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를 이끌 위원장과 부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하고 민선 9기 출범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위성곤 당선인은 7일 김일환 전 제주대학교 총장을 인수위원장으로, 이재승 카카오 지역협력 담당 부사장을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위성곤 당선인은 이번 인선에 대해 "민생 안정을 추구하면서도 도정 변화를 도모해 제주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인수위 단계부터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지역경제 체질 개선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려는 실용주의 의지를 반
탐라지리교육연구회는 6일 제주지역 지리교사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탐라순력도를 활용한 제주이해교육 방안 탐구’를 주제로 2026학년도 1학기 정기답사를 실시했다.이번 답사는 조선 후기 제주목사 이형상이 남긴 탐라순력도의 주요 장소를 직접 탐방하며 제주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의 의미를 교육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교사들은 화북포구와 조천진성, 김녕굴, 교래리, 가시리, 성읍민속마을 등을 차례로 답사했다. 각 장소에서는 탐라순력도에 기록된 경관과 오늘날의 모습을 비교하며 제주 자연환경의 변화와 역사적 연속성을 살펴보는 시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고령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예방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최근 폭염과 열대야 발생일수가 증가하고 폭염 시작 시기가 빨라지면서 야외활동 비중이 높은 농업인의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실제 지난해 제주지역 폭염일수는 79.8일로 평년 대비 87.7% 늘어났다. 열대야 일수 역시 평균 대비 50.7% 늘어난 63일로 집계됐다.농작업 안전재해 주요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
제주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2분쯤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ㄱ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는 검역탐지견 운영 범위를 제주국제공항뿐만 아니라 여객항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매년 제주지역 국제 크루즈 입항수 급증에 따라 해외 농축산물 등의 불법 반입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항만 검역 현장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지역본부는 크루즈 입항일정과 여객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주항과 강정항에 검역탐지견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특히 공항과 항만 간 검역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운영함으로써 제한된 인력과 탐지수단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최종 개표 결과 위 당선인은 63.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역대 제주도지사 선거 당선인 가운데 최고 득표율로 당선됐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33.5%, 무소속 양윤녕 후보는 3.3%를 얻었다.득표율만 놓고 보면 위 당선인의 완승이었다. 선거 과정에서도 줄곧 우세 흐름을 유지하며 단 한 차례도 흔들림 없는 선두를 지켰고, 결국 예상됐던 결과가 현실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하지만 이번 선거는 압도적 승리의 이면에 적지 않은 과제를 남겼다. 선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학관은 오는 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문화프로그램 ‘고희영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이야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영화감독의 해설을 통해 문학과 영화가 서로 다른 예술 언어로 이야기를 구현하는 방식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의 모더레이터는 다큐멘터리 영화 '물숨' 등을 연출한 고희영 감독이 맡는다. 고 감독은 영화 상영 전후 진행되는 해설과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원작 소설이 영화로 재탄생하는 각색 과정과 영상언어의 특징을 쉽고
KT&G가 지난 10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6.15% 취득했다고 밝혔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말 블랙록은 KT&G 지분 5.01%를 확보했으며, 이후 약 4개월 만에 46만 7,35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비율은 1.1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맞춰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함영주 하나그룹 회장은 지난 11일 하나금융연구소와 한국금융연구원, 산업연구원이 함께 개최한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에서 "진정한 의미의 생산적 금융은 미래첨단산업 육성에만 머물지 않고, 전통 산업 생태계를 떠받치는 뿌리산업과 중소형 제조업까지 아우르는 포용금융이 결합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권을 대표해 축사에 나선 함 회장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MBK파트너스가 금융당국의 고려아연 회계처리기준 위반 제재를 계기로 고려아연 감사위원회의 독립적인 조사 착수를 촉구했다.MBK파트너스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의 중징계 조치는 단순한 회계처리 문제가 아니라 투자 의사결정과 회계·감사·내부통제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이어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 투자, 이그니오 투자 및 손실 처리, 특수관계자 거래 등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국세청 특별세무조사와 금융당국 감리에 이어 증선위 제재가 이뤄졌다"
내 집에 침입한 강도를 제압했는데 범죄자 취급? 이러한 정당방위 잔혹사를 끊을 형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은 12일 "정당방위의 성립 요건인 '상당한 이유'의 판단 기준을 법률에 보다 구체적으로 규정해 국민의 실질적인 방어권을 보장하는'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정당방위를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위하기 위한 행위로 규정하고 있고 판례와 실무는 이를 방위하기 위한 수단에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만 처벌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추상적 기준
메리츠금융그룹은 홈플러스의 경영 정상화와 안정적인 영업 활동을 위해 긴급운영자금 1000억 원 지원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다만 MBK 본사와 대주주인 김병주 회장 보증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이다.메리츠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입장문을 통해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경영 정상화와 안정적인 영업 활동을 위해 긴급운영자금 대출 1000억 원 지원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9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MBK 홈플러스 사태해
