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신한은행 `땡겨요' 배달앱을 활용한 소상공인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배달의민족 6.8%, 요기요 12.5%, 쿠팡이츠 9.8%, 땡겨요 2% 등 배달앱 사용에 대한 플랫폼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여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도울 목적으로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배달앱 플랫폼 내 지역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결제수단 연계를 지원하고 플랫폼 이용 활성화를 맡는다.신한은행은 플랫폼 운영관리, 전통시장 전용 탭 구성 및 온라인 판로확대 등을 지원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