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반도체 호황 등에 따른 추가 세수 일부를 적립하는 미래대응기금을 도입할 경우 울산에 배분되는 보통교부세가 약 6000억원 줄어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울산시민연대는 9일 성명을 내고 “미래대응기금 조성에 따른 지방교부세 산정방식 개편은 지방정부의 재정자율성을 축소하고 재정분권 방향에도 역행한다”며 국회에 지방정부별 재정 영향을 면밀하게 검증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는 최근 10년간의 내국세 증가 추세를 웃도는 추가 세수 일부를 미래대응기금에 적립하고, 기금 전출액은 지방교부세 산정 기준인 내국세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양산지역 미분양 주택이 최근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생활 인프라와 교통, 브랜드, 상품성을 종합적으로 따져 신축 아파트를 선택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양산시 미분양 주택은 지난 3월 1005가구에서 7월 568가구로 줄어들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다만 미분양 물량 감소만으로 지역 주택시장의 회복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만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입지와 교통, 교육환경, 금융조건 등을 꼼꼼히 따지는 선별적인 주택 선택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경남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9일 울산광역시노동자종합복지회관 1층 공연장에서 울산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제21회 한사랑은빛가요제’ 본선 무대를 개최했다.올해로 21회를 맞은 한사랑은빛가요제는 울산지역 어르신들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치고, 함께 어우러지며 활기찬 노년문화를 만들어가는 실버 가요제로 마련됐다.올해 본선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8명의 어르신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울산지역 주요 내빈과 관람객 등 350여명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0일 한전MCS 울산지점과 함께 울산 중구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과 추석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에는 한전MCS 울산지점 ‘빛고래봉사단’이 참여해 추석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봉사단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울산우체국이 후원한 김 등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봉사자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생활 상태와 건강을 살피며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는 시간도 가졌다.봉사자들의
오는 2028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제주에 유치하기 위한 범국민적 차원의 움직임이 본격화했다.18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정상회의를 ‘세계 평화의 섬’ 제주로 가져와 국제회의 도시 위상을 굳히겠다는 각오다.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2028년 G20 정상회의 제주 개최 범국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제주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를 주제로 한 이날 발대식은 제주 유치에 대한 도민의 의지와 염원을 대내·외에 표명하고, 도민과 각계각층 참여를 넓혀 유치 분위기 조성과 공감대 확산
강원도 춘천시에서 구직자와 구인자가 만나는 취업의 장이 마련된다. 춘천시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청 1층 로비 및 대회의실에서 ‘2026년 춘천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 등 16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함께한다.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휴젤, 유바이오로직스, 일동후디스, 레고랜드코리아 등 34개 기업으로 채용 예정 인원은 230여 명이다. 행사장에는 구직자 700여 명이 찾을 것으
한국농어촌공사가 국정 과제와 농어촌 현장을 잇는다.농어촌공사는 지난 15일 청주시 미원면에서 고객과 학계, 지방정부 등이 함께한 가운데 '케이알시 국정이음 테마회의'를 열고 농촌 생활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국정이음 테마회의'는 국정 과제와 농촌 현장을 잇기 위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경영진이 현장을 찾아 정책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를 국정 과제 실행 과정에 반영해 농어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첫 회의는 국정과제 70번인 '균형성장과 에너지 전환
제주특별자치도가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절차를 전담할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을 추진하면서 법적 근거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위성곤 도지사가 16일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협의회 구성을 계획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법률적 검토 결과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위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제2공항 관련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고,"갈등 해소 프로세스를 객관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독립적인 기구가 필요하다"며 협의회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위 지사의
울산 울주군이 오는 19일 삼남읍 작천정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드론을 활용한 풍성한 콘텐츠로 가득한 ‘2026 울주 드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드론 라이트쇼 △드론 조종 체험 △다양한 만들기 체험 △AI로봇 체험 △공연 △드론 전시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축제로 마련됐다.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 드론 조종 체험 3종과 AI 로봇 체험, 각종 만들기 체험, 재난 안전 체험관 등을 운영한다.울주군의 드론 산업 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울
