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주택단지에서 발생하는 거주민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 임차인의 의사결정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동주택 대표회의 구성과 통합 규약 마련 기준 표준화 등을 통해 관리 주체 간 동등한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관련 법 개정 필요성도 공식적으로 언급됐다.29일 SH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차인 권익 보호와 갈등 해소를 위한 혼합주택단지 제도 개선 토론회’에서는 단지 내 차별과 갈등 문제를 진단하고, 임차인의 의견이 주택 관리와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방안이 논의됐다.
부경양돈농협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으로 연기됐던 임시총회를 열고 임원 선출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조합 의사결정 체계를 재정비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갖추게 됐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4월 29일 김해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비상임이사·비상임감사·사외이사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STT와 LLM 기술을 결합한 'NH AI회의록'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NH AI회의록'은 회의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LLM을 통해 핵심 내용 및 주요 의사결정 사항을 자동 요약하는 시스템이다. 생성된 회의록은 즉시 공유 및 디지털 자산화가 가능해, 기존 수작업 중심의 회의록 작성 방식을 대
기후리스크에 대비한 산업계와 금융권의 전략과 활용사례가 전달된다. 기후리스크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와 저탄소 사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과 위험 등을 뜻한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제38회 이에스지 온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온 세미나 주제는 기후리스크가 산업계와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응하는 전환금융 활용 전략이 주제다. 세미나는 국가·산업 단위가 아닌기업 단위에 중점을 둔 기후위험 분석과 함께 기업의 투자 및 의사결정 과정에 기후위험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지난 18일 추자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촞아강 고르쳐주는 경제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기초 생활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제적 사고 및 합리적 의사결정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강의와 체험을 융합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의 화폐에 대한 교육을 중심으로 바람직한 소비 방법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 내용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폐의 실물 모형과 다양한 시각자료를 활용해 동전과 지폐의 종류, 모양과 색의 차이를 직접 비교하며 학습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사전에 ‘풀뿌리 민주주의’란, 평범한 시민들이 지역 기반의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서 지역공동체의 운영과 생활의 변화에 참여하는 민주주의의 한 형태라고 풀이한다. 정치적 주체의 관점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는 시민들을 삶과 관련한 의사 결정의 주체로 세우려는 이론이다.우리나라는 1995년 6월27일 제1회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면서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했다.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구성돼 거시적인 담론을 넘어 우리 동네 골목골목의 소소한 일들을 우리 스스로 찾아내고 논의해 해결해나가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오랜 군부독재로 위축된 삶을 살아온
대전 대덕구 신탄중앙중학교 학생들이 대전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했다.학생들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2026년 상반기 청소년 의회교실의 시작으로, 학생들은 건의안을 작성·토론하며 회의를 이끌었다.모의 본회의에서는 ‘조별과제 폐지 건의안’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내 CCTV 설치 건의안’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며 합의 도출 과정을 체험했다.대전시의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성숙한 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충남 홍성의료원은 27일 본원 2층 중회의실에서 ‘응급전원환자 의료영상 공유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단국대학교병원 충남권역공공의료본부가 주관하고 홍성의료원이 참여하여, 중증 응급환자의 이송 및 전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사결정 지연을 최소화하고 의료영상 기반의 신속한 전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단국대학교병원 장성욱 권역외상센터장, 조한철 교수, 고혜영 공공보건의료사업팀장과 함께, 홍성의료원 김건식 원장, 정진홍 공공의료본부장, 김재
`의료진 부재→진료 차질→의료 질 저하→환자 감소→경영난 가중'의 총체적 악순환 고리에 빠진 충북대학교병원.이 총체적 난국의 책임 소재가 현 집행부로 향하고 있다.병원 내부에서는 진료 정상화와 경영 정상화가 화급한 상황에도 특정 진료과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와 현장과 동떨어진 경영 방식으로 구성원 간 갈등마저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비판이 나온다.가장 심각한 문제로 집행부의 `인력 확보 의지 부재'가 지목된다.충북대병원 소속 일부 교수들은 교수진이 떠난 자리를 메우지 못하는 이유로 `경영진의 무책임한 태도&#
