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와 공군교육사령부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부대를 개방함으로써 지역주민을 비롯한 일반인 누구나 부대를 방문해 분홍빛으로 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인 오케스트라 ‘핫빛’이 오는 25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창단 연주회 ‘첫 울림, 가슴에 들어온 하모니’를 개최한다.핫빛 오케스트라는 공공분야 장애인 오케스트라 중 교육감이 직접 고용하고 교육청이 운영하는 전국 최초 오케스트라로 음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월 창단됐다.이날 고은강씨, 김도유씨, 문석민씨, 오성준씨, 정윤태씨, 현석환씨 등 단원 6명이 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핫빛 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 첫 울림, 가슴에 들어온 하모니’를 4월 25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핫빛 오케스트라는 공공분야 장애인오케스트라 중 교육감이 직접 고용하고 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오케스트라로서, 음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올해 1월에 창단됐다.이번 공연에서는 식전 행사로 핫빛 점등식을 시작으로 ▲ 거위의 꿈 ▲Summer ▲The So
장애인 학생들로 구성된 핫빛 오케스트라가 창단을 알리는 연주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핫빛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첫 울림, 가슴에 들어온 하모니’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연주곡은 ‘거위의 꿈’과 ‘Summer’, ‘The Sound Of Music Medley’, ‘시작’, ‘아름다운 강산’, ‘붉은 노을’ 등이다. 보컬 강효민 학생과 김승리 학생이 무대에 오르고 박은혜씨 모녀는 중창을 선보인다.식전 행사로 핫빛 점등식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부터 관내 초등 4교를 대상으로 새로운 합창단인 ‘어울림 합창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합창단은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과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과 자신감을 키우고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동시에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길 기대하고 있다.이정석 교육장은 “어울림 합창단은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안산도시공사가 이달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하모니 콜과 바우처 택시를 하루 동안 무료로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무료 운행 서비스는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임신부, 5세 미만 아동, 그리고 65세 이상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다.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사전에 하모니 콜 이용고객으로 등록해야 하며, 이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시스템으로 전화하거나 모바일 앱으로 신청하면 된다.현재 안산도시공사는 하모니 콜 60대와 바우처 택시 80대를 포함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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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급 승진 의결▲ 총무과 행정팀장 최영주 ▲ 농정과 농정기획팀장 박동환 ▲ 사회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장 윤명선 ▲ 보건의료원 보건행정팀장 최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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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예비역들 "이번 총선, 채상병 사건만 아니겠지만 전무후무 심판내렸다"
해병대 예비역들이 '채상병 특검범 '수용을 촉구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1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 성적표가 채상병 사건만으로 귀결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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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넥스알, AI 기반 구매전환 예측모델 연구논문 발표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인 아빌라에서 열린 제39회 국제컴퓨터학회 응용컴퓨팅 심포지엄 2024에서 인공지능 기반 구매전환 예측모델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ACM은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세계최대 규모와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다. 논문 채택률이 25% 이내에 불과할 정도로 심사기준이 까다로운 만큼 산출되는 연구결과들의 기술적 영향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SAC은 ACM 내에서도 컴퓨팅 분야에 저명한 학술대회로 손꼽힌다.KT넥스알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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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이르면 15일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홍콩 규제 당국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르면 홍콩은 이르면 15일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소식통들에 따르면 중국 기업 하베스트 펀드 매니지먼트 해외 자회사, 보세라 애셋 매니지먼트- 해시키 캐피털 협력체가 내놓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 관련해 승인을 받을 유력한 회사들로 꼽힌다.하베스트는 2100억 달러 운용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세라는 100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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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한 한정판 'AI 굿즈' 공개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굿즈는 소비자들을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생태계인 'AI 라이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일상에서 쓰이는 양말, 조리도구, 고무장갑, 수건 등 생활 소품으로 구성됐고,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불러올 변화를 재치 있게 안내하는 문구가 담겼다.한정판 굿즈는 이날부터 5월 16일까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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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의 '이화영 술판 회유' 의혹 총공세에 반격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에 대한 술판 회유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19일 "민주당과 이화영 전 부지사는 재판을 방해하고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희석하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으로 구속 수감 중인 이화영 전 부지사 쪽은 수원지검에서 쌍방울 관계자들이 가져온 음식과 함께 음주를 하며 진술을 조작했다라는 주장을 연일 펼치고 있다.이화영 전 부지사는 지난 4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변호인 쪽 피고인신문 과정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과 함께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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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제주도 장애인총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9일 오전 11시 제주시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식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기념식에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문상익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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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안전체험관 '안전한 동행' 장애인 체험 프로그램 진행
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안전체험관은 19일 도내 장애인 단체인 지체장애인주간보호시설 소속 장애인 7명 및 관계자 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제주안전체험관은 장애인 전문 교수요원을 확보해 맞춤형 체험을 진행하고 농아인을 위한 수어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장애인 체험객을 위한 ‘안전한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제주안전체험관 관계자는 “대상별 맞춤형 체험 환경을 구축해 누구나 불편 없이 체험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안전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장애인 단체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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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돈 안 갚는다고 동포 감금하고 폭행한 중국인 일당 구속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고 동포를 감금하고 폭행한 중국인들이 구속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공동감금,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 중국인 A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같은 국적의 B씨를 제주시내 한 호텔 객실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 14일 B씨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씨 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다만 공범 한 명은 이미 도주한 상태였다.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은 B씨가 현금 1000여 만원을 빌려가 갚지 않아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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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광역자활센터, '2024 찾아가는 제주.강원지역 자활 정책 포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는 제주도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지부 등과 함께 지난 18일 제주혼디누림터 대강당에서 '2024 찾아가는 제주‧강원지역 자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자활지원조례의 적용실태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보건복지부 등 중앙‧지방부처와 학계전문가, 양 지역의 현장전문가 및 자활사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제주와 강원 지역자활지원조례의 활용 사례 중심으로 김경환 제주자활기업 일하는사람들 대표와 박미라 강원광역자활센터 사무국장이 기초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