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으로 불리는 대구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국토교통부의 ‘2026년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 1월 말 기준 대구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3156가구로 전달 3010가구보다 146가구 늘어 한달 만에 다시 반등했다.대구는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2만9555가구의 10.6%에 해당하는 3156가구로 17개 시·도 중 경남, 경북, 부산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다.다만, 준공 전 미분양을 포함한 대구의 전체 미분양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역 원로들과 대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소통 행보에 속도를 냈다. 유 의원은 18일 윤석준 대구유림회장을 예방하고, 대구의 미래 생존 전략 등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보수의 심장’인 대구가 마주한 경제 등 여러 위기를 전통의 지혜로 돌파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구의 정체성을 지켜온 유림의 가치는 단순한 과거가 아닌 미래를 여는 정신적 기반”이라며 “지역 원로들의 경륜과 통찰을 시정에 적극 투영해
대구의 인터넷 이용률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표한 ‘2024 인터넷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대구의 인터넷 이용률은 97.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수
9시간전
대구광역시는 지난 30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대구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위촉식 및 첫 회의를 개최하고, 대구의 역사와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시사 편찬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에 출범한 시사편찬위원회는 대구의 역사 연구와 시사 편찬·발간을 심의하는 기구로, 고고학·역사학·민속학·사회학·언론학 등 분야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시는
대구의 한 도로 한복판에 나체 상태의 남성이 활보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공연음란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쯤 대구시 수성구 두산교와 인근 상동네거리 일대를 알몸으로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사연은 전날 JTBC ‘사건반장’에도 보도됐다. 제보자 B씨는 대구의 한 도로에서 한 남성이 알몸 상태로 돌아다니는 것을 목격했다. B씨는 “앞서가던 차들이 갑자기 멈춰서더니 양쪽으로 피해 가길래 처음에는 교통사고가 난 줄 알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유영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교육 인프라 확충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유 의원은 25일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 기숙사 개관식에 참석해 “대구 재도약의 열쇠는 결국 사람과 첨단 산업의 결합에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기숙사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학생 및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경청한 유 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병기”라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미래 도시 대구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특히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역 불교계의 심장부인 팔공산 동화사와 파계사를 잇따라 찾아 민심 행보의 고삐를 죄었다. 유 의원은 8일 동화사 주지 선광 스님과 파계사 주지 현봉 스님을 차례로 예방하고, 대구의 재도약과 시민 화합을 위한 지혜를 구했다. 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팔공산과 전통 사찰은 대구 시민들의 정신적 안식처이자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경제 회복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자부심을 되찾는 통합의 가치”라고 밝혔다. 특히 유 의원은 대구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보수 텃밭인 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12년 만에 대구시장 재도전을 공식 천명했다.김 전 총리는 30일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장소인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지난 2014년 대구시장 낙선 이후 12년 만에 다시 대구의 문을 두드린 김 전 총리는 “대구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대구 정치부터 바꿔야 한다”며 지역주의 타파를 정조준했다.그는 대구의 정체된 경제를 지적하며 “권투를 하면서 한쪽 팔만, 축구를 하면서 한 다리만 사용했다”는 비유로 일당 독점
6·3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이 대구의 대동맥인 달구벌대로 소재 선거사무소 외벽에 초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당내 경선 기선 제압에 나섰다. 추 의원은 26일 수성구 범어네거리 선거사무소가 입주한 빌딩 외벽에 ‘대구경제, 다시 힘차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초대형 현수막을 걸어 붙이고 본격적인 세 과시에 들어갔다. ‘경제부총리’ 출신이라는 이력을 전면에 내세워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릴 적임자임을 대구 시민들에게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최근 각종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지금 대구의 최대 과제
