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창작 뮤지컬 「조선을 설계한 남자, 정도전」을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 13일 오후 3시와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총 3회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주가 낳은 위대한 사상가이자 정치가인 삼봉 정도전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로, 혼란의 시대를 지나 백성이 근본이 되는 새로운 나라를 꿈꾼 정도전의 삶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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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지나, 무의대교 건너 펼쳐지는 섬 무의도. 상대적으로 소외된 무의도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가 마련됐다.인천중구문화재단과 영종용유무의아트센터는 오는 23, 24 이틀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무의도 선착장 일대에서 「문 밖으로 나온 무의도」를 개최한다.풍물과 연주, 성악, 버스킹과 장기자랑과 전시 등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마을 문화행사다.23일 개회식과 풍물과 함께하는 솟대세우기로 막을 연다. 이어 에어로폰 연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다음주 다시 한국을 찾을 예정입니다. 지난해엔 ‘깐부 회동’을 진행하고, 행사에서 ‘페이커’를 연호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여줬었는데요. 시간이 지나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주요 메모리기업의 역할이 부각된 것을 보면, 이번 방한에도 젠슨 황이 얻어갈 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가 범용 메모리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X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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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루봉사단은 인하사대부고 학생과 학부모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용마루봉사단의 시작은 지난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학교 동산 텃밭에서 직접 배추를 재배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김장을 담가 지역 노인정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던 작은 나눔이 출발점이였다. 그렇게 시작된 봉사는 어느덧 27년의 세월을 지나 인하사대부고를 대표하는 전통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다.현재 봉사단은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총 64명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한 달에 두 차례씩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정기
도미니카 공화국에 온 지 어느덧 10개월.반 고지를 지나, 멀게만 보이던 종착점이 어느새 가까워진 기로에 섰다.날짜는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아침에 본 풍경이 저녁이면 멀어진다. 늘 덥고 귀찮던 길, 아무 생각 없이 지나치던 소리, 별 의미 없다고 넘겼던 얼굴들까지 하나하나 눈에 들어온다.“사람은 끝을 알게 되면 시간을 사랑하게 된다.”라는 말이 내 안에서 조용히 울린다. 힘들었던 기억이 더 많았는데, 막상 끝이 보이니 그 시간조차, 내 것이 되었다. 한 시절이 소리 없이 닫히고 있다. 하지만 아직 그 안에 있지만, 마
통도사 경내의 정법교正法橋를 지나 안양암으로 향하는 길목, 갓난아기의 옹알이처럼 소곤거리는 골갯물을 따라 나직이 누운 데크길을 만납니다. 스님들이 정진하며 거닐던 이 길의 이름은 역설적이게도 ‘출세길’입니다.‘출세길’이라 이름 붙인 연유가 궁금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출세出世’는 세상으로 나아가 이름을 떨치고 부와 권력을 거머쥐는 일입니다. 누군가는 그 화려한 자리에 오르기 위해 시기와 질투의 가시밭길을 걷기도 하지요.숲속 오솔길에서 마주한 ‘출세’는 전혀 다른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자비로운 미소를 머금은 채 자분자분 대화를 나누
누군가를 향해 쓴 편지는 때때로 시간을 뛰어넘는다. 편지를 쓴 사람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그 문장은 오래 남아 전혀 다른 시대의 누군가에게 가닿는다. 120여 년 전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한 젊은 여성의 편지 역시 그러하다. 그녀는 답답한 현실 속에서도 자신이 꿈꾸는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써 내려갔고, 그렇게 남겨진 문장들은 한 세기가 지난 오늘까지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202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에 등재된 ‘카르티니 편지와 기록물’은 인도네시아의 여성운동가 카르티니가 남긴 편지들을 담고 있다. 짧은 생애
현대해상은 ‘아이에게 하루의 모험을 맡겨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유튜브 컨텐츠 ‘안녕, 내 모험’이 양육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에피소드 1편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가 집에서 혼자 출발해 어두운 굴다리를 지나 학교까지 씩씩하게 걸어가는 수아의 ‘나만의 등굣길 지도’를 만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에피소드 2편은 유치원을 갓 졸업한 영웅이가 유치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피자를 만드는 과정을 담았으며, 각 에피소드는 조회 수 28만회·35만회를 기록하며 큰
충북 제천시보건소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엘이디 경관조명 및 간판 설치공사를 지난달 26일 완료했다. 기존 보건소 간판은 설치 후 오랜 시간이 지나 부식으로 인한 외벽 녹물 발생과 노후된 디자인 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역보건의료기관을 상징하는 로고를 추가하고 기존 간판을 엘이디 채널 간판으로 전면 교체했으며 경관조명도 함께 설치해 야간에도 보건소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보건소의 상징
    충남 천안시는 조성된 지 20년이 지나 노후한 불당유적공원을 청동기 시대 역사문화공간으로 재정비한다고 28일 밝혔다. 불당유적공원은 불당지구 택지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청동기 시대 대규모 마을 유적인 ‘불당동 유적’을 보존한 곳으로,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그동안 개선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시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정비계획을 승인받아 지난해 말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시는 국비와 도비 등을 포함한 30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유적 보호각 3동을 교체하고 청동기 움집 3동을 복원한다. 이와함께 연면적 123㎡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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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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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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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마니아 Pick&play] PCIe 4.0 NVMe SSD와 좋은 궁합... 썬더볼트 5는 얼마나 빠를까?
썬더볼트는 인텔의 데이터, 영상 전송을 위한 규격이다. 현재 대중적인 썬더볼트 규격은 썬더볼트 3/4이며, 40Gbps의 빠른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일부 썬더볼트 독을 사용할 경우 노트북에 USB-PD로 전력 공급을 하면서 동시에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 데이터 전송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높다.아직 대중적으로 보급되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상위 규격인 썬더볼트 5가 지원되는 제품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썬더볼트 5 독이나 NVMe SSD 케이스, eGPU 인클로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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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서 공항버스-승용차 3대 잇따라 충돌...5명 부상
제주 평화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공항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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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 개최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6월 23일부터 특별전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국의 역사와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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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 아동이 직접 기획한 ‘제2회 아동인권축제’ 성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3일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남구의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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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다낭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 개최… 우정과 미래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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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자매도시인 베트남 다낭 청소년들을 초청해 대구의 문화와 미래산업을 체험하고 양 도시 청소년 간 우정을 나누는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해외자매도시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은 2001년부터 중국, 일본 등 다양한 도시들과 추진해 온 대표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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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선거 후 깨끗한 거리 조성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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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오전 10시 황오동 직원과 관내 자생단체 회원, 도·시의원 당선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선거 이후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홍보물 폐기물 등을 신속히 정비하고, 주민들이 보다 깨끗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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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위, 시군과 손잡고 주민 체감형 치안서비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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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6월 9일 구미 라마다호텔에서 ‘자치경찰사무 시군 네트워크 활성화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자치경찰제 실질화와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와 구미시, 경상북도경찰청, 구미경찰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치경찰제 실질화 정책 동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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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시장, 당선 후 첫 민생행보 전통시장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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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9일 하양꿈바우시장에서 「공직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현일 시장이 당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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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전국 최초 국산 AI 반도체 기반 재난안전 시스템 실증으로 스마트스테이션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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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AX 디바이스 개발 실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전국 최초로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재난안전 시스템을 도시철도 역사에 구축·실증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AI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