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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커진 수사 권한, 국민의 생명은 더 안전해졌는가

제주에서 벌어진 실종 사건은 우리 사회에 무거운 질문 하나를 던졌다.

신고를 접수한 뒤 경찰이 보여준 초동 대응과 사건 처리 과정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졌고, 결국 실종자는 숨진 채 발견됐다.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시간이 허비된 것은 아닌지, 행정적 판단과 현장 조치에 중대한 허점은 없었는지 국민적 분노가 커지는 이유다.

사람이 사라졌다는 신고는 단순한 민원 한 건이 아니다.

그 순간부터 국가의 보호 체계가 즉각 움직여야 하는 긴급 상황이다.

특히 실종 사건은 시간이 흐를수록 생존 가능성과 단서 확보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질...
송파구의회 채승우 의원과 박지효 의원은 8월 18일 오전, 지역구 내 주요 근린공원 3곳을 방문해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역 주민들이 공원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송파구청 관련 부서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의원은 개롱근린공원, 문정근린공원 내 두댐이공원, 거여근린공원을 차례로 함께 둘러보며 현장의
중국 연구진이 벼의 수확 시기를 앞당기면서 생산량도 늘릴 수 있는 희귀 유전자를 찾아냈다. 그동안 농업계의 오랜 난제로 꼽혔던 ‘조기 성숙과 높은 수확량’의 양립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중국농업과학원 중국수도연구소 장젠 연구팀은 벼의 성숙 시기와 생산량을 동시에 조절하는 핵심 유전자 ‘TGW1a’를 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일반적으로 벼는 빨리 익을수록 줄기와 잎이 자라는 기간이 짧아져 수확량이 감소한다. 연구진에 따르면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0일 마곡나루역에 위치한 ‘도시형 스마트팜’을 찾아 미래 농업 기술을 체험했다.진 구청장은 북향민과 민족통일강서구협의회 회원 등 35명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스마트팜 기술을 직접 경험했다.현장 체험은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새싹삼 음료 시음 ▲홍보영상 시청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아울러 현장에선 보이스피싱과 금융범죄 등 다양한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도시형 스마트팜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와 상
해양경찰청은 해양수산부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26년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그림 ▲인공지능 디자인물, 인공지능 숏폼 영상▲이모티콘 디자인 ▲해양교통안전 라디오 시나리오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된다. 응모자는 해양 안전과 관련된 구명조끼 착용, 안전 조업, 음주운항 금지, 화재 사고 예방 등 바다에서의 안전과 관련된 주
서울 용산구는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20일 원효2동주민센터 지하주차장 일대에서 ‘우리동네 민방위 대피소 바로알기의 날’을 운영했다.이번 사업은 재난이나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안전 취약계층이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의 위치와 이용 방법을 정확히 알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실제 대피공간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대피훈련에는 지역 내 일민유치원 원아와 리버힐제2경로당 어르신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참
광복회·국립인천대학교·서울특별시가 공동 주최한 ‘제16차 독립유공자 310명 포상신청설명회’이자 ‘제2차 서울 출신 독립유공자 310명 발굴, 포상신청 발표회’가 8월 20일 오후 3시 독립유공자 후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청 별관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개회사를 대독한 김홍찬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은 지난해 서울 출신 미서훈 독립운동가 230명에 이어 올해 310명의 공적을 발굴·정리해 국가보훈부에
충남 아산지역 시내·공영버스에서 현금함이 사라진다. 충남 아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내버스와 공영버스 전 노선을 대상으로 '현금결제 없는 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해 7월 7개 노선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뒤 올해 7월 1일부터 시내·공영버스 전 노선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이후 약 두 달간 계도기간을 운영하며 차량 내 현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나주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한전KDN은 지난 26일 본사 18층 하늘정원과 구내식당에서 ‘같이소비 프로젝트’ 1탄인 ‘나주 황금배 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지원하는 동시에 임직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같이소비 프로젝트’는 지역 농산물 가운데 계절적 요인이나 수급 변화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품목을 선정해 한전KDN이 직접 구매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소비하
지역의사선발전형에서 거주지와 배정받은 고등학교의 진료권이 다르다는 이유로 지원자격을 얻지 못할 수 있었던 제도적 사각지대가 보완된다.첫 적용 지역은 청주권인 진천
과천시가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대로 연접 구간의 방음벽 설치 민원과 관련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환경부, 경기도에 공식 공문을 발송하는 등 협의에 나서고 있다.현재 과천지식정보타운 사업 준공을 위해서는 법적 소음기준 충족을 위한 방음시설 설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연접 3개 단지 주민 전자투표 결과, 참여 세대의 96.1%가 경관 훼손 및 조망·일조권 침해 등을 이유로 조경형 방음 수림대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반면, 3.9%(5
JW메디칼은 최신 프리미엄 현장진단 초음파 기기 신제품 ‘소노사이트 PX’와 ‘소노사이트 ST’ 2종에 대한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2종은 JW메디칼이 지난 5월 글로벌 현장진단 초음파기기 선도 기업 ‘후지필름 소노사
울산항만공사는 8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의 2차 사후 심사를 통과하며 공공기관 중 최장 기간 동시 인증 기록을 유지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울산항만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지난 2018년 반부패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뒤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준법경영 인증을 획득해 동시 인증 체계를 구축했다.이후 2024년 두 경영시스템의 갱신 심사를 통과하고 2025년 1차 사후 심사에 이어 올해 8월 2차 사후
27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2/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529만5000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4.5%
폴리우레탄 생산 업체 진양폴리우레탄의 최재호 대표이사가 소유한 진양폴리우레탄 주식 수량이 5000주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6년 8월 26일 주식 수는 1만5500주, 지분율은 0.09%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8월 27일 주식 수는 2만500주, 지분율은 0.12%다. 이번에 보고된 주식 수는 직전 대비 5000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0.03%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8월 27일 보통주가 5000주 증가했고, 최종 수
사단법인 한국납세자연대가 정부가 추진 중인 이른바 ‘주가누르기 방지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보완을 요구하며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돌입했다.한국납세자연대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63조제5항의 상장주식 평가특례와 관련한 적용요건과 평가방법을 보완해 달라는 국민동의청원이 국회 홈페이지에 공개됐다고 27일 밝혔다.청원명은 ‘주가누르기방지법 관련 상속세 및 증여세법 상장주식 평가특례 보완 요청에 관한 청원’이다. 동의기간은 오는 9월 25일까지이며 기간 내 5만명의 동의를 얻으면 소관 국회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이번 청원은 납세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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