삼성카드가 비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이 이어지며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과거 변동성 국면에서 방어주로 부각되던 과거와 달리 이번 금리상승 사이클에선 제한되며, 타 금융주와 대비해 주가 흐름 아쉬웠다는 분석이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삼성카드의 3분기 영업이익을 1783억원, 당기순이익을 1325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6.6%, 18.1% 줄어든 수준이다.이는 시장기대치인 영업이익 2060억원, 순이익 156
한국 뮤지컬 무대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뮤지컬 ‘시카고’가 올겨울 다시 관객과 만난다.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는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고 16일 밝혔다.2000년 국내 초연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26년간 공연을 이어온 ‘시카고’는 국내 누적 공연 횟수가 1729회에 달하며, 지금까지 약 180만명이 관람한 작품이다. 공연 때마다 관객들의 관심을 이어가며 국내 대표적인 장기 공연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시카고’는 미국 뮤지컬
인천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 교육, 멘토링 등 창업지원을 제공하는 정부 사업이다.지난해에는 모두 27명의 예비창업자를 육성해 다수의 최우수 및 우수기업을 배출했으며, 체계적인 투자유치 프로그램 및 멘토링을 통해 창업기업이 실제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창업기업의 성장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도록 후속 투자 및 판로 개척
F5와 SK텔레콤이 클라우드·AI 환경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안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F5의 부가가치 리셀러이자 F5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의 국내 첫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협력에 따라 양사는 F5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API 보안, DDoS 방어, 봇 공격 방어 등 클라우드 환경의 애플리케이션 및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제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 4일 검산동 김제지점에서 ‘제3기 한우경영대학 수료식’을 열고, 5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32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과 축협 임직원 등이 참석해 한우산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전주김제
2027년 디지털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양도·대여 소득을 모두 기타소득으로 분류하는 현행 체계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매매와 채굴, 스테이킹 등 거래 유형별 경제적 실질에 맞춰 소득을 구분하고 국내외 거래소와 개인지갑의 거래정보를 연계할 수 있는 과세 인프라를 먼저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디지털자산 과세 4개월 앞..."기타소득 일괄 분류 재설계해야"금융당국이 토큰증권을 조각투자에 한정하지 않고 주식과 채권, 펀드 등 기존 증권까지 확대한다. 2027년 2월 제도 시행과 함께 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동서발전이 추석을 앞두고 울산지역 취약계층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나섰다.한국동서발전은 16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 사랑 나눔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꾸러미는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모둠전과 불고기, 잡채 등 추석 대표 음식을 직접 포장해 마련했다. 꾸러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지역 5개 구·군의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동서발전은 명절을 계기로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활
국내 연구진이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스스로 목적지를 찾아가는 로봇 AI 기술로 국제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원과 연합팀을 구성해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컴퓨터비전 학술대회 'ECCV 2026'의 VLNVerse 챌린지에서 112개 참가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시각-언어 내비게이션은 로봇이 사람의 자연어 명령을 이해하고 카메라로 주변 환경을 살펴 스스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기술이다. 정밀지도를 구축하거나 이동경로를 직접 입력하지
넷마블은 뱀파이어 컨셉 MMORPG 에서 신규 콘텐츠 5vs5 파티 전장 ‘아레나’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레나는 소수의 인원이 한 팀을 이뤄 실력을 겨루는 신규 콘텐츠다. 기존 경쟁 콘텐츠가 서버·클랜 단위의 대규모 전투가 중심이었던 것과 달리, 아레나는 적은
광통신 설비 기업 엠젠솔루션이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과 관련해 한국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한국거래소는 2026년 9월 16일 오후 엠젠솔루션에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 확인을 요구했다. 엠젠솔루션은 2026년 9월 17일 오후 6시까지 이에 대한 답변을 제출해야 한다.엠젠솔루션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598억원, 부채총계 262억원이며 자본총계 337억원이다. 매출액은 286억원, 영업손실은 1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세청으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는 체납 국세의 금액 기준 징수율이 최근 수년간 2% 안팎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탁 후 10년 이상 지난 체납의 징수율도 3%에 미치지 못하면서 위탁징수 제도의 실효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캠코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캠코가 국세청으로부터 위탁받은 체납액은 2022년 2조4,184억원, 2023년 2조2,856억원, 2024년 1조9,511억원, 2025년 1조6,884억원으로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