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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억 퇴직금’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27일 1심 판결

경영권 분쟁 끝에 퇴진한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400억원대 퇴직금 청구 소송의 1심 판결이 27일 선고된다.

재임 시절 이뤄진 '셀프 보수 한도 승인'의 유효성과 횡령 혐의 형사 재판 결과가 민사상 퇴직금 지급 의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법조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41부는 홍 전 회장이 남양유업을 상대로 청구한 443억5775만원 규모의 임원 퇴직금 청구 소송에 대해 27일 1심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지난 2024년 5월...
HL홀딩스 완전 자회사 HL로보틱스가 ‘파키’와 ‘스탠’을 필두로 주차·물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양대 로봇 모두 완전자율주행, 단 서비스 영역은 다르다. 파키는 실내 주차장, 스탠은 공항·항만·물류센터 등 야외 공간에 각각 최적화되어 있다. HL로보틱스는 양대 로봇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주차부터 차량 이송, 보관, 물류까지 연결하는 통합 자동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파키는 국내 첫 자율주행 주차 로봇이다. 2025년 9월 충북 콘텐츠 기업 지원센터에서 첫 실증을 마친 HL로보틱스는 최근 김포공항
정부가 지난 3일 초고가·비거주 1주택에 대한 세 부담 강화를 담은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후폭풍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에는 세 부담 증가에 반대하는 의견부터 비거주 예외요건을 확대해달라는 의견까지 수천 건이 넘는 입법의견이 쌓였다. 심지어 서울지역 여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수정·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다.이번 개편안은 세율 체계를 ‘주택수 기준’에서 ‘주택가액 기준’으로 단계적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골자다. 여기에 기본공제액, 공정시장가액비율, 세율을 모두 뜯어고쳐 고가주택과 비거주 1주택
관세청은 이번 거제·통영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관세행정 종합지원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수입물품의 관세 납부기한 연장, 분할납부 등 세정지원, ▲관세조사의 원칙적 유예, ▲FTA 원산지검증 보류·연기, ▲특별통관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먼저 수입물품에 부과되는 관세 등 제세의 납부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거나, 분할해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이 경우에 납세자의 담보제공 의무를 생략한다.‘수출용 원재료’에 대해서는 기존에 납부한 관세 등에 대해 환급신청 당일, 환급금을 지급한다.공
금융감독원이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 영업실적 잠정치를 발표했는데 2026년 상반기 중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은 13.8조원으로 전년 동기 실적인 14.7조원 대비 9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금감원에 따르면 일반은행 순이익은 9.1조원으로 인터넷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반면, 시중은행은 3000억원‧지방은행은 1000억원 감소했다.또 특수은행 순이익은 4.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00억원 감소했다.올해 상반기 중 국내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은 0.65%로 당기순이익 감소 등에 따라 전년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집행부가 세무사와 사무소 임직원들이 특별할인 가격으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숙박·레저 제휴 시설을 전국의 유명 관광·휴양지에 완비했다.세무사회는 지난 11일 체스터톤스와 협약을 맺고 국내에서 운영하는 속초·낙산·경주 호텔 및 레지던스를 특별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회원 복지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전회원에 공지했다.이번 제휴로 세무사 회원과 사무소 직원은 체스터톤스 속초·낙산·경주 호텔 및 레지던스를 정상가 대비 15~30%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숙박일과 잔여 객실 상황에 따라 30%
서울 강남구가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에 대한 주민 의견 1,208건을 취합해 재정경제부에 전달하고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제도 개선을 공식 건의했다.강남구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구민을 대상으로 세제개편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총 1,208건의 의견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검토를 거쳐 주요 정책 건의사항 6가지를 지난 19일 재정경제부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전체 의견 가운데 종합부동산세 관련 의견이 918건으로 76%를 차지했으며 양도소득세 등 관련 의견은 290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보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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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6·3 지방선거 패배와 당내 쇄신 논의 난항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최고위원 등 지도부도 함께 총사
진주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은 EBTS협동조합 진주강남지국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41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및 생활용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경제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된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은 평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차례로 전달될 예정이다.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 김순자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
한의계가 한의사의 X-ray 사용을 실제 진료현장에 도입하기 위한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그동안 한의사 X-ray 사용을 둘러싸고 법적 허용 여부뿐 아니라 진
컴투스 주가가 기대작 '제우스 : 오만의 신' 론칭과 맞물려 탄력을 받았다.26일 컴투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64% 오른 3만 3950원에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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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김종억 의원과 권병손 의원이 여야를 넘어 이동읍 반곡선 도로 개설 문제 해결에 공동 대응하고 나섰다.두 의원은 26일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농어촌도로 이동읍 반곡선 2구간 개설공사’ 주민간담회를 공동 개최하고 사업 추진 상황과 주민 요구사항을 점검했다.반곡선 2구간은 처인구 이동읍 서리 477번지 일원에 농어촌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서리 1166-2번지에서 1051-8번지까지 총 680m 구간에 폭 4m 도로를 조성하는 계획으로, 현재 실시설계가 완료된 상태다.
