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주는 지난 19일 제주혼디누림터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과 제주지사 창립 77주년을 기념한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이념 구현을 위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을 전개한 공로로 명예대장을 수상했다.롯데면세점 제주는 2016년부터 적십자사 제주지사와 함께 제주지역 보육원 아동 대상 ‘빵 만들기’ 체험 봉사활동과 코로나19 예방 위생키트 기부, 임직원 릴레이 헌혈 봉사 등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롯데면세점 제주는 2023년 ‘최고명예장’ 수상에 이어 2024년 ‘
제주유나이티드가 2024시즌 홈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다.제주는 오는 10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4 37라운드 홈 최종전에서 광주 FC와 격돌한다.제주는 지난 36라운드 대구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잔여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K리그1 잔류를 확정지었다. 하지만 제주에게 적당히는 없다. 홈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해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유종의 미를 장식한다는 각오다.무엇보다 홈 성적도 중요하다. 제주는 지난 시즌 홈 19경기에서 5승 7무 7패로 홈 승률이 약 26%로 홈 어
제주유나이티드가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제주는 3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주공의 멀티골에 힘입어 대구FC와 2-2로 비겼다.이로써 승점 1점을 추가한 제주는 15승 3무 18패 승점 48점으로 잔여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대구는 전반 40분 바셀루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제주는 하프타임을 통해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한종무·서진수 대신 이탈로·김주공이 그라운드를 밟았다.김학범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했다. 후반 8분 유리 조
제주유나이티드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함께 2024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삼다수 브랜드 DAY'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제주는 오는 10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홈 최종전을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삼다수 브랜드 DAY'로 개최한다. 제주는 홈 경기 개최 시 후원사와 팬이 하나되는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의 대표적인 후원사다. 제주도민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제주개발공사가 생산하고 있는 ‘제주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2024시즌 최종전인 대전원정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제주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경기를 갖는다.제주는 지난 3일 열린 대구FC와의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K리그1 잔류를 조기에 확정했다. 또, 이어진 37라운드 경기에서 대전이 인천에게 승리하는 등의 결과로 대전도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두 팀 모두 K리그1 잔류를 조기에 확정하면서, 사실상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경기가 될 것으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유나이티드 가족 운동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제주는 지난 10일 광주FC와의 2024시즌 홈 최종전을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삼다수 브랜드 DAY'로 개최했다. 제주는 제주삼다수와 함께 그라운드 안팎에서 제주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유나이티드 가족 운동회'도 그 노력의 결실이었다.'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유나이티드 가족 운동회'는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귀포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렸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홈 최종전에서 광주FC와 득점 없이 비겼다.제주는 10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헛심공방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제주는 안찬기 키퍼를 필두로, 이주용, 송주훈, 정운, 임창우, 갈레고, 한종무, 최영준, 카이나, 남태희, 김주공이 선발로 나섰다.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은 제주가 잡았다. 전반 2분 이주용의 긴 패스를 받은 갈레고의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혔다.광주도 틈틈히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8분 이민기의 크로스에 이은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전북현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제주는 27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송주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제주는 안찬기 골키퍼를 필두로, 이주용,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 서진수, 카이나, 김건웅, 갈레고, 한종무, 유리 조나탄이 선발로 나섰다.초반 주도권은 전북이 잡았다. 전반 5분 한국영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제주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전반 7분 한종무의 패스는 받아주는 선수가 없었
제주유나이티드가 최상의 팀 분위기를 통해 안방에서 전북 현대를 제압하고 K리그1 잔류를 향한 가속 페달을 밟는다.제주는 오는 27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 전북과의 홈 경기를 갖는다. 현재 제주는 14승 2무 18패 승점 44점으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3라운드 대전을 2-1로 제압한 데 이어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였던 34라운드 인천 원정에서도 2-1 승리를 거두며 다이렉트 강등의 그림자를 지웠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아직 4경기가 남아있고 강등 플레이오프를 치
제주유나이티드가 2024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맞아 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제주는 오는 10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는 올해 홈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이자 팬들과 함께 K리그1 잔류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이에 제주는 한 시즌 동안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팬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먼저 경기 입장에 앞서 팬스토어 인근에서 진행되는 '24시즌 제주UTD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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