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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범인을 잡거나 불을 끄는 등 위험한 업무를 수행하다가 다친 공무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진료비를 추가 인상한다. 다만, 간병비는 지난해 지원액 수준과 같다. 인사혁신처는 ‘특수요양급여비용 산정기준’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 주 행정 예고한다고 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경북 청송군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충격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심리 회복을 위한 심리 상담을 실시한다. 사진=대구적십자사 제공
6일 오전 4시 50분께 대구 남구 봉덕동 영남대병원 네거리를 달리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인근 식당 출입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 출입문과 ...
최근 집에 혼자 있던 중 발생한 화재로 크게 다친 초등학생이 세상을 떠나면서, 지역 정치권과 지자체, 복지재단 등이 위기가구 발굴·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인천 서구의회 이영철, 백슬기 의원은 지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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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 사고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최근 5년간 추락과 붕괴 등의 건설재해로 1200여명이 숨지고 3만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
산청 산불 진화 과정에서 창녕군 소속 공무원을 포함한 진화대원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것과 관련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가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공무원노조 경남본부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산림청과 경남도 현장통합지휘본부 안전조치 의무 등에 경찰의 철저한 조사
인천 서구에서 땅 꺼짐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지자체 등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27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인천 서구 마전동 검단사거리 일대에서 싱크홀 의심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도로
대전시 대덕구 계족동 부근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회덕분기점 인근에서 신차 8대를 운반하던 카캐리어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12시10분경 신차 8대를 운송하던 카캐리어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신차 8대가 고속도로로 쏟아져 도로정체가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2시12분부터 두 개차로를 막고
지난해 12월3일 대한민국에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이틀 전인 12월1일. 아프리카 서쪽 대서양 연안에 있는 인구 1400만명의 기니공화국에선 희한하고도 안타까운 대참사가 일어났다. 축구 경기 중 압사 사고로 최소 60여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 다친 것. 2021년 군부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마마디 둠부야 군정 수장을 기념하기 위한 축구대회의 결승전에서다. 심판이 홈팀에 논란의 여지가 많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자, 분노한 원정팀이 경기장 안으로 난입하며 폭력 사태가 벌어진 것. 다시 말하자면 심판의 판정이 마음에
최근 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교량이 붕괴해 10명이 죽거나 다친 가운데, 제주에서 진행되는 각종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이 강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공공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국토안전원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등과 대형 공공 건설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억 원 이상 공공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사관계자 역량강화 교육도 병행한다.제주도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안전 및 품질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3월부터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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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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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손갤러리는 '아트 바젤 홍콩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과거와 현재, 인간과 자연, 그리고 지역과 세계의 통로를 잇는 국내외 작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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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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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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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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