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브릿지컴퍼니는 깊은 클래식 음악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재즈의 언어를 펼쳐내며 그만의 고유의 색으로 전세계의 관객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겸
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제1차관은 8월 30일 오후, 씨지브이 영등포에서 영화 ‘좀비딸’을 관람하고, 관객과 영화인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중부뉴스통신 = 대구 달서문화재단은 지난 29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5 소나기 콘서트’를 2만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5일간 여정을 마무리했다. 상영관마다 매진 사례가 이어지는 등 기후 위기 속 희망의 씨앗을 찾아 나섰다.'희망'을 주제로 21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영화제에는 138개국 출품작 2303편 중 20개국 49편이 엄선돼 관객과 만났다. (
중부뉴스통신 =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낸 단언컨대,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3학년 2학기'가 9월 3일 드디어 오늘
영주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까치홀에서 2025 기획공연 차인표의 토크 콘서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배우이자 제14회 황순원 문학상 신진 상 수상 작가 차인표가 자신의 작품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관객과 직접 나누는 자리다. 여기에 피아니스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무대를 교체하는 등 공연장 안전시설을 개선한다.재단은 우선 오는 25일까지 관악홀 무대 방화막을 교체하기로 하고 공사를 시작했다.방화막 교체는 공연장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염과 유독 가스의 확산을 막고 관객과 출연진의 안전한 대피를 돕기 위한 것
대구 달서문화재단은 지난 29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5 소나기 콘서트’를 2만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공연은 달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달서구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후원하는, 2018년부터 이어져 온 달서구 대표 여름 문화행사다. 올해 콘서트는 ‘소통·나눔·기쁨의 무대’라
영주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까치홀에서 2025 기획공연 「차인표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신진상 수상 작가이자 배우인 차인표가 무대에 올라 관객과 소통하며 자신의 책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에 피아니스트 문아람의 감
바이올리니스트 황예지가 28일 저녁 7시30분 대전 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 열린 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무대는 황예지가 대전 출신 연주자로서 고향 관객과 만나는 특별한 자리였으며 문화예술협회 연의 기획력이 돋보인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다. 황예지는 이날 무대에서 프랑스 낭만주의의 진수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A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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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수필가 '푸른솔문학상' 수상
충북 괴산에서 활동 중인 임현택 수필가가 ‘제18회 푸른솔문학상’을 수상했다. 충북 푸른솔문인협회는 올해 수상자로 임 작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임 작가는 그동안 우수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등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임 작가는 지난 2007년 종합문예지 ‘한국작가’에서 작품 ‘풋내기 사랑꾼’을 통해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저서로는 산문집 ‘여자이고 싶어요’, ‘이 마음 깊고 깊은 곳에’, ‘가을 타는 여자’ 등이 있다. 작가는 괴산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충북문학상,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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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싱싱애(愛)! 과일도시락 지원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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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명 중 1명은 노인" 이재한 시의원, 어르신 전용 건강관리앱 개발해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11일 제29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시니어 전용 앱’ 개발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내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 서비스가 진정한 통합·체계화를 이루려면,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광명시는 현재 보건소와 사회복지국 등 다양한 부서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노인회관 및 시니어클럽 운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초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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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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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 전북 국회의원 “중단없이 추진돼야” 강력 주장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전북 미래를 위해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이 1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이 법원 판결로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도 “중단이나 지연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입장문에는 박희승, 신영대, 안호영, 윤준병, 이성윤, 이원택, 한병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새만금 신공항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국가 균형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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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과 쌀, 아침밥으로 먹고 힘내세요!”
산림조합중앙회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18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산림조합-농협이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양 기관은 출근 시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잣, 밤, 대추, 은행 등 임산물과 쌀을 섞어 만든 약밥과 식혜를 나눠주는 아침밥차를 운영했다.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회원조합은 2023년부터 농협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 다채로운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직원과 지역주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과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임가·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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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라면 한 그릇, 광주에서 배우러 왔습니다."
제주시 이도1동의 따뜻한 나눔사업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제주시 이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운영하는 '나눔기쁨, 둘하나 함께라면' 사업을 배우기 위해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제주를 방문했다.'나눔기쁨, 둘하나 함께라면'은 이도1동의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특화 사업이다.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안 된 이 사업은 '라면'이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통해 이도1동 주민 누구나 편견 없이 무료로 라면을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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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제품은 탄소 저장고…정부, 인센티브 제도 검토한다
국산목재를 제품으로 쓸 때 발생하는 탄소저장 효과를 정부가 제도적으로 보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발전 부문 REC 가중치에 한정된 현재의 지원 체계를 MDF 및 제재목 등 제품 단계로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다.지난 9일 전북 군산 ㈜유니드비티플러스 공장에는 이와 같은 내용의 ‘산림 피해목의 최적 활용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됐다.목재 사용량 감소로 저장량 줄어서울대 산림과학부 한희 교수는 목재제품 사용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2023년 기준 우리나라 목재제품이 저장하는 탄소량은 약 60만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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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휴머노이드 로봇에게 엄지 들어 보이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컵 쌓기 퍼포먼스를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에게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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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림치유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치유관광 활성화 기대
제주가 치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제주관광공사는 서귀포시 치유의 숲, ㈔머체왓숲 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지난 1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 산림치유 활동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산림청이 인가한 산림치유지도사 국가자격증 소지자 및 취득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산림복지 자격증 활용 사업의 첫 사례다. 제주에서는 그간 일부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지도사를 채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나, 이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훈련을 제공하고, 치유관광 산업화로까지 연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