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텍의 자회사 나무가는 이동호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동호 대표는 국내외 기업에서 신사업 개척을 주도한 전자·반도체 공정 자동화 전문가다.이동호 대표는 1995년 LG전자에서 글로벌 IT 고객 협업 프로젝트로 커리어를 시작해 미국 자동화 전문 기업인 도버그룹, 타이코그룹 본사 임원을 거쳐 에스원에서 글로벌본부장, 디바이스 팀장, 자문역 등을 역임했다.이동호 대표는 “모바일향 카메라 제조 라인의 첨단화와 함께 축적된 3D AI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VR/AR, 모빌리티, 보안, 바이오메디컬 등 4대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