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초등학생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해 ‘금천형 건강증진학교’ 2학기 프로그램을 개학과 함께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25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하루 중 학습 목적 외 앉아서 보내는 시간은 2016년 146.5분에서 2025년 186.7분으로 늘었으며, 같은 기간 비만율도 7.5%에서 12.5%로 증가했다. 주 5일 이상 아침식사를 거르는 비율도 2025년 기준 43.6%에 달한다.이에 구는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 감소와 식생활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금천형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자택에 쓰러져 있던 독거 어르신이 동주민센터 직원들의 끈질긴 안부 확인과 신속한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서울 도봉구 방학3동 주민센터는 지난 8월 7일, 독거 어르신이 자택 부엌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해 응급실로 신속히 이송했다고 밝혔다.주민센터는 어르신이 다니는 경로당의 의뢰를 받아 복지 서비스 연계를 계속 시도했으나 당사자의 완강한 거부로 안부 확인만을 지속하고 있었다.하지만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어르신의 건강을 우려한 방학3동 주
서울 강서구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올 하반기에는 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10개 종목, 35개 교실로 확대 개설되며 총 822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운영 종목은 ▲청소년 농구 ▲슬로우조깅 ▲러닝 ▲파크골프 ▲아침체조 ▲여성 풋살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골프 ▲족구 ▲테니스 등이다.특히 구민 맞춤형 신규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과 협력해 추진하는 ‘청소년 농구’와
송파구의회는 지난 14일 오후 3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송파구민 대합창’ 행사에 참석해 1,815명의 구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송파구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손병화 의장을 비롯한 송파구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태극기를 상징하는 붉은색과 푸른색, 흰색 티셔츠를 입은 1,815명의 송파구민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장관을 연출한 가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와의 간담회에서 도수치료 관리급여 문제를 세 번째 안건으로 언급하며 전면 개편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원들 앞에서는 배임과 밀실 야합을 규탄하며 전면 백지화를 외쳐온 협회장이 정작 정치권 앞에서는 수위를 낮춘 셈이다. 이 간담회는 일반 회원들에게 사전 공지되지 않았고, 내용도 현재까지 공유되지 않고 있다.본지가 확보한 발언록에 따르면 협회장은 김민석 당대표 후보와의 자리에서 대통령 선거 때 전국 10만 물리치료사가 선도적으로 전국을 다녔고 지난 지방자치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8월 7일 창동·상계 문화인프라 사업지 내 위치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을 방문해 진행 중인 전시 《마틴 파: We Are Martin Parr》를 한정희 관장과 함께 둘러봤다.이번 방문은 도봉구 창동 일대에 조성 중인 주요 문화 거점 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를 둘러본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사진 예술을 손쉽게 누릴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창동을 중심으로 지역
청도군 전문임업인협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전문임업인협회 청도군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산림정책과 임업 환경에 대한 전문임업인들의 이해를 높이고, 산림정책의 주요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산림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박권현 청도군수는 “산림은 임산물 생산뿐만 아니라 탄소흡수, 산림휴양, 생태환경 보전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
제주 앞바다에서 ‘졸음 운항’을 하던 어선이 좌초됐으나 승선원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23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9분께 제주시 애월읍 곽지포구 북동쪽 약 400m 해상에서 제주선적 연망어선 A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선원들은 좌초된 선박에서 인근 갯바위로 이동한 뒤 선단선 B호에 의해 모두 구조됐고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해경 조사 결과 사고는 선장의 졸음 운항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추후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해경 관계자는 “선박 운
영암에서 일하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자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군민이 병원비 200만원을 지원해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지난 4월 영암에 입국해 농촌 일손을 돕고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자 모이속림 씨는 이달 초 일상생활 중 뜻하지 않은 사고로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농작업 중 발생한 사고가 아니어서 관련 의료비 지원을 받기 어려웠고, 보험금 청구에 앞서 퇴원 때 병원비를 먼저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갑작스럽게 큰돈을 마련하기 어려운 모이속림 씨를 위해 동료 근로자들도 조금씩 돈을 모으기 시작
제주도 지방공기업인 제주에너지공사로 지정돼 있는 제주도 공공주도 풍력개발 관리기관의 지정취소 기준이 새롭게 도입되고, 그동안 지역주민과 소통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소규모 풍력발전사업도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가 의무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주도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을 오는 9월2일 개회하는 제454회 제1차 정례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제주도는 풍력발전사업의 허가·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지역주민 참여 및 이익공유 제도 등을 강화해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풍력발전사업
KT가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을 위해 국산 AI 반도체부터 AI 모델·플랫폼, 클라우드·네트워크까지 아우르는 AI 풀스택 전략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KT는 주관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기업이 보유한 AI 인프라와 모델·플랫폼 역량을 대규모 대국민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AI 인프라 영역에는 리벨리온과 래블업, 베슬AI코리아가 참여한다. 리벨리온의 국산 신경망처리장치와 래블업의 AI 컴퓨팅 자원 운영 기술, 베슬AI코리아의 AI 개발·운영 플랫폼을 결
경일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712명을 선발한다. 출신 고등학교의 인문·자연계열과 관계없이 모든 모집단위에 교차지원할 수 있으며, 수시모집 6회 지원 제한 범위에서 경일대 내 전형 간 복수지원도 가능하다. 다만 동일 전형에서는 1개 모집단위에만 지원할 수 있다.수능 최
이강인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화려한 출발을 알린 가운데, 현지 유튜버가 경기 직후 보인 ‘눈 찢기’ 제스처가 인종차별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이강인은 지난 20일, 열린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 말라가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날 공식 ‘MOM’으로 선정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스페인 현지 언론 역시 이강인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그러나 기쁨도 잠시, 이강인의 득점 직후 현지 유튜브 생중계에서 한 출연자가 보인
