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자가 7일 충주시 소태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10㎏ 100포를 기탁했다.기부자는 자신의 기부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다는 뜻과 함께 “올 겨울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기부받은 쌀은 소태면 경로당 2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최은숙 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양의 쌀 기부로 따뜻함을 나눠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마음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충주 이선규기자
하남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익명의 한 시민이 하남소방서 덕풍119안전센터 사무실 출입문에 감사편지 및 격려금 100만 원을 두고 사라졌다고 밝혔다.이 기부천사는 당시 덕풍119안전센터 소속 직원들이 소방서 단위 현지적응훈련을 마치고 연달아 현장 출동에 나서 청사가 비어있을 때 익명의 시민이 감사편지와 격려금을 두고 간 것으로 추정된다.하남소방서 소속 직원들은 이 따뜻한 마음에 크게 감동하며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런 호의를 받아 오히려 더 감사하고 기쁘다”라는 반응과 함께 “앞
익명의 기부자가 13일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백미 20kg 50포를 전달했다. 해당 기부자는 지난 2015년부터 10년째 매년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하남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익명의 한 시민이 하남소방서 덕풍119안전센터 사무실 출입문에 감사편지 및 격려금 100만 원을 두고 사라졌다고 밝혔다.이 기부천사는 당시 덕풍119안전센터 소속 직원들이 소방서 단위 현지적응훈련을 마치고 연달아 현장 출동에 나서 청사가 비어있을 때 익명의 시민이 감사편지와 격려금을 두고 간 것으로 추정된다.하남소방서 소속 직원들은 이 따뜻한 마음에 크게 감동하며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런 호의를 받아 오히려 더 감사하고 기쁘다”라는 반응과 함께
지난 11일 익명의 기부자가 경산시 진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쌀 60포를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자신을 드러내길 한사코 거절한 기부자는 “여유로운 상황은 아니지만 뜻하지 않은 수익이 생겨 보람 있는 일에 쓰고 싶어 고민하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체감상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미영 경산시 진량읍장은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조용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
김해 한 기업이 익명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생필품 500박스를 기탁했다.이 기업은 지난 2012년부터 13년째 익명으로 김해시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만 9억 1000만원에 이른다.기탁한 물품은 전기매트, 햇반, 라면, 김, 칫솔 치약 세트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 필수품이다.상자 외부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후원한 물품입니다’라고만 적어 기탁한 기업의 상호가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이 기업은 선행이 모두 알수 있도록 상호를 공개하자는 주변 권유에도 한사코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알
경산시 진량읍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1일 한 익명의 젊은 기부자가 방문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쌀 60포를 기탁해 잔잔한 감동
창녕군 부곡면은 28일 익명의 기부자가 현금이 든 봉투를 건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의사를 밝혔다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기부자가 전달한 봉투에는 5만 원권 20장이 들어 있었으며, 그간 부곡면에 익명으로 꾸준히 기탁해 온 것으로 알려
경기도 성남에서 영상 관련 기업을 경영 중인 지역 출신 익명의 대표 부부가 11일 성주군에 고향 사랑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 각 50만원, 총 1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회사는 영상 기기 관련 수많은 특허를 보유한 조달청 우수전문 기업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자랑이 되고 있다. 대
한국천주교계가 탈시설로 인한 피해 사안을 파악한 뒤 피해 예방을 하고자 공식 입장 발표를 예고했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와 한국카리타스협회는 오는 8일 국가의 전체주의적 탈시설 정책으로 죽어가는 익명의 장애인들에 대한 입장 발표를 위해 서울 명동가톨릭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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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평형에 수요자 몰려… 1~2인 가구 증가에 주거 트렌드 변화
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및 분양시장에서 20평형대의 소형평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엔 84㎡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59㎡이하 소형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9㎡ 이하의 소형평형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것은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접근성이 용이해진 영향도 크다. 아파트값이 크게 치솟자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59㎡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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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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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축산농협, 사랑의 김자 담그기 행사 개최
수원축산농협은 13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해 수원축협 조합원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김치 250포기를 손수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쌀 600㎏과 함께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와 쌀이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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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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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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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이만우 홍천나누미봉사단 제3대 단장에 선출
강원 홍천의 업체대표 및 전문적 재능기부를 통해 2018년부터 학생가구를 중심으로 특화된 집수리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는 홍천나누미봉사단의 제3대 단장이 새로이 선출됐다.이만우 제3대 신임 홍천나누미봉사단장은 “한부모 및 다문화와 조손가정 등 학생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전문 재능기부 집수리로 특화된 봉사활동을 펼쳐온 만큼 지역의 학생들이 좀 더 밝고 건강하게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신임회장은 홍천 출신으로 한서문화제위원회 홍보부장, 홍천향교청년유도회장, 홍천군체육회 이사,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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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경영 옥죄는 ‘반시장·반기업’ 법안, 사회적 합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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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장바구니에서 찾은 인사이트, 내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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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에너지신산업 기술동향 및 정책세미나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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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민종 원장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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