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관은 상주작가 홍지이와 함께하는 글쓰기 회고모임 ‘북챗’에 참여할 청년 1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북챗’은 청년 세대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문학으로 연결하는 참여형 글쓰기 창작 프로그램으로 27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3층 소모임공간에서 열린다.홍 작가는 ‘북챗’ 역시 작가의 풍부한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번아웃 ▲흑역사 ▲망한 사랑 ▲일탈이라는 4가지 동시대적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마지막 회차에서는 자신만의
제주문학학교는 오는 28일까지 문예창작아카데미 수필 과정 ‘수필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쓰는가?’ 수강생을 모집하고 다.문예창작아카데미 수필 과정 강좌는 7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주문학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강의는 안성수 제주대 국어교육과 명예교수가 맡는다. 안 명예교수는 제주대 평생교육원 수필창작아카데미 강사를 지냈고 수필 전문지 ‘수필오디세이’의 주간·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안상근 제주문학학교 운영위원장은 “수필은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제주문학학교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사라져가는 제주문화재’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이날 강의는 고영철 식민역사문화청산제주회의 상임대표가 맡는다.고 대표는 제주 선사유적을 비롯해 방어시설, 연대와 봉수대, 각종 근대건물, 4·3 시기의 마을 성담, 민속신앙 관련 시설 등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제주 문화유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조사하고 기록해 온 사례를 바탕으로 문화유산의 가치에 대해서도 들려준다.고 대표는 교육자 출신으로 퇴직 이후에도 ‘고영철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학관은 오는 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문화프로그램 ‘고희영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이야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영화감독의 해설을 통해 문학과 영화가 서로 다른 예술 언어로 이야기를 구현하는 방식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의 모더레이터는 다큐멘터리 영화 '물숨' 등을 연출한 고희영 감독이 맡는다. 고 감독은 영화 상영 전후 진행되는 해설과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원작 소설이 영화로 재탄생하는 각색 과정과 영상언어의 특징을 쉽고
㈔제주작가회의는 오는 7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김창집 소설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개최한다.김창집 소설가는 최근 편낸 제주어 콩트집 ‘우영팟’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김 작가는 35년간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서 표준어를 가르치다 지금은 누구보다 앞장서 제주어 보전 활동에 뛰어든 이유를 설명하며 소멸 위기에 처한 제주어를 살리는 길과 제주어 문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관객들과 소통한다.해학과 눈물이 묻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우영팟’은 점차 사라져가는 ‘제주말의 날것’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콩트집이
주차된 전기차가 전력망에 전기를 되팔아 수익을 내고, 낮 시간 남는 태양광 전력으로 저녁 난방비를 거의 0원까지 낮추는 '제주형 분산에너지 상용화 모델'의 실제 사례가 공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도민과 유관기관, 에너지 거버넌스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형 분산에너지 확산 3차 도민 토론회’를 개최했다.‘에너지로 돈 벌고, 스마트하게 쓰는 법 - 에너지 톡톡’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도민 참여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에너지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구체적 방법을 다뤘
제주작가회의가 오는 7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김창집 소설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출간된 김창집 작가의 제주어 콩트집 '우영팟'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작품집은 해학과 애환이 담긴 이야기들을 통해 점차 사라져가는 제주어의 생생한 말맛과 정서를 담아내며 제주어 문학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북토크에서는 오랜 기간 제주어를 기반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온 김 작가의 문학 세계와 제주어 보전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특히 35년간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하며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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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5일 청주시 일원의 주요 여름철 재난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동옥 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오송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과 수석소하천 재해복구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우기 대비 현장의 위험요소를 살폈다.올해 신설된 강내면 석화지하차도를 찾아 유사 시 즉각적인 차량 통제를 위한 진입차단시설 작동상태와 빗물받이 청소상태, 배수펌프의 정상 가동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청주 소재한 축산농가에서는 △축사지붕 열차단 도포제 추진 △전기안전시설 개보수 추진 △여름철 폭염 대응시설 지원 실태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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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롤드컵 챔피언 T1 우승 혼 담은 ‘T1 RTX 50’ 그래픽카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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