운송·물류비 부담 완화…자영업자도 반색국제유가 다시 상승…2~3주 뒤 반등 우려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14주 연속 하락하면서 대구·경북지역 기업과 자영업자의 운송·물류비 부담에도 다소 숨통이 트이고 있다.특히 대구지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전국 평균보다 ℓ당 20원 이상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최근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데다 국내 기름값 하락 폭도 크게 둔화하면서 이 같은 비용 절감 효과가 오래가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주유소 휘
경찰청을 퇴직한 뒤 법무법인 취업을 신청한 인원이 최근 5년간 179명에 달했고, 이 중 100명이 취업 가능·승인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승인율은 22.9%에 그쳐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감사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퇴직 경찰관의 법무법인·법률사무소 재취업 현황과 관련 규정 위반·징계 여부 등이 담긴 내용이 확인됐다. 퇴직 경찰관 전관예우란 수사·감사 부서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경
울산문화관광재단이 ‘무장애 관광’ 기능을 강화한 울산관광 누리집을 19일 새롭게 공개했다. 주요 개선 내용은 △무장애 여행지 탐색 기능 구축 △무장애 관광 안내지도 다운로드 및 무장애 차량 예약 누리집 연계 △저시력자 및 고령자 등을 위한 화면 확대·축소, 텍스트 돋보기, 고대비 모드 등 웹 접근성 기능 강화 등이다. 특히 ‘무장애 여행지 탐색’ 기능은 무장애 관광 인프라가 구축된 숙박·음식점·관광지·체험시설 등의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장애인 주차장·장애인 화장실·진입 경사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따뜻한 나눔과 미래산업을 이끌 창업 생태계 조성이 원주의 새로운 도시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부터 민·관·학·연이 힘을 모은 창업도시 전략까지, ‘함께 성장하는 원주’를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의 나눔, 아이들의 내일을 밝히다㈜푸드플래닛은 지난 14일 원주시청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정기탁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 가운데 1천만 원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되며, 2천만 원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5명에게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소재 효성해링턴플레이스제주 아파트와 관련, 도내 정관계 로비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경찰청은 지난 16일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오영훈 전 지사 보좌진의 금품수수와 향응 접대 의혹, 그리고 문대림 국회의원과의 유착 의혹 등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시행사 전직 임직원들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이에 앞서 효성해링턴 범죄피해자 대책위원회는 아파트 시행사 대표 A씨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오 전 지사의 보좌관과 비서관 등 2명에게 2021년부터 2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이 인공지능용 고성능 칩을 다음 투자 열풍의 중심으로 지목했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큐번은 엑스에 칩이라는 자산군이 새로운 크립토가 될 것이라고 썼다.큐반이 언급한 대상은 인공지능 구동에 쓰이는 고성능 GPU다. 그는 컴퓨팅 하드웨어가 독립적인 투자 자산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봤다. 컴퓨터 칩은 보통 시간이 지나며 가치가 떨어지는 장비로 여겨졌지만, AI 성장세가 이런 인식을 흔들고 있다는 설명이다.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즉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 기초의원과 경기도의원들이 경기도의 대규모 감액 추경에 반발하며 “도의 재정위기를 시·군과 도민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18일 경공동성명을 내고 “추미애 지사가 지난 5일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했지만, 도가 내놓은 해법은 도가 감당해야 할 부담을 31개 시·군에 내려보내는 것”이라며 “도의 곳간을 채우기 위해 시·군의 곳간을 여는 방식으로는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특히 경기도가 제2회 추경을 앞두고 추진하는 7,733억 원
영양군은 8월 27일 개막하는 「2026 영양고추 H.O.T Festival」을 앞두고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 홍보와 판매 농특산물 품질관리 등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축제에 앞서 수도권 시민들에게 영양고추의 우수성과 행사 일정을 알리는 사전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양고추의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축제 현장 방문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행사장에서 판매될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등 농특산물에 대한 품질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참여 농가와
경주시 새마을 여성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주시는 경주시새마을부녀회가 21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026년 경주시 새마을 여인상 시상식 및 새마을 여성봉사자 실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이웃사랑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써 온 부녀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새마을여인상 21명과 내조상 2명, 다문화가족상 3명 등 모두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새마을여인상은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봉사활
부평구 보건소는 7월 6일부터 8월 21일까지 보건소 체력단련실에서 65세 이상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활력충전 근력·균형 운동교실’을 운영했다.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총 12회에 걸쳐 근력·균형 운동과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가정에서도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참여자에게 운동 영상을 제공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보건소가 ‘튼튼머니’ 연계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진행된 첫 사업이기도 하다. ‘튼튼머니’는 30분 이상 스포츠활동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스포츠상품권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사
인천시 영종구가 올해 8월부터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을 대폭 확장한다. 일상생활 지원부터 건강관리, 위생·미용, 신체활동 등까지 실생활에 밀착된 서비스를 확충해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은 지난 20일 영종구청 구청장실에서 신규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5곳 관계자들과 함께 이러한 내용의 ‘영종애서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업무 협약’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기존 협력 기관인 ‘인천통합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와 구축해 둔 가사·식사·주거 돌봄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구민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제1회 ‘소통박스’를 운영한 결과, 구민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로 ‘교통중심도시’를 꼽았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민선9기 구정운영 방향에서 제시한 6대 핵심 정책에 대한 구민들의 선호도와 우선 추진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과 온라인 설문을 병행해 8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진행됐다. 설문에는 총 2,314명의 주민이 참여했다.민선9기 계양구의 6대 추진정책은 ▲경제자족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