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일대를 상업과 문화 등 원도심을 대표하는 대규모 복합거점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마련하고,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제주도는 ‘탑동 도시재생혁신지구 계획’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오는 8월 12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국토교통부의 ‘2026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에 앞서 주민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탑동 혁신지구 사업 추진 배경과 주요 도입 기능, 공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이어 도시계
문화체육관광부가 카지노 관광진흥개발기금 부담률을 현행 10%에서 15%로 높이는 내용을 포함한 카지노 제도개편을 추진하면서 제주 카지노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총매출을 기준으로 기금을 납부하는 제주 카지노의 특성상 부담률까지 오를 경우 경영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문체부는 최근 관광진흥개발기금 부담률 인상과 함께 5년 단위 면허갱신제, 카지노 영업권 양수·양도 사전인가제 등을 담은 카지노 제도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다.제주 카지노는 관광진흥법이 아닌 제주특별법을 적용받아 제주관광진흥기금을 별도로 납부하고 있다.
라온건설㈜가 건설공사 시공 능력 평가액 1위 업체로 10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는 30일 ‘2026년도 건설공사 시공능력평가액’을 공시했다.시공능력평가는 건설업체의 공사실적과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업체별 한 건의 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금액으로 환산한 지표다.종합건설업 분야에서는 라온건설㈜이 정상을 차지했다.토목건축공사업을 보유한 업체의 공시액을 보면 라온건설의 시공능력평가액은 1769억500만원으로, 2017년부터 1위를 지켰다.이어 ▲㈜영도종합
강명천 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회장은 지난 2월 28일 부산시 영도구 소재 부산제주도민회관에서 제37대 부산제주도민회장으로 취임했다.회장 선출위원들이 만장일치로 그를 추대한 결과다.20여 년 전부터 부산도민회 운영위원,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도민회 활동을 해온 그는 부산제주도민회가 예전처럼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고 있다.수의사 출신인 강 회장은 부산경상대 반려동물보건과의 겸임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는 것은 물론, ㈜부산수의약품 대표이사로 반려동물 문화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출생 및 성장 과정1956년 제주시 한경
제주4·3을 다룬 영화 ‘내 이름은’과 ‘한란’이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25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나란히 뉴욕 관객상 수상과 최우수 장편영화상 후보작에 선정됐다.30일 제주4·3평화재단에 따르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공동 추진한 ‘4·3 영화 시나리오 공모’를 통해 제작된 ‘내 이름은’은 지난 4월 국내 개봉 이후 국내외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개봉 전부터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제28회 우디네극동영화제 메인 경쟁 부문에서는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
제주대학교박물관은 개교 제74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특별전 ‘제주대 박물관 컬렉션 10’과 연계한 프로그램 ‘제주대 박물관 10개의 유물, 10개 이야기’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한 이 프로그램은 학예사의 특별전 해설과 도시락 토크 방식으로 지난 6월 17일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22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학예사의 깊이 있는 해설로 대표 유물의 역사적 가치를 쉽게 다가서고 관람 후에는 무료로 제공된 도시락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오창윤 제주대박물관장은 “앞으로
삼성전자가 출시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가 사전 예약 판매 신기록을 세우면서 사전예약자 대상 개통 기간이 이달 말까지 연장됐다.5일 삼성전자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1TB, 갤럭시 Z 폴드8의 사전 예약 수량이 준비된 물량을 초과했다”며 사전예약자 개통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일부 매장에서 재고가 소진되면서 제품 수령과 개통이 늦어질 가능성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정식 출시일은 예정대로 오는 7일이다.예정됐
복강경 수술용 기구 제조 업체 세종메디칼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고 5일 공시했다.세종메디칼은 2026년 9월 16일 오전 9시 경기도 파주시 신촌2로 11 소재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8월 5일이며, 의결권행사 기준일은 2026년 8월 20일로 명시됐다.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으며,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는 불참했다.이번 임시주주총회의 안건으로는 제1호 의안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상정됐다. 세부 안건은 추후 확정되며,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민·관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허영 국회의원은 5일, 애민보육원에서 기브챈스, 애민보육원과 함께 보호대상 청소년의 글로벌 경험 확대와 지속 가능한 자립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보호대상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환경을 경험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와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미국 문화탐방과 멘토링 프로그램인
다양한 범죄예방을 위해 청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홍보까지 하는 시민참여형 치안 조직 ‘청년추진단’이 체험형 콘텐츠·맞춤형 캠페인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역 청년 100명 정도로 구성된 청년추진단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마약류 오
