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생명의숲은 한국에너지공단, 선한푸드앤컬처와 함께 울산고등학교 내 ‘Together With KEA 탄소중립 숲’을 조성하고, 6일 교정에서 탄소중립 숲 조성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업은 공단 사내 카페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해 조성한 기금 500만원과 공단 DR 참여에 따른 정산금 200만원으로 추진됐다.
남양주시 호남향우회 연합회 1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호남향우회 가족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주광덕 시장, 조성대 시의회 의장, 최민희 의원, 김병주 의원과 유낙준·조광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청호나이스가 7일 진천군여성회관에서 열린 ‘2025 진천군 사랑의 김장 나눔 한마당’에 참여해 기금 1천만 원을 후원했다. 금번
지역소멸에 대응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제대로 집행되지 않고 있다. 올해 경남 예산 집행률은 56.97%에 그쳤다.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저조한 집행률이다.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금 집행률이 낮으니 지역소멸
국민 부담으로 조성된 4대강 수계관리기금이 제때 쓰이지 못하고 매년 막대한 여유자금으로 적립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금강과 영산강·섬진강 수계는 집행률이 현저히 낮아, 사실상 기금 운용의 비효율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2025년 국정감사를 통해 환경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말 기준 수계관리기금 총규모는 1조 1,657억 원에 달했지만, 실제 기금 중 여유자금 비율은 최대 89.6%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2024년 수계별
충남 청양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 청양군 재난관리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당연직 위원과 민간위원 등 7명이 참석해 기금의 적정 적립·집행 방안과 주요 재난 대비 사업을 검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청양군 재난관리 기금 운용 계획 변경과 ▲2026년 청양군 재난관리 기금 운용 계획을 심의했다. 청양군 재난관리기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7조와 「청양군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제2조에 의거 설치된 법정 기금으로, 보통세 수입 3년 평
NH투자증권 동부지역본부는 27일 경북대학교 총장실을 찾아 대학 측에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을 위한 발전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발전 기금은 ‘천원의 밥상 기금’으로 적립돼 경북대가 운영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사용된다. 앞서 경북대는 지난 2021년 2학기부터 정부와 대구시 지원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 중이다. 현재 하루 평균 3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 2학기 천원의 아침밥은 동계 계절학기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경북대 제공
금성개발이 16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와 학교법인 우석학원에 1억원을 쾌척했다.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미래센터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신현창 금성개발 사장, 서창훈 학교법인 우석학원 이사장,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금은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운영과 함께 엘리트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현창 금성개발 사장은 “지역 인재들이 우수한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진천을 대표하는 우석대학교 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이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금
충북도는 8조원대 차기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 후보로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을 선정했다.도는 23일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금융기관의 신용도, 예금 금리, 이용 편의, 금고 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 등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도는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금고 지정 절차를 거쳐 11월 중 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보통 1순위가 1금고, 2순위가 2금고로 지정된다. 1금고는 일반회계와 소방 특별회계, 지역개발 기금 등 2개 특별회계와 3개 기금, 2금고는 의료급여기금 특
김만식 기자 = 충북 지역 곳곳에서 미래인재를 응원하는 따뜻한 기부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1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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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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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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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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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조승래 의원과 김승수 의원이 K-컬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비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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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 해킹 사태 책임지고 연임 포기
김영섭 KT 대표가 해킹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5일 KT에 따르면 김 대표는 차기 대표이사 공개 모집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밝혔다.김 대표는 지난 10월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영 전반의 총체적 책임을 지는 최고경영자로서 이번 KT 사고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및 소액결제 피해 발생에 대한 합당한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언급했다.김 대표는 당초 연임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무단 소액결제와 해킹 사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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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상수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공청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상수원보호구역 일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19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상수원보호구역은 11곳으로, 1970년대 지정 이후 수도법에 따른 건축 제한 등 각종 행위 제한으로 지역주민의 재산권 제한 민원이 제기돼왔다.이번 공청회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용역 결과를 공개하고 전문가‧환경단체‧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조정 대상은 외도‧금산‧삼양 지역으로, 오염원과 개발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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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스타트업타운, 지역창업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도약
제주시에 집중된 창업 인프라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된 '서귀포시 스타트업타운'에 37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하면서 새로운 지역창업의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1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입주를 계기로 서귀포시는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그동안 서귀포시에서 성장한 창업도약기 기업들이 제주시로 이전해야 했던 구조적 한계를 해소함으로써 지역 내에서 기업이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스타트업타운은 법환동 옛 대신 119센터 부지에 제주개발공사가 건립한 지하 2층, 지상 8층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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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은 사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업에 수여되고 있다. KT&G는 2017년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9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KT&G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