충남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오는 6월 4일부터 지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와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경배움터’ 청소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신여자중학교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4일부터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예비 주역들이 학교 협동조합의 기본 원리를 체득할 수 있도록 협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우선적으로 학습하며,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품 판매에 이르는 사회적경제의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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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 수초와 부유물 수거 실시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내 경관수로 '별빛수로'에 봄철 기온 상승으로 수초의 생장이 확산되고 조수 흐름에 따른 부유물 유입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경관수로 환경 정비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북항 경관수로는 북항 친수공원과 연계된 도심 속 수변 공간으로서 그 주변은 산책과 조깅을 비롯한 휴식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최근 봄철 수온 상승과 일조량 증가로 수초가 빠르게 번식하고 조수 간만의 영향으로 외부 유입 부유물이 수초에 걸려 경관을 저해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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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정보영, 안동 국제테니스대회서 단․복식 동반 준우승 쾌거
14개국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ITF 안동 국제남녀테니스대회가 지난 10일부터 8일간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안동시청 소속 정보영 선수가 여자단․복식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맞대결이 이어진 가운데, 정보영은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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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후보 "한일 정상회담 성과 이어받아 안동을 '세계인이 머무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완성하겠다" 
김재욱 기자 = 국민의힘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는 20일, 최근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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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6월 2일까지, 확성기 이용 연설 등 가능
6·3 지방선거와 14개 선거구들에서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선거와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5월 21일∼6월 2일이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33조제1항은 “선거별 선거기간은 다음 각호와 같다. 2. 국회의원선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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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의 취업 시장에서는 분명 잘 나가는 기업이 있다. 따라서 무턱대고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 확대와 산업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마다 요구하는 인재상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취업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 알아야 할 지원 필수 기업들에 대해 알아본다. 대기업: 코스피 5,000시대 최고의 선택지코스피 5,000포인트라는 전대미문의 숫자는 단순한 자산 가치의 상승을 넘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현금 보유력과 투자 여력이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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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가 안동시장 재임시 정무직으로 임명한 안동시 소통비서관 조모씨가 지난 22일 경찰에 전격 체포됐음에도 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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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기업, 공정과 혁신,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 '진짜성장 시대', 그리고 인천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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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사회는 성장의 방향을 다시 묻는 전환점에 서 있다. 수치로는 성장하고 있으나, 삶의 질과 기회의 공정성에 대한 체감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 성장의 과실은 일부에 집중되고, 다수는 기회로부터 멀어지는 구조 속에서 ‘성장’은 더 이상 희망의 언어가 아니라 갈등의 언어가 되고 있다. 이제는 양적 팽창을 넘어 노동과 기업, 공정과 혁신, 성장과 분배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진짜성장 시대’를 설계해야 한다.이 과정에서 인천의 역할은 결코 주변적이지 않다. 오히려 인천은 대한민국 경제 구조 전환의 전면에 설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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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날씨] 전국 강하고 많은 비...곳곳 폭우 예고 최고 3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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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년 칼럼] ‘국민주권정부’의 가치, 국민은 느끼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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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5일. 부처님 오신 날, 음력 4월 초파일이다.온 세상에 자비와 포용을 전파하며 세상의 평온을 강조하는 것이 부처님의 말씀이다.과연 우리는 얼마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가.강대국과 강대국 간의 싸움에 약소국들은 숨도 못 쉬고 그 사이에 낀 개도국들은 여기저기 눈치보기 바쁜 세월이다.강자와 약자가 절대 공존할 수 없는 세상이다.누군가 죽어야 끝이 나는 서바이벌 게임속에서 동방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은 망망대해 어디쯤 서 있는가. 무엇을 어떠한 스텐스를 취해야 하나 살아 남기 위한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