충북 청주에 사업장을 둔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공군이 지난 11일 ‘한빛-나노’ 첫 상업 발사에 관한 최종 조사보고서를 공식 발표함에 따라, 발사 이후 브라질 공군 산하 항공사고조사 및 예방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조사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최종 조사보고서는 지난해 12월22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수행된 ‘한빛-나노’ 발사 임무 조기 종료 이후 CENIPA와 이노스페이스가 공동 수행한 기술조사
인천시 서부여성회관이 ‘2026년 제3기 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서부여성회관은 제3기 사회교육 수강 신청을 우선모집은 16~17일, 일반모집은 18일~7월 3일, 추가모집은 3~13일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제3기 사회교육은 8개 분야 74개 강좌로 7월 6일~9월 26일 11주간 운영한다.분야별 강좌는 ▲자격증 취득 ▲취·창업 지원 ▲디지털 역량 강화(컴퓨터기초, 전산회계, 3D프린팅 등 9개
휴온스그룹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구축해 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중 의료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휴온스그룹은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길림성 의료진 초청 한·중 KAT 워크숍’의 일환으로 중국 길림성 의료 전문가 방문단과 간담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방문단은 한국 미용 및 성형외과 분야의 선진 술기 교육과 우수 의료기기 기업 탐방을 위한 중국 길림성 소속 국공립 및 사립 병원 의사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휴온스그룹은 이번 워크숍에서 핵심 우수 기업으로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은 지난 4일 김해축협 한우개량연구소에서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및 김해축협과 함께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는 경남 김해시 한림면 소재 축산농가에 생균제를 지원하고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생균제 지원을 통해 축사 내 악취
전남도교육청은 환경의날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교육공동체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제5회 환경교육주간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자연스럽게 조성하고,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으로 운영한다. 한편 직원들의 동참을 점심시간에 본청 급식실에서 탄소 발생량을 줄인 ‘초록 한 끼 채식 식단’을 제공하고 ‘잔반 없는 날’을 함께 운영하고 급식실 후문에서는 ‘공생의 길 상징 캐릭터 공모전’ 우수작 전시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 세대가 제안하는 친환경 가치에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충북 괴산군은 지난 5월 22∼24일 개최한 괴산빨간맛페스티벌에 27만여명이 찾았다고 6일 밝혔다.이로 인한 직접경제효과는 82억9100만원으로 추정됐다.군이 대한지방정책연구원에 의뢰, 방문객 중 11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다.먼저 지난해보다 방문객은 3만5천명, 직접경제효과는 35억1900만원 늘었다.방문객 1인당 평균 3만610원을 지출했고, 이 가운데 식음료비 지출액은 7387원으로 조사됐다.방문객 거주지는 충북·청주권이 44.8%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도 22.3%에 달했다. 이어 괴산군민 8.7
삼성전자가 글로벌 빅테크의 대표 생성형 AI를 업무에 전면 도입하기로 하고 일하는 방식을 AI 중심으로 바꾸는 'AI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성전자 DX부문은 1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식 도입한다. 앞으로 DX부문 임직원들은 사내에서 챗GPT(Chat
경남 김해 연지공원 일대에서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화제다. 김해에서 높은 인지도와 주거 선호도를 보유한 곳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과 교통 편의성을 고루 갖췄다.옛 한일자동차학원 부지에 조성되는 '트리븐 김해'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6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한일자동차운전전문학원이 위탁해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시공하는 '트리븐 김해'는 경남 김해시 내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 84~217㎡ 총 3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이번 분양이 주목받는 이유는 김해 연지공원 일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 인프라, AI 데이터센터 등 하이테크 분야 신입 구성원을 채용한다.주니어 탤런트는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부터 3년 미만 실무 경험을 보유한 경력자까지 지원할 수 있는 SK에코플랜트의 신입 구성원 채용 전형이다. 경우에 따라 보유 실무 경험은 최대 2년까지 인정된다.모집 분야는 △반도체 플랜트설계 △반도체 플랜트시공 등으로 총 두 자릿수 규모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분야별 세부 내용 확인과 지원은 SK그룹 통합 채용 플랫폼 'SK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학관은 오는 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문화프로그램 ‘고희영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이야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영화감독의 해설을 통해 문학과 영화가 서로 다른 예술 언어로 이야기를 구현하는 방식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의 모더레이터는 다큐멘터리 영화 '물숨' 등을 연출한 고희영 감독이 맡는다. 고 감독은 영화 상영 전후 진행되는 해설과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원작 소설이 영화로 재탄생하는 각색 과정과 영상언어의 특징을 쉽고
MBK파트너스가 금융당국의 고려아연 회계처리기준 위반 제재를 계기로 고려아연 감사위원회의 독립적인 조사 착수를 촉구했다.MBK파트너스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의 중징계 조치는 단순한 회계처리 문제가 아니라 투자 의사결정과 회계·감사·내부통제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이어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 투자, 이그니오 투자 및 손실 처리, 특수관계자 거래 등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국세청 특별세무조사와 금융당국 감리에 이어 증선위 제재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