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묵화의 거장 야송 이원좌 화백의 회고전이 봉화군청 1층 솔향겔러리에서 열린다. 봉화군은 협동조합 문화곳간이 주관하는 열네 번째 기획전시 ‘삼계리 38-9, 청량눌애심 - 야송 이원좌 회고전’을 16일 오후 6시 개최기념식을 시작으로 내달 18일까지 봉화군청 1층 솔향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서는 야송 이원좌 화백이 1991년 겨울 청량산에서 체험한 자연의 풍경을 생생하게 담은 실경산수화와 드로잉북 일부를 선보인다. 특히 대작 ‘청량대운도’의 밑그림과 습작을 함께 전시해 작가의 예술
협동조합 문화곳간이 주관하는 열네 번째 기획전시 ‘삼계리 38-9, 청량눌애심 야송 이원좌 회고전’이 16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8일까지 봉화군청 솔향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수묵화 거장 야송 이원좌 화백이 지난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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