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이천시 백사면에 있는 전국화물은 지난 12일 중리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라면과 과자 35박스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에
크라운해태제과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 과자 9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들은 엑스포 엠블럼과 주요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1일 ㈜금아하이드파워를 찾아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 금아하이드파워는 방산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농협과 지난해 'K방산 금융지원 협약'을 하기도 했다. 경남본부는 삼각김밥과 과자, 식혜를 전달했다. /이미지 기자
지난 2004년 태안군이 설립한 태안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에 힘쓰며 ‘지역 일자리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지역자활센터는 현재 구세군유지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지난해 말 기준 12개 사업단에서 연간 116명의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에 참여해 6억 원 이상의 연간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태안읍 일원에서 △카페 △음식점 △헬퍼 사업 △부업 사업 △홈푸드 사업 △누룽지 과자 제조·판매 △청소사업(입주청소, 건물 일상관리, 소독·방
풀무원식품이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의 반려동물 간식을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판매한다.풀무원식품은 강아지 간식 17종, 고양이 간식 3종을 비롯해 풀무원아미오의 반려동물 간식 총 20종을 다이소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대표 제품은 ▲‘자연담은 간식 과자’ 2종 ▲‘자연담은 간식 너겟’ 2종 ▲‘자연담은 간식 육포’ 2종 등이다.풀무원아미오는 자체적으로 수립한 ‘반려동물 식품 첨가물 원칙’에 따라 장기간 섭취 시 반려동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11일 방산부품 생산 및 창정비 기술을 보유한 경남 소재 K-방산 선도기업 ㈜금아하이드파워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작년 ‘K-방산 금융지원 MOU’ 이행을 위한 방문이며, 동시에 쌀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환경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삼각김밥, 과자, 식혜 제공해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후, K-방산 금융지원 현황과 우리 쌀 소비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장주 ㈜금아하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월급을 받는 월금쟁이들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일각에서는 그 동안 정부 눈치를 살폈던 식품 업계가 국정 공백을 틈타 햄버거, 라면, 과자 등의 가격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한국맥도날드는 오는 20일부터 20개 메뉴 가격을 100∼300원 인상한다. 전체 평균 인상률은 2.3%다.버거 세트 메뉴는 7종이 200∼300원 인상된다. 빅맥 세트는 7200원에서 200원 오른 7400원이 된다. 다만 빅맥 맥런치 가격은 6300원으로 유지한다.버거 단품은 불고기 버거와 치즈버거만 각각 200원 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 산청 산불 성금 700만원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으로부터 산청 산불 피해지원 성금 7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지난 21월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3단계로 확산되며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모금 캠페인을 통해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선제적으로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은 지난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에서 정승원 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준희 본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4 인터넷전문은행 6월 나오나...1강2중 속 레이스 본격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전기공사협회, 전력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26일 시회강당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과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전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최상주 한국전력공사 울산전력지사장·유두진 울산지사장·송승룡 동울산지사장·조성환 서울산지사장, 신희윤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배규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참여 기관은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안전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전력 품질 향상·재해 예방 등에 힘을 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 북구, 주민 의견 적극 반영… '주민참여예산' 공모
광주광역시 북구는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 발굴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주민 제안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교육감 재선거 저조한 투표율 속 결과는 ‘안갯속’
부산교육감 재선거가 2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투표소를 찾는 발길은 뜸했다. 이 아침 1시간 동안 투표소에서 확인한 유권자의 수는 16명 이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함백산추모공원 누리집에 '공영장례' 부고 게시판 개설
경기 화성특례시가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홈페이지에 ‘무연고 사망자 부고 공지란’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기존에 무연고 사망자 현황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해 왔던 것에 더해 ‘공영장례’ 부고 소식까지 알림으로써, 무연고 사망자들의 존엄성을 지키고 유족, 친지, 주변 이웃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공영장례는 가족 해체와 경제적 어려움 등 불가피한 사유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공공 장례 서비스다.시는 2023년 ‘화성시 공영장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화성 함백산 장례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진기업, 친환경 레미콘 인증 확대‥"ESG 경영 실천 선도"
유진기업이 친환경 레미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추가 획득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인증은 강원도, 수도권, 충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 재개발 공사장 주변 학교 안전보안관 추가 배치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광명초등학교와 광명동초등학교 임시 통학로에 안전보안관을 추가 배치했다고 1일 밝혔다.안전보안관은 도시 재개발이 활발한 광명시의 특성을 반영해 대형 공사현장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시가 2019년부터 공공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운영해 온 인력이다.지난해 12월 광명 제2R주택재개발구역 트리우스광명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인근 초등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시는 트리우스광명아파트에서 광명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광이로 구간과 광명동초등학교로 연결된 임시 통학로에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