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로컬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12일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내 꿈돌이하우스 2호점에서 ‘꿈돌이 컵라면’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신제품은 110g 대용량 쇠고기맛으로 꿈돌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프라인 한정판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편의점과 마트 등 유통 채널
대전시가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신제품 꿈돌이 컵라면을 오는 5일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 출시 이후 약 80만 개를 판매한 ‘꿈돌이라면’의 인기에 힘입어 기획됐다.
특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마련돼 지역 관광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꿈돌이 컵라면’은 대전에서만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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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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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영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상망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65억 원 규모다. 영주지구의 경우 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해 영주동·휴천동 구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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