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10일 단장면과 산내면 일원의 폭염·가뭄 현장을 방문해 농업용수 부족 실태를 파악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안 시장은 먼저 단장면 구미경로당을 찾아 무더위쉼터 운영과 냉방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어 지속적인 강수 부족으로 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감물리 농경지를 둘러봤다. 안 시장은 현장에서 살수차가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는 과정을 확인하며 벼 생육 상태를 살피고, 가용 장비를 적기에 투입해 농업용수를 차질 없이 공급할 것을 지시했다.이어 산내면 양촌마
산청군 향토기업 ㈜세강이 기록적인 폭염과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생비량면에 농업용수를 무상으로 공급하며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11일 생비량면에 따르면 도리에 위치하고 있는 석산개발 업체 ㈜세강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 지원을 위해 자체 보유한 지하수 관정을 가동, 물을 끌어올린 뒤 인근 도동마을 일원 농경지에 용수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세강은 이번 지원을 비롯해 지역 행정을 위한 가방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거제시 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13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잔기지떡, 매실액을 전달하였다.장평동 지사협에서는 매년 여름 폭염 시기에 경로당을 방문하여 음식 전달뿐 아니라 어르신 안부와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이번에 지원한 물품 중 매실액은 이효숙 부위원장이 직접 담근 진액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적극 동참하였다.정종대 공동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들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자주
합천군은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용주구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축구연맹,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축구 61개팀 2,500여명이 참가하며, ‘죽죽장군기’와 ‘황가람기’으로 나눠 1‧2학년 대학축구 우승을 두고 각축전을 펼친다.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은 국내 대학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향후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유
광양시는 지난 8일 배알도 별빛 야영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배알도 별빛 버스킹’을 열어 여름밤 수변 경관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이번 공연은 여름철 배알도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9개 팀, 30여 명의 출연진이 장구·난타 공연을 비롯해 보컬 등 대중음악, 색소폰 연주,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해 질 무렵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배알도의
비트코인이 미국 물가 지표 둔화에도 6만3000달러 수준을 맴도는 약한 흐름을 이어갔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비트뱅크 애널리스트 하세가와 유야는 비트코인이 6만3000달러 부근에 머물고 있다면서, 다음 주에도 중동 정세를 의식한 완만한 약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최근 미국과 이란이 전쟁 배상을 서로 요구하면서 평화 합의 기대가 약해졌다. 특히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를 다시 거부하면서이 여파로 유가가 급등했고 비트코인은 6만2000달러대까지 밀렸다.미국 소비자물가
양주시가 오는 9월 12~13일과 19~20일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2026 양주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야행은 ‘다시, 관민동락’을 주제로 조선시대 양주목에서 백성과 관리가 함께 즐기던 ‘관민동락’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참여형 행사로 꾸민다.
행사는 ‘1막 양주의 무형유산, 한판에 담다’와 ‘2막 관민동락, 다시 피어나
호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한라산에는 최대 27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다. 기상청 지역별 상세관측자료에 따르면 16일 낮 12시 기준 한라산 진달래밭의 강수량은 269.0mm를 기록했다. 중산간 지역에도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성산읍 수산 134.5mm를 비롯해 표선면 가시리 102.5mm 등의 강수량을 보였다.농작물 가뭄 피해가 우려됐던 구좌읍과 성산읍 등 제주 동부지역에도 가뭄을 해갈하는 비가 대지를 흠뻑 적셨다. 해안지역인 구좌는 81.5mm, 성산은 74
직장인 10명 중 8명은 기간제와 정규직 노동자 사이에 차별이 존재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이 불안정하거나 연령대가 높은 직장인일수록 기간제 노동자가 처한 차별을 심각하게 바라보는 경향이 나타났다. 노동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4%가 두 고용형태 간 차별이 존재한다고 답했다.고용형태별로는 임시직 노동자 84.6%가 차별을 체감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5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지난달 줄어든 청년층 취업자의 절반 이상이 정보통신업과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등 이른바 '인공지능 고노출' 업종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전 숙박·음식점업 등 대면 서비스업과 제조업 위주였던 청년층 고용 감소세의 중심축이 이동하는 모양새다.16일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7월 청년층 취업자는 작년 동월 대비 19만1362명 감소했다.이 중 정보통신업 청년 취업자는 1년 전보다 7만4517명 줄었다. 이는 마이크로데이터 온라인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효성해링텅플레이스 아파트의 건축·분양에서 드러난 정관계 로비와 정경유착 의혹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6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전담수사팀을 꾸렸다. 전담팀은 변호사 특별채용 출신인 수사2계장·수사심의계장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됐다.전담수사팀은 최근 오영훈 전 제주도지사 보좌진의 금품수수와 유흥주점 접대 의혹, 문대림 국회의원과의 유착 의혹에 대해 고발인 조사를 마쳤으며, 시행사 전직 임직원들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에 나섰다.시행사 대표 A씨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오
GMO 완전표시제 도입을 앞두고 국산콩 소비 확대와 국내 콩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소비자가 GMO 원료 사용 여부를 명확히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국산콩이나 비GMO 제품을 선택할 것이라는 논리다. 그러나 표시제 하나로 소비 행태와 시장 구조까지 바꿀 수 있다는 기대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과거 농산물 원산지 표시제가 이를 잘 보여준다. 정부는 2008년 말 음식점 김치 원산지 표시제를 시행했다. 국산과 수입산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수입 김치 사용이 줄고 국산 농산물 소비가
국민의힘은 12일 검찰의 직접·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한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 채비에 착수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키로 하는 등 법적 대응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번 주중에 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할 것이다. 심판 청구 주체는 당과 개인을 병행하는 식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헌법소원 청구 근거로는 적법절차 원칙, 신체의 자유, 검사 영장청구권,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피해자의 재
디지털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6.93% 증가한 20억2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연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644억2700만원으로 전년동기 517억6700만원 대비 24.46% 늘었다. 영업이익은 55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18억8100만원에서 193.1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 5억2300만원 대비 286.93% 급증했다.2026년 상반기 누계 기준
우크라이나 방산 기술기업 블루버드테크가 전장 통신 강화를 위한 25g 무게의 초경량 무지향성 원형 편파 안테나 '클로버 5.8GHz'를 공개했다. 16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 안테나는 FPV 드론과 무인기 탐지 장비, 전파 감시 시스템, 측정 장비, 지상 로봇 시스템에 장착할 수 있다.클로버 5.8GHz 안테나는 25g 무게로 4.9~6.1GHz의 넓은 주파수 범위를 지원한다. 클로버 잎사귀 형태 설계로 원형 편파와 전방향 방사 패턴을 구현해 변화가 큰 전장 환경에서 연결 안정성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