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은 한화솔루션 울산공장의 지원으로 성인장애인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운동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볼링 스포츠게임 오픈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성인장애인 12명이 참가해 2인 1팀, 총 6개 팀으로 구성돼 가상 볼링스포츠게임을 체험하고 토너먼트 방식의 대회를 진행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관은 남구 해바라기볼링센터에서 장애인, 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스포츠인 볼링을 체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UP! 활력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수화학·이수스페셜티케미컬·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을 통해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매월 다양한 여가문화 체험을 실시한다. 임창기 장애인체육관 관장은 “체육관을 벗어나 볼링 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이 외부에서 판단력과 집중력을 길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일 아이사랑놀이터 양평점에서 공통 부모교육 프로그램 ‘엄마랑 아빠랑 함께 놀아요’를 운영했다. 이번 9월 주제는 ‘신문
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시는 드림스타트가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한 달간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단위 볼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광주 문정여자고등학교 3학년 정윤희 선수가 쟁쟁한 실업·대학생들을 제치고 여고생으로는 유일하게 볼링 국가대표 후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충북 충주시체육회는 지난 27일 충주시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충주시장기 생활체육대회’ 통합개회식을 개최했다.행사는 진용섭 체육회장과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김낙우 시의장을 비롯한 16개종목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축구, 탁구, 궁도, 야구소프트볼, 볼링 등 16개 종목이 참석한 통합개회식은 종목활성화 및 동호인 저변확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으며, 경기는 회원종목단체 주관으로 진행된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창녕군체육회는 지난 27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21회 창녕군 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9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체육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녕군 체조협회와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대회는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한궁 등 실버체육 종목과 배드민턴, 볼링, 탁구, 테니스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까지 총 19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각 경기장에는 선수와
충북 단양군체육회는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진천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35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다. 단양군선수단은 게이트볼 등 총 17개 종목에 320명이 출전하며 전국 규모의 대회 참가 경험과 지역내 리그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년도 종합우승을 차지한 합기도를 비롯해 상위권에 입상한 소프트테니스, 볼링 등 주요 종목은 물론 도내 강세 종목인 그라운드골프와 파크골프까지에도 기대가 모아져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체육회와 충
스포츠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소통이 서천에서 펼쳐졌다.충남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농아인체육연맹,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충남농아인협회 서천군지회 주관하는 ‘제23회 충청남도농아인체육대회’가 지난 19일 서천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충남 15개 시·군에서 농아인 선수단을 비롯해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모인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진정한 소통과 화합을 실현하는 감동의 무대가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육상, 탁구, 배드민턴, 볼링 등 7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수어 통역과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선
울산시체육회는 18일 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울산시니어생활체육대축전’이 지역 노인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 시니어 선수단 1800여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탁구, 육상, 족구 등 총 14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대회는 단순한 체육경기를 넘어 노인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장려하는 동시에,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땀 흘리며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열정과 이를 응원하는 가족·동료들의 격려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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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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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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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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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조' 계엄군 입에선 술냄새가 났다…방첩사 일부 군인 "취한 상태로 국회 출동"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군인들 일부가 정치인 체포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국회로 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심리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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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검찰 항소제도 개선 필요”…국무회의서 강도 높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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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국무회의에서 “검사들이 되지도 않는 것을 기소하거나, 무죄가 나와도 책임을 면하려고 항소·상고해서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고 검찰을 비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향해 현재의 항소 제도를 개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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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환호근린공원 준공…100만㎡ 녹지·전유진 공연에 1000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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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부터 착공된 포항환호근린공원이 30일 1000여 명 인파가 몰린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원 문화원 맞은편에 위치한 식물원 앞에서 성대한 준공식을 열었다.시는 향후 양학과 대이동을 연결하는 상생공원과 학산공원까지 포함한 총 3개 공원 완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녹지 공간을 선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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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감시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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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500억 달러 요구? 한국, 타격 받아도 감당할 수 있어…가끔 한 방 날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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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한화포레나 노태2단지에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개소
충남 천안시는 30일 한화포레나 천안노태2단지 아파트에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을 개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센터 이용 아동 및 보호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새로이 문을 연 12호점은 128.86㎡ 규모로, 정원 20명의 아동이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성됐다.우다다사회적협동조합이 5년간 센터 운영을 맡게 되며,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돌봄서비스를 비롯해 독서·놀이 활동, 간식 지원, 천안형 특별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