호반건설이 대구의 강남 황금동 '호반써밋 골든스카이' 개발사업을 재추진하면서 건설현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시공사인 호반건설이 책임 준공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나타내 뛰어난 입지 여건을 갖춘 황금동 사업이 지역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호반건설은 4일 대구시 수성구 핵심 입지에 자리한 주상복합 '호반써밋 골든스카이' 사업에 대한 책임 준공 의지를 강조하며 본격적인 재추진에 나섰다. 시공사인 호반건설이 대구 수성구 황금동 851-13번지 일원 대지의 직접 소유권을 확보했다.호반건설은 황금동 부지에 대한 매입 절차를 마무리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난해 서울지하철 유실물 16만여 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지갑'
서울 지하철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460건의 유실물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은 지갑. 다음으로 의류와 가방이 뒤를 이었다. 때로는 '품절 대란'인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과 마라톤 대회 기념품, 대전 지역 유명 제과점의 빵 등 이색적인 유실물도 접수되곤 한다.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유실물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총 16만7738건의 유실물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460건으로 지난해 1년 동안 약 3분마다 1건씩 지하철에서 물건이 분실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르무즈 해협 틀어쥔 이란, 선박 통행료 30억원 징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수수료 징수 체계를 가동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이 이란에 휴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란이 이를 거부하고 전쟁 배...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팡Inc, 대만 타오위안에 4번째 물류센터 가동
쿠팡Inc가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현지 로켓배송망을 확대했다.쿠팡Inc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한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공식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고객 주문부터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까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말을 포함해 대만 전체의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쿠팡프렌즈’를 확대 운영하며 배송 속도와 주문 처리 역량을 높여왔다. 기존
Generic placeholder image
UAE 원유 200만 배럴 한국석유공사 여수 비축기지에 입고
한국석유공사는 25일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UAE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해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해외로 반출되지 않고 국내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4월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로 이번 200만 배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속 도입될 예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현지를 방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퇴" 요구한 신정훈에 김영록 "저급한 정치공세…자신 흠결 돌아봐야"
2시간전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측은 31일 "신정훈 예비후보 측이 저급한 정치공세에 몰두하고 있다"며 "자신의 흠결을 돌아보고 자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영록 예비후보 선대위 송기희 대변인은 이날 신정훈 예비후보 측의 터무니없는 공세와 관련 "벼랑 끝 전술로 정치공세를 펴는 신 예비후보의 초조한 심정은 이해하나, 김 예비후보의 용퇴 여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 상남면 종남산, 진달래로 물든 봄 축제 개막
1시간전
경남 밀양시가 봄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인 종남산 진달래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밀양시는 오는 4월 12일 상남면 종남산 일원에서 ‘제15회 종남산 진달래축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제5차 독도 지속가능 이용 기본계획 확정… 4339억 원 투입
2시간전
​ 정부는 2026년 제1차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제5차 기본계획과 올해 시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이번 제5차 기본계획은 독도 과학조사와 인프라 확충 및 국민 편의성 강화 등 5대 핵심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먼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등 첨단 신기술을 융합한 독도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전격 구축하기로 결정했다.​해양기상부이와 드론 등 무인장비를 적극 활용해 관측망을 고도화하고 3차원 해양 육상 정보를 바탕으로 한 미래 예측모델을 새롭게 개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직 가자지구에 도착도 안 했는데…구호품 전달, '시도'도 하지 말라는 외교부
2시간전
지난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구호선단 '천개의 마들린호'에 탑승했다가 이스라엘에 체포됐던 활동가 해초 씨가 올해도 가자지구 구호품 전달을 ...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장군, 청소년참여기구 연합워크숍 개최
1시간전
기장군이 청소년참여기구 연합워크숍을 열고 지역 청소년 참여활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기장군은 지난 3월 29일 기장문화예절학교에서 '기장군 청소년참여기구 연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청소년참여기구는 지역 청소년의 의견을 정책과 시설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대표적 참여 창구다. 청소년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청소년정책과 시설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워크숍에는 기장군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수련시설 3곳인 기장군청소년수련관, 기장문화예절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