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강원충청권 거점지원센터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권역의 교육기부 신규 참여기관들로 한국예총 속초지회, ㈜상상이상연구소, 짱구개미연구소와 업무협약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특별자치도 속초를 기반으로 한국예술의 문화창달과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미술, 문인, 연극, 음악, 사진작가 등 회원들이 활동하는 단체이다.㈜상상이상연구소는 강원 영동 북부지역의 문화예술 교육과 4차
영천교육지원청은 육군 3사관학교와 손잡고 교육기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육군 3사관학교는 단포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4월 3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교육 기부 특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3사관학교 교수진과 현역 용사들로 구성된 교육 기부단은 단포초와 사전 협의를 통해 6.25전투와 영천전투, 영어, 수학, 과학, 악기 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강좌를 개설하여 초등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및 역량 함양을 지원하게 된다. 영천교육지원청과 육군
김대원 ㈜아임삭 대표이사는 지난달 29일 도내 고등학교 3곳에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김 대표는 “충북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 지역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부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학금은 청주공고, 충북공고, 청원고에 각 1000만원씩 전달돼 각 학교 학생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김금란기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어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민안전의 날에 발맞춰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안전체험교실은 국민 안전체험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업으로 10여년 간 지속된 교육기부 사업으로 지난 4일 경남 사천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총 50여 일간 진행된다.안전원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190개 지역, 358회의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해 63만 여명의 참여자를 만났다.올해는 자치단체 및 기업의 참여가 확대됐다. 생애주기별 실효성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대전 용전초등학교에서 일일강사로 나서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 활동을 했다.오유경 처장은 학생들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역할을 소개한 뒤 나트륨·당에 대해 바로알기, 손씻기 중요성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수업 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케어루, 나슈로, 지킬박사 캐릭터와 사진촬영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대전늘봄학교 학생들을 위해 교육기부에 나선 오유경 처장께 감사드린다” 며 “이번 수업을 계기로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개인위생 습관을 길러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
상지대학교 강원충청권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는 지난 19일 '건강한 전통시장 알리기'교육기부 수업 확대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본부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 정책을 구성하여 대한민국의 서민경제를 건강하게 만들어 가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상지대는 서울강원본부의 협약을 통하여 권역 내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강원충청권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의 의뢰를 받아 초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경남도교육청이 지난 22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자문 변호사 34명을 위촉하고 18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들과 첫 협의회를 열었다. 자문 변호사는 임기가 1년이며, 교육지원청·교직원·피해 학생의 학교폭력 사안 법률 자문에 응한다. /이동욱 기자 [email protected]
김해 신어초등학교가 지난 19일 학교공간혁신사업 완공 기념식을 했다.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회, 학교운영위가 함께해 기쁨을 나누었다. 신어초교는 '마을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배움과 소통이 있는 '환대의 장', '소통의 장', '무한상상의 장' 등을 조성했다. /이동욱 기자 ldo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