충남도가 여름 휴가철 피서객 급증에 따라 물놀이 및 수상 안전사고 예방 및 해수욕장 익수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긴급 현장점검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5일 도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도내 수상 안전사고 사망자는 총 41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사망자의 75.6%가 휴가철이 집중되는 7월과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해수욕장과 하천이 각각 12명(29.3%
지난달 제주지역 폭염 일수가 역대 1위를 기록하는 등 기록적 더위를 보였고 비는 평년의 절반 수준만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5일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6년 7월 제주도 기후특성’에 따르면 7월 제주도 평균기온은 27.4도로 역대 4위를 기록했다. 평년보다 1.9도 높았으나, 역대 가장 더웠던 지난해 7월보다는 0.5도 낮았다.지난달 비가 내린 며칠을 제외하고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지속됐고 중순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중하순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됐다.특히 지난달 하순에는 평년도다 2도 이상 높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롯데렌탈의 선불식 할부거래와 연계된 전자제품 구매계약 집단분쟁조정 신청 사건에 대해 상품 판매업체인 롯데렌탈이 총 할부금의 30%를 감액하라고 결정했다.선불식 할부거래는 사업자가 소비자로부터 장례, 혼례 또는 여행을 위한 대금을 2개월 이상의 기간에 걸쳐 2회 이상 나누어 받고, 공급은 대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급받은 후에 하기로 한 거래를 말한다.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이번 조정결정이 선불식 할부거래와 상품 구매 사이의 결합 관계를
IBK기업은행은 창립 65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미디어 아트 거장 이이남 작가의 초대전 ‘금강내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이남 작가는 고전 회화를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한국적 미학을 현대적으로 구현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전시작품 ‘금강내산’은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디지털 기술을 정적인 산수에 접목해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작품 속 산봉우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동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7월 31일 문을 열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사업 초기부터 사업준비금 승인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지원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임 의원은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경륜장 일대를 시민 중심의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다음은 임오경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Q.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소감부터 말씀해 주시죠.광명시민 여러분께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마침내 문을
만화가 산호 작가의 장편 그래픽노블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이 세계적인 만화상으로 꼽히는 미국 아이스너상을 수상했다.한국 만화 작품이 아이스너상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창작 만화의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미국 코믹콘 인터내셔널은 현지시간 24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38회 윌 아이스너 코믹 산업상 시상식’에서 올해 수상작을 발표했다.산호 작가의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은 ‘최우수 아시아 만화 미국판 부문(Bes
경북과학대학교 전통문화체험학교가 정부로부터 우수 진로체험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으며 지역 대표 전통문화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경북과학대학교는 전통문화체험학교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인증 기간은 오는 2029년 6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어촌 현장의 피해 우려가 커지자, 경주시가 농작물과 축산, 양식장 등 농축수산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가동했다.경주시는 분야별 현장점검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 지원 및 기관 간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해 피해 최소화에 나섰
경북소방본부가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 강화를 위해 일선 소방관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재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근무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다.칠곡소방서는 지난 4일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과 소통하는 ‘소통하는 날’ 행사를 개최
“아이들을 잘 돌보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들을 돌보는 사람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대구지역 아동돌봄시설 종사자들의 오랜 숙원인 호봉상한제 전면 폐지가 가시화될 전망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5일 아동시설 폭염대책 현장점검 등을 위해 방문한 iM단디지역아
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원하는 지역사회의 응원 열기가 구미에서 뜨겁게 달아올랐다. 갤럭시를 넘어 인공지능과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를 이끌 삼성전자와 구미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구미상공회의소는 5일 구미상의 2층 대강당에서 ‘2026 갤럭시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