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ID본부가 40개 지자체의 지역사랑상품권 담당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업과 시스템에 대해 알고, 고객에게 시스템 개선의견을 묻고, 고객 민원과 애로사항을 듣는 의견수렴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전자여권 등 ID제품 생산시설을 견학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여권 및 신분증 제조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재희 ID본부장은 “고객만족과 국민신뢰에 부응하는 조폐공사 ID본부가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