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혁신적인 기업가정신과 지속성장의 롤모델로서 경제·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명문장수’ 중견기업을 발굴한다.중견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명문장수기업' 중견기업 부문 접수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마감은 5월 13일이다.모집 대상은 건설, 부동산, 금융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업력 45년 이상의 중견기업이다. 지난해 중견련의 지속적인 건의에 따라 대기업 거래 매출액 비중 총합 10% 이상에서 총합 70% 이상, 또는 단일 대기업 거래 비중 50% 이상으로 신청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