지하철 이용이 편리한 입지는 탄탄한 대기 수요를 자랑하며 시세 방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하락기에는 자산 가치 하락을 막고 상승기에는 가격 반등을 주도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역 주변을 중심으로 우선 확충되어 실거주 여건 역시 우수하다.최근 분양 시장에서도 역세권 선호 현상은 두드러진다. 지난달 청약 접수를 마친 '동작 센트럴 동문 디이스트'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4가구 모집에 390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경찰의 실종사건 처리 논란과 관련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도정의 존재 이유이자, 도정이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며 실종·위기 사건 대응체계를 전면 재점검하라고 지시했다.또 이번 사건과 별개로 공무원의 허위 보고나 도민 안전에 허점을 만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위성곤 지사는 이날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대응체계 강화를 주문했다.이어 자치경찰위원회와 긴밀히 공조해 최근 처리된 실종·위기 사
국내 최초 기능성 발효돈태반 건강기능식품인 ‘하나미 비컴 궁’이 브랜드 리뉴얼 이후 6년 만에 누적 판매 5,000만정을 돌파했다.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건기식 브랜드 ‘생활정원’에서 출시한 하나미 비컴 궁은 202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돈태반추출물 기반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아 리뉴얼 출시했다. 하나미 비컴 궁은 320m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대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3일 단기 취업캠프’를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하는 가운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취업캠프는 방학기간 중 취업 준비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나의 필살기’를 주제로 한 역량카드 활용 강점 찾기 및 직업가치관검사 ▲‘지원서류 치트키’를 주제로 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합격 스토리텔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 기초의원과 경기도의원들이 경기도의 대규모 감액 추경에 반발하며 “도의 재정위기를 시·군과 도민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18일 경공동성명을 내고 “추미애 지사가 지난 5일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했지만, 도가 내놓은 해법은 도가 감당해야 할 부담을 31개 시·군에 내려보내는 것”이라며 “도의 곳간을 채우기 위해 시·군의 곳간을 여는 방식으로는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특히 경기도가 제2회 추경을 앞두고 추진하는 7,733억 원
울산문화관광재단이 ‘무장애 관광’ 기능을 강화한 울산관광 누리집을 19일 새롭게 공개했다. 주요 개선 내용은 △무장애 여행지 탐색 기능 구축 △무장애 관광 안내지도 다운로드 및 무장애 차량 예약 누리집 연계 △저시력자 및 고령자 등을 위한 화면 확대·축소, 텍스트 돋보기, 고대비 모드 등 웹 접근성 기능 강화 등이다. 특히 ‘무장애 여행지 탐색’ 기능은 무장애 관광 인프라가 구축된 숙박·음식점·관광지·체험시설 등의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장애인 주차장·장애인 화장실·진입 경사로’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우리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제를 촉구했다.북한의 비난에 즉각적인 맞대응을 하기보다는 한반도 평화공존과 대화 재개라는 기존 정책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다.청와대는 21일 김 부장의 전날 담화와 관련해 “우리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북측은 불필요한 비방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정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서 지난주 3억8500만달러가 넘는 자금이 순유출됐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6만4000달러선에서 큰 변동 없이 버티고 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8월 초 강세 흐름 이후 주요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빠르게 자금을 빼기 시작했다.파사이드 인베스터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3억8500만달러 이상이 빠져나갔다. 직전 주만 해도 상황은 정반대였다. 당시 ETF에는 매일 신규 자금이 들어왔고, 주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100 프로젝트’에서 체험·레저와 문화·예술, 미식, 자연·생태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수의 명소를 올리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8개 분야 100개의 여행 주제에 걸맞은 전국의 매력적인 명
충남 천안시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천안시는 올해 상반기 15~64세 고용률이 70.3%로 집계돼 조사가 시작된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천안지역 취업자는 40만5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2700명, 3.2%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