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 주최·주관하고 충주시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충주’ 제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일 오후 7시 충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음악으로 하나 되는 꿈의 오케스트라 충주’라는 부제로 지난 1년간 갈고닦은 단원들의 음악적 성과를 학부모와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클라리넷, 플루트,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으로 구성된 60여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올라 풍성한 오케스트라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올해로 8회를 맞이한 정기연주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