홍종오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26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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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축협은 지난 14일 달전리 한우명가 회의실에서 2026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가평축협은 매년 조합원 자녀 인재 육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학업이 우수한 조합원 자녀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고등학생 7명과 대학생 9명 등 조합원 자녀 16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공원 본체부지 개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히면서 대안으로 탄천 물재생센터 일대 개발 구상을 정부에 제시했다.오 시장은 26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회동한 뒤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용산공원 본체부지 전체를 보존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회동 결과에 대해 “결론을 내진 못했다”면서도 “여러 부분에서 의견이 좁혀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약 일주일 뒤 김 장관과 다시 만나기로 했다며 주요 현안에서 추가적인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에 기대감을 나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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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3조2000억 규모 사업 본격화시속 180킬로미터급 급행열차 투입으로 대구~신공항까지 30분대 이동 가능해져대구와 경북을 30분대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25일 대구시는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대구에서 출발해 동구미와 군위 대구경북신공항을 거쳐 중앙선 의성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70.0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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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기관이나 도청 직원을 사칭해 가짜 공문과 문자 등을 보내 소방용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강원지역에서 잇따르고 있다. 기관 명칭은 물론 공문 형식과 명함까지 교묘하게 꾸미는 수법이 등장하면서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최근 소방기관을 사칭해 특정 소방용품의 구매와 결제를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칭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소방기관 사칭 피해는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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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거래시간 하루 23시간으로 확대…아시아 자금 유치 나선다
나스닥이 2026년 12월 6일부터 미국 주식을 주 5일, 하루 23시간 거래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나스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8-K 관련 자료를 통해 이 계획을 공개했다.거래 시간은 현재 약 16시간에서 크게 늘어난다. 거래 중단 시간은 시스템 점검과 거래일 전환을 위한 1시간만 남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관련 제안을 4월 10일 승인했다. 다만 실제 가동에는 미국 증권예탁결제기관 DTCC의 청산 시스템과 증권정보처리기관 SIP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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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교육감, 강원교육장학회 이사장 선출…학생 꿈과 성장 든든히 뒷받침
강삼영 강원도교육감이 강원교육장학회 이사장에 선출되며 도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장학사업 강화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재단법인 강원교육장학회 이사회를 열고 강삼영 교육감을 신임 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강삼영 신임 이사장은 취임과 함께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강원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그 꿈이 다시 강원의 내일을 키우는 힘이 되는 선순환이 필요하다”며 “강원교육장학회가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디딤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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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관광기능 강화 울산관광 누리집 새단장
울산문화관광재단이 ‘무장애 관광’ 기능을 강화한 울산관광 누리집을 19일 새롭게 공개했다. 주요 개선 내용은 △무장애 여행지 탐색 기능 구축 △무장애 관광 안내지도 다운로드 및 무장애 차량 예약 누리집 연계 △저시력자 및 고령자 등을 위한 화면 확대·축소, 텍스트 돋보기, 고대비 모드 등 웹 접근성 기능 강화 등이다. 특히 ‘무장애 여행지 탐색’ 기능은 무장애 관광 인프라가 구축된 숙박·음식점·관광지·체험시설 등의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장애인 주차장·장애인 화장실·진입 경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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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J마트만 느슨한가"…제주도의회도 날선 비판 '봐주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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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한라산이 소위 삼신산 중 하나인 영주산(瀛洲山)이라고 불렸는데,직접 산에 올라 이를 한 번 확인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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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은 26일 대학 기숙사비 책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국민의힘 청년국 프로그램을 통해 김승수 의원실에서 근무한 한율 입법보조원이 대학생의 시각에서 기숙사 생활의 문제점을 연구하고 입법 아이디어를 제안하면서 마련됐다.제안된 아이디어는 의원실과 국회 법제실 검토를 거쳐 실제 법률안으로 성안돼 국회에 제출됐다.대학 기숙사는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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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바이브 코딩으로 도서관을 해석하다'… 인천대 문헌정보학과 D.A.L, 2026년 상반기 도서관 협력 성과공유회 성료
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데이터·인공지능 동아리 D.A.L은 지난 8월 18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학산도서관 이룸관에서 인천도서관·수봉도서관·학산도서관과 함께 진행한 2026년 상반기 데이터 분석 협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서관 실무 데이터를 AI와 데이터 분석 기법으로 분석하고, 결과를 실제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협력 도서관별 학생 발표, 지도교수 총평, 실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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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제주도, 실종사건 총력 대응체계 전환하라"
제주녹색당은 실종사건을 담당하는 한 경찰관이 신고 접수된 사건에 대해 허위보고 방식으로 임의 종결해 온 것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해 26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는 즉각 총력 대응체계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국민의힘은 "제주 사회가 전례 없는 위기감과 무력감에 휩싸여 있다. 실종 사건에 대한 경찰의 허위 종결 및 초동 수사 부실 파문, 잇따른 강력 범죄 이슈와 근거 없는 괴소문 양산은 도민의 안전권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경제의 축인 관광 산업과 도민의 일상이 고사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팽배한 지금, 제주도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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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윈회 전체회의 개최 및 교사 위원 추가 위촉
거창교육지원청은 2026년 8월 26일 거창교육지원청 아우름누리에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전문성 강화 및 현장성 확보를 위해 교사 위원을 추가 위촉했다.이번 전체회의는 최근 다양화·지능화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교원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위원회 운영에 대폭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심의의 현장성과 공정성을 대폭 끌어올리기 위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현직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