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은 13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제18차 충북 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11월 회의 이후 18번째 모임으로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법무연수원, 국가기술표준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10개 기관장들과 충청북도청에서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전기관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소통 활동을 논의하는 등 혁신도시 및 지역발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7일 충북혁신도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사고조사 협업과 공동 학술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고조사 및 분석에 인력·기술 지원 △미래 산업변화에 선제적 대응 △사고조사의 과학화 및 전문화 협력을 통해 사고조사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공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간 협약 이후 사고조사 분야에서의 두 번째 협약”이라며 “국내 재난관리 및 가스 사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7일 충북혁신도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사고조사 협업과 공동 학술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고조사 및 분석에 인력·기술 지원 ▲미래 산업변화에 선제적 대응 ▲사고조사의 과학화 및 전문화 협력을 통해 사고조사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공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간 협약 이후 사고조사 분야에서의 두 번째 협약이라며 "국내 재난관리 및 가스
가스안전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창립 51주년을 맞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과거 반세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미래 에너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혁신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특히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과 디지털 기술 발전에 맞춰 기존의 가스안전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 안전망 구축과 글로벌 안전 산업 리더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가스안전공사는 최근 충북혁신도시 음성
충북 음성군이 충청북도에서 주관한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억9225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고용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자치단체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실시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사업 분야 고용노동부 평가에서도 ‘A’등급 선정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음성읍, 금왕읍, 대소면, 맹동면, 충북혁신도시 등의 주요 거점지역에서 △찾아가는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6일까지 ‘꿈틀꿈틀 텃밭학교’ 입학생 9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충북혁신도시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체험용 텃밭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은 생태 텃밭에서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농촌과 농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성취감 향상, 가족 간 화합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텃밭을 운영한 한 가정은  “1년간